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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탁 마무리 붙박이 아냐...KIA는 항상 경쟁 체제" 이범호 감독, 마무리 투수 고민 여전
호랑이 군단의 마무리 투수는 정규직이 아니게 될 전망이다. 이범호 감독이 그간의 ‘믿음 야구’에 대해 일축했다.이 감독은 “지금은 성영탁이 지금 상황에서 우리 팀에서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 투수이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다. 하지만 결국 경쟁이라고 본다”며 “지금은 해영이가 퓨처스에 내려가 있고 영탁이가 마무리를 보고 있지만, 해영이가 올라왔을 때 영탁이와 해영이, 상현이 중 어떤 투수가 구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상황에 가장 적합할지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프로이기 때문에 어떤 자리든 경쟁을 하는 것은 당연하며, 서2026.04.16@ 차솔빈 -
도심 공원 속 즐거운 상상
화순읍 주민의 생활 터전이자 화순의 크고 작은 계절축제의 무대가 되는 남산공원이 갤러리로 변모한다. 낮에는 아름다운 봄꽃을, 밤에는 반짝이는 야간경관을 배경으로 색색의 즐거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 특히 재치 있는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다른 프로그램으로까지 동선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야외기획전시 ‘다운사이징(Downsizing)’이 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 남산공원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화순문화관광재단의 ‘2026 로컬힙 프로젝트’로 펼쳐진다. 화순만의 매력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을 보다 ‘힙’2026.04.16@ 김혜진 -
일제강점기부터 5·18까지···어제를 통해 내일을 보다
최근 광주와 전남에서 일제강점기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생생한 근현대 역사 교육장이 잇따라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의 옛 전남도청은 5·18민주화운동 최후의 항전지이자 광주정신의 상징이다. 옛 도청본관과 별관, 도경찰국과 상무관 등 6개 건물이 복원됐다.나주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지난 3월 5일 개관식을 갖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구국운동에 앞장선 의병의 최대 산실로서 호남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신안 하의3도농민운동기념관도 의미있는 공간이다. 하의면, 신의면 상태, 하태도2026.04.16@ 최소원 -
영화 속 그곳으로···전남 촬영지로 떠나는 봄 나들이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천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한국 영화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왕과 사는 남자’의 촬영지인 영월을 찾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면서 스크린 속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영화의 장면이 탄생한 공간을 직접 찾으려는 영화 촬영지 여행이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전남 곳곳에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든 명작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한국 영화 관객수 1위를 기록한 ‘명량’의 촬영지를 비롯해 한국 영화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한 ‘서편제’, 1987년 6월2026.04.16@ 최소원 -
이순신과 생사를 같이 한 한산·행주대첩의 영웅 선거이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한산대첩, 권율의 행주대첩, 김시민의 1차 진주대첩 등을 ‘3대첩’이라 한다. 이 가운데 한산대첩과 행주대첩 등 양 대첩에 참전해 공을 세운 보성 출신 선거이가 있다.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서는 선거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해전과 육전에서 빛나는 공을 세웠다. 1598년 10월 울산성 전투에서 후퇴하는 일본군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고 선두에서 독전하다 적탄에 쓰러졌다. 최근 보성 선씨 문중에서 주관한 학술대회에서 선거이 공적이 새롭게 조명됐다. 특히 이순신 장군과의 관련성을 집중 살핀 순천대 이욱 교수2026.04.16@ 한경국 -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 보성군수 무소속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경선과정에서 컷오프 된 윤영주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윤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성의 새로운 변화와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보성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현재의 보성 상황을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 경제 정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복합 위기로 진단하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보성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이제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동안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고발과 의혹에 대해 “여러 차례2026.04.16@ 임창균 -
[기후환경 칼럼] 2026년 ‘지구의 날’ 전후
4월은 지구를 생각하는 달. 4월 22일, 지구의 날이 있기 때문이다. 지구는 82억 인구를 포함해 다양한 생명체가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우주의 유일한 행성이다. 지난 1970년, 미국의 시민들이 이날을 만들었다. 그때, 미국의 수많은 도시에서 2천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기념비적인 역사적 사건이었다. ‘하나뿐인 지구(The Only Earth)’의 환경과 생태계가 더 이상 파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 깜짝 놀란 정부는 환경 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다양한 법률을 제정하고, 체계적인 국가2026.04.16@ 이용규 -
서영대, 디지털새싹·늘봄사업 동시 추진···AI·디지털 교육 확산 선도
서영대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새싹 사업’과 광주 RISE 기반 ‘늘봄사업’을 연계 추진하며 초·중·고 학생 대상 AI·디지털 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디지털새싹 사업에서는 당초 협약 목표인 2천500명을 크게 웃도는 3천419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중·고등학생 비율이 66.4%를 차지해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서영대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체험, 탐구, 심화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AI 교육 체계를 구축·운영해 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모빌리티 융합형2026.04.16@ 한경국 -
김원만 ㈜새한그룹 회장, 영광 발달장애인 백두산 등반 지원
김원만 ㈜새한그룹 회장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들의 특별한 도전에 힘을 보탰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16일 김원만 ㈜새한그룹 회장이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 발달장애인들의 백두산 등반을 위한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광주사랑의열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노진석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오세헌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지원금은 광주사랑의열매 지정기탁을 통해 마련됐으며,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문화 체험 확대와 정서적 휴2026.04.16@ 한경국 -
(약수터) 아이들의 눈에 부끄럽지 않은 선거를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묶이는 역사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역의 백년대계를 설계할 초대 통합 교육감 선거 역시 이제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8인의 후보가 모두 출발선에 서면서 선거판은 현직 간의 맞대결과 진영별 단일화 움직임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선거가 점차 과열되면서 일각에서는 후보 간의 세 대결이나 정치적 공학에 매몰돼 교육의 핵심이 가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8인의 후보 모두 지역 교육을 위해 헌신해온 전문가들인 만큼 각자의2026.04.16@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