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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광장, 극우의 '몸값 정치'에 희생되나
전두환 군부가 자행한 국가폭력 아픔이 서려 있는 5·18민주광장이 또다시 극우 세력들의 '몸값 놀이'의 희생양이 될 위기다. 극우 성향의 단체와 유튜버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이 민주광장을 중심으로 내란 동조 시위를 주도하면서다.특히 탄핵 반대 세력들은 광주시민 정서상 용납될 수 없는 '민주광장 사용'을 두고 정쟁화하면서 지지층 결집을 노리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보수층의 '전라도 혐오' 정서를 자극해 내부를 결집하고, 자신들의 몸값을 올리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광주시는 사용 허가권을 쥐고 있는 민주광장에 대해2025.02.11@ 이삼섭 -
물빛에 반사된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정월대보름(12일)을 앞둔 지난 11일 밤 광주 북구 임동 서방천에서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잡귀를 쫓고 신성하게 봄을 맞이하기 위한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2.11@ 양광삼 -
[교단칼럼] 아들과 치킨 먹다가 상식을 논하다
Common Sense, 상식, 공통의 지반, 공통의 감각. 아이가 닭고기를 먹다가 이 닭이 어디서 오는지를 물었다. 어떻게 죽여서 오는지를 물었다. 치킨 가게(소매상)-유통(운송 업체)-도매상-도축 공장- 양계장의 과정을 이야기로 함께 여행한다. 아이는 꽤 놀라는 표정이다. 낯빛이 어둡다. 닭이 많이 아프겠단 이야기를 한다. 제 수명을 다 살지 못하겠단 이야길 한다. 아이에게서 생명 존엄성에 대한 존중, 그 가치를 섬세하게 읽는 코먼 센스를 발견하였다. 대견하였다.아이는 치킨은 맛있는데 닭이 생명을 잃고 아파하는 것은 불쌍하고 양2025.02.11@ 이용규 -
"다 팔렸다" 1인 디저트 가게의 밸런타인데이 특수 비결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초콜릿 예약이 마감되는 등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1인 디저트 가게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 가게들은 자신만의 디저트를 개발하거나, 손님의 선택에 맞춰 구성을 달리하는 등 차별화를 통해 수제 상품을 선호하는 2030세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11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동명당' 입구에는 밸런타인데이 예약이 마감됐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지난해 7월 문을 연 동명당은 지난주부터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예약을 받기 시작해 지난 8일 예약이 마감됐다.이곳은 대표인 노정희씨가 프랑스2025.02.11@ 강승희 -
[무잇슈] 광주 복합쇼핑몰의 첫 단추, '광천상무선' 추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390▶ 광주시는 광천권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광천상무선' 도시철도 건설을 본격 추진하며,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총연장 7.78km, 사업비 6,925억 원 규모로 2029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정부 지원과 공공기여금으로2025.02.11@ 박현 -
광주 올해 첫 분양도 미달···침체 극복은 '요원'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광주 첫 분양이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되는 등 청약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양립스 에듀포레가 지난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했다.전용면적 84㎡형 42세대와 89㎡형 69세대를 분양했지만 1순위 청약에서는 단 9명(84㎡형 6명·89㎡형 3명)이 접수를 마쳤다.2순위 청약에서도 84㎡형 7명, 89㎡형 3명 등 10명만 접수, 1순위와 2순위 합계 청약경쟁률은 0.17대 1에 그쳤다.지역건설업계에서는 해당 아파트2025.02.11@ 도철원 -
'상무역~광천~광주역' 광천상무선 본격 추진···완공 시기는?
광주시가 대형복합쇼핑몰 2곳이 동시에 들어서는 광천권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도시철도 '광천상무선' 건설이 광주시의회 의견청취 절차 등을 마쳐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의회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 절차가 마무리돼 이달말께 국토교통부에 '광천상무선' 도시철도 사업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국토부의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승인 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속 추진 등을 거치면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이 진행된다. 이후 정부 예산 등이 확보되면 오는 2029년 하2025.02.11@ 박석호 -
광주시 '국제선 운항' 건의···姜 "15일 이후 구체적 입장"
광주지역에서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임시 개항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는 보도(본보 2월 6일자 1면)와 관련, 광주시와 지역 관광업계가 국토교통부를 만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을 건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제주항공 참사 49재가 끝나는 대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 문제를 포함해 통합공항에 관한 구상 등을 밝히겠다는 방침이다.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와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국토부를 방문해 사전 면담을 하고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을 요청했다. 지역 관광업 관계자들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국제공항2025.02.11@ 이삼섭 -
끝모를 GGM파업, '이달말 예정' 중재안이 끝낼까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갈등 끝에 파업으로 치달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와 사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로 예정된 광주노사민정 조정·중재 특별위원회(노사민정 중재특위)의 중재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가 관심이다.하지만 '노사상생발전협정서 범위 내에서 해법을 찾겠다'는 노사민정 중재특위의 중재안이 노사 양측의 극적합의를 이끌어낼지는 미지수다.11일 GGM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노동계·경영계·전문가(변호사)·노동관서 담당자·시의회·행정·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이뤄진 노사민정 중재특위가 두 차례 회의에 이어2025.02.11@ 도철원 -
2억 회원권 '아난티'도···광주시, 직원 복지 확대
'광주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는 지적(본보 2월 5일자 3면)과 관련, 광주시가 올해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각종 복지와 혜택을 늘렸다고 밝혔다.특히 직원들의 호응이 높은 휴양시설 제휴를 늘렸는데, 회원권만 2억원에 달하는 '아난티' 호텔도 있어 눈길을 끈다. 광주시가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정기 인사 등을 통해 '인사 적체' 등에 따른 누적된 승진 불만도 잠재울지 주목된다.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복지포인트를 비롯해 단체보험, 휴양시설, 임신·육아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직원 후생복지를2025.02.11@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