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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출근길 '반짝 추위'···낮부터 기온 올라
광주·전남은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올라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1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기온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면서 춥겠으나, 낮최고기온은 6~9도로 예상되면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전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바람이 3매우 강2025.02.13@ 강주비 -
미궁에 빠진 서경호 침몰 원인···"복원력 저하 요인 따져야"
승선원 1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제22서경호 전복 사고 원인 규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선박이 복원력을 상실한 이유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기름과 청수 등의 요인으로 인한 무게 중심 상승 또는 어구 적재 불량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한다.13일 여수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40분께 여수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139t 대형 트롤선박 서경호가 전복·침몰했다. 이 사고로 승선원 14명 중 구명뗏목에 올라탄 외국인 선원 4명은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장 등 5명이 숨지고 52025.02.13@ 강주비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광주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 갑론을박
광주시가 도입을 검토 중인 '현금 없는 시내버스'와 관련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안전사고 위험이 줄어드는 등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버스 기사들의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현금을 이용하는 소수를 존중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히 적지 않다.1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현금 없는 시내버스는 지폐와 동전 등 현금 대신 선·후불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하는 버스다. 현재 서울과 인천, 대전, 대구, 천안 등 전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다.광주시도 시2025.02.13@ 박승환 -
광주서 상습 음주운전 20대 구속 송치
광주에서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운전을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1시께 치평동 모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30대 남성 B씨 등 3명이 탑승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 등 3명은 모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사고 직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비틀거리던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2025.02.13@ 박승환 -
광주 광산구 한 세탁업체서 화재···1억5천만원 재산피해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세탁업체에서 불이 나 1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13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9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세탁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인력 73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50여분만인 3시6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이 불로 작업장 1개동이 전소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2.13@ 강주비 -
완도 자재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완도의 한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3일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1분께 완도군 고금면 청용리의 한 농업용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9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4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창고 내부와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재창고 1동이 불타 소방서 추산 1천9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창고 내부에서 충전하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2025.02.13@ 차솔빈 -
너도 나도 '호남어천가'···당선되면 '나몰라라'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대선 유력주자들의 호남 민심잡기가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지역민의 반응은 부정적이고 싸늘하다. 선거 때만 '호남 몰표'를 요구하고 당선되면 지역발전과 현안에 대해 나 몰라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무등일보는 조기 대선 정국을 맞아 선거 전후가 다른 민주당의 행태와 함께 전문가들로 부터 지역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제언을 들어본다. 편집자주조기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내 대권주자들이 '호남어천가'에 집중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비판이 높다.야권 잠룡들의 집중적인 광주·전남 방문은 대2025.02.12@ 강병운 -
집행부 반대에도 의회 '강행'···강 시장 "바로잡겠다"
광주시의회가 중심상업지구 주거용 용적률 규제를 완화하는 조례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면서 광주시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시의회는 도심 공동화 해소와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거용 용적률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광주시는 주거 환경 훼손과 미분양 악화 등 '부작용'이 더 크다는 입장이다.특히 강기정 시장은 의회가 충분한 숙의를 두고 논의할 수 있음에도 신속하게 강행 처리한 데 대해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며 개정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폐기 처분을 요구했다.광주시의회는 12일 본회의에서 심철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도시계획2025.02.12@ 이삼섭 -
[발언대] 신종 스미싱 범죄, 무심코 눌렀다간 낭패최근 모 방송에 출연한 배우가 중고물품 거래 중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당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된바 있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다. 자녀가 다쳤다며 병원비를 보내라거나 검찰, 경찰을 사칭해 현금을 요구하거나, 대출 중개 과정에서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례는 이제 누구나 아는 수법이 되었다. 최근에는 배달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배달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각종 문자결제 사기(스미싱)가 등장하는 등 갈수록 범죄가 교묘해지고 지능화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2025.02.12@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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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부, 철저한 후속대책으로 참사 재발 막아야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 초둥학생이 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참혹한 사건이 일어나 국민들이 충격과 공포에 내몰리고 있다이같은 참사가 학교 안에서 벌어진 것도 문제인데, 여러 번의 위험 징후에도 이에 대처할 제대로된 메뉴얼이 없어 참사를 막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 위험 교사에 대한 정교한 관리나 대책이 부실해 학생들을 사실상 위험에 내던져둔 것이라는 지적이다.이번 사건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위험 교사'에 대한 사전 관리 매뉴얼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이다. 불안정한 교사의 직무 수행을 차단할 제도적 장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2025.02.12@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