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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광양서 주택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장성과 광양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12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8분께 장성군 북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6대와 대원 17명을 투입해 3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주택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인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956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보일러의 기름이 누출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같은 날 오전 9시30분께 광양시 진월면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2025.02.12@ 차솔빈 -
[날씨] 정월대보름 광주·전남 비 또는 눈..."교통안전 유의"
정월대보름 광주·전남지역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2도로 예보됐다.이날 하루 동안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여수·순천·광양 등 전남 동부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도 하겠다. 이 경우 예상 적설량은 1~5㎝다.기상청은 비가 그치는 시점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관측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기상청 관계자2025.02.12@ 박승환 -
해남 양계장서 일하던 40대 외국인 근로자 숨져
해남의 한 양계장에서 40대 외국인 근로자가 숨졌다.12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5분께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의 한 계사에서 병아리를 옮기던 태국 국적 A(46)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조사결과 A씨는 인력사무소를 통해 일일 근로 중이었다.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2025.02.12@ 차솔빈 -
'순천 5.7㎝' 전남 일부지역 대설특보…광주 40㎜ 비
전남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내륙지역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다.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순천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적설량은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화순 백아산 5.8㎝, 순천 5.7㎝, 곡성 석곡 5.2㎝, 구례 피아골 4.4㎝, 광양 백운산 4㎝, 담양 1.9㎝를 기록했다.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제외하고 광주(무등산 제외)와 해안가 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다.또 눈이 내리는 지역은 1~5㎝가 더 내린 뒤 오후에2025.02.12@ 무등일보 -
"침체된 지역 관광 살리자"···유인촌 장관, 광주·전남 관광업계 간담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광주를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침체된 광주·전남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11일 오후 4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장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여행업계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광주시, 전남도, 한국관광공사,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대표들은 여행업계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2025.02.11@ 임창균 -
(약수터) 복수주소제합계출산율 0.75명. 인구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7년 1.05명에서 2019년 0.92명으로 감소한 후 좀처럼 1명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줄어드는 인구마저 대도시나 수도권으로만 쏠리며, 지방은 소멸위기에 내몰리고 있다.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출산지원금이나 각종 수당을 내걸며 인구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쉽지 않다. 일부는 '제로섬 게임'이라는 우려 속에 전입 지원금 정책을 중단하는 곳도 생겨났다. 모두가 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추진되는 정책들이 빚어낸 현상이다.반세기 넘에 이어온 등록인구2025.02.11@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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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도로 위의 폭탄 포트홀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폭설로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진행중이다. 해빙기 발생하는 포트홀은 제설작업 중 사용되는 염화칼슘 또는 빗물이 아스팔트 안으로 스며들어 기온 차에 의해 도로에 균열을 생성해 만들어지는 구멍이다. 이미 도로에 만들어진 포트홀은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최대한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먼저 운전 중 포트홀이 정면에 있는 경우 급박한 차선변경이나 급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아스팔트가 갈라진 도로 주행 시 인근에 포트홀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서 운전하는 것이 좋다. 포트홀에 의한 교통사고2025.02.11@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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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연금 한계 심각, 연금 등 노인 정책 전면 수정해야우리나라 국민연금만으로 노후 생계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48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48만 명도 최소생활비(136만 원) 이상을 받는 경우에 불과하고, 이 중 적정생활비(192만 원) 이상을 받는 사람은 겨우 7만 5천 명이다.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최악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노인생존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위험이 크다.국민연금이 노후 보장의 핵심축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2025.02.1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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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국힘, 내란엄호 아닌 트럼프 위기대응 나서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골적이고 극단적인 자국 이기주의에 세계 경제가 충격에 빠졌다.그 중 모든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추가 관세는 우리나라 철강산업, 자동차, 가전 등 주력 수출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지역 철강기업들은 무관세 쿼터제가 폐지될 경우 직접적인 피해가 불가피하다.광주·전남도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여파에 지역사회가 초긴장 상태다. 광주·전남 대미 수출 비중이 30%에 달하고 자동차·철강·가전 등 주요 산업이 미국 시장과 긴밀하게2025.02.1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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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vs"내란선동" 여야 SNS서 격돌···5·18민주광장 집회 불허 논란 '확산'
5·18 민주광장 집회 불허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보수단체 탄핵 반대 집회 불가 방침을 두고 SNS에서 설전을 벌였다.나경원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강 시장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극우 집회라며 5·18 광장 사용을 불허했다고 한다"며 "강 시장에게 묻는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면 무조건 극우이고, 광주시민도 아니란 말인가"라고 따졌다.나 의원은 "강 시장은 과거 경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를 제한하려 했을 때도 '되도록 공권력이나 모든 국가기관은 집회를 평화적으로2025.02.11@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