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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골드카드미국에 시민권이 생긴 것은 1790년 독립 후였다. 유럽에서 찾아오는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동안 거주할 경우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시 영주권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시민권도 오로지 백인에게만 해당됐다. 영주권이 등장한 것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다. 1952년 민족이나 인종에 차별없이 모든 외국인은 귀화 신청 후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법률이 제정되면서다. 그 전까지 흑인이나 동양인 등은 시민권을 신청조차 할 수 없어 아무 신분 없이 그저 미국에 사는 외국인에 불과했다.'이민자의 나라'인 미국2025.02.28@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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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1절 폭주족 뿌리 뽑아야3·1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의 국경일이다.하지만 3·1절을 비롯한 국경일마다 폭주족들로 전국이 몸살을 앓는다.특히 최근에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폭주 행위를 함께할 사람을 모으거나 이를 유튜브에 생중계하는 등 날로 활개를 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3·1절을 앞두고 충남 천안지역에서 폭주 행위를 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6일 충남경찰청은 1일 천안지역 폭주 행위 현장에서 실시간 방송하겠다는 내용의2025.02.28@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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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 기온 성큼···낮 기온 '19도'
이번주말에는 추위가 완전히 풀려 따듯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28일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가 되겠으며, 3·1절 당일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를 오르내리겠다.3월2일은 아침 기온이 7~11도까지 오르겠으며, 낮 기온도 13~19도에 분포하겠다.다만 28일과 3월1일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27일 밤부터 28일 오전까지 5㎜미만의 비가 내리겠으며, 이 비는 3월1일 오전에 다시 시작되겠2025.02.28@ 강주비 -
"플라스틱 배수재 사용 법적 제재 검토해야"
최근 여수지역 건설 현장에서 환경 오염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배수재(PBD)를 사용하기로 해 논란(무등일보 1월21일자 6면·2월20일자 6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자재 사용을 권장하는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27일 여수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호남LNG복합발전소',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여수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 재개발사업' 등 여수지역에서 다량의 PBD가 사용됐거나 사용될 예정이다.연약지반 개량공사에 PBD(Plastic Bo2025.02.27@ 이정민 -
2월 마지막 주말, 전남에서 이른 봄 만끽하자
2월의 끝, 봄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 찬바람이 남아 있지만 남쪽에서부터 하나둘 꽃망울이 터지는 계절이다. 전남은 남해의 따뜻한 기후 덕분에 매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꽃이 피어나는 곳 중 하나다. 2월 마지막 주말, 한발 앞서 봄을 맞이하고 싶다면 전남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이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구례 산수유마을, 노란 물결이 넘실대는 봄의 전령산수유는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다. 매화나 벚꽃보다 조금 일찍 꽃을 피우는 산수유는 특유의 노란색이 봄기운을 물씬2025.02.27@ 이삼섭 -
[사설] 전남 날개 달아줄 에너지 3법, 지역발전 마중물 '기대'여야 합의로 27일 국회에서 일명 '에너지 3법'으로 불리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이번 에너지 3법 제정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의 대규모 전력수요 대응,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무탄소전원 확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해상풍력법과 전력망특별법의 경우 전남지역이 미래전략산업으로 추진해온 '신재생에너지산업'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는2025.02.27@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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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8 발원지 전남대서 열린 尹 탄핵 반대 집회...학생들 분노
44년전 전두환 신군부의 비상계엄 전국 확대 조치에 앞장서 저항했던 5·18민주화운동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면서 재학생들이 분노를 쏟아냈다.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극우 유튜버들 등 외부인들이 집회에 합류했으나 인간벽을 세운 경찰의 통제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전남대 재학생과 졸업생, 대학원생 10여명으로 구성된 '부정선거 조사를 촉구하는 전남대인'은 27일 오후 5시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후문 앞 도로에서 '전남대 부정선거 조사촉구 시국선언'을 열었다.시국2025.02.27@ 박승환 -
정지영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더현대 광주' 탄력 받나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됨에 따라 '더현대 광주'에 대한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더현대 광주가 최근 부지 매매계약을 끝낸 만큼 정 대표이사 체제에서 당초 목표대로 올 상반기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정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 대표이사의 경영 전략과 리더십이 그룹사 차원에서 다시금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자연스럽게 정 대표 체제에서의 '더현대2025.02.27@ 강승희 -
'이·명 리스크' 놓고 여야 공방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재명·명태균 리스크'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가 오는 3월26일로 확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정조준하고 있다.반면 민주당은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명태균 특검법을 앞세워 '명태균 리스크'를 부각시키고 있다.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 거대 양당의 사법리스크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이 대표의 정치노선은 '좌클릭2025.02.27@ 이관우 -
[발언대] 등화장치 불량 스텔스 차량 도로위 안전위협운전자라면 한번쯤 어두운 밤길을 운행하다 갑자기 맞닥뜨린 앞선 주행 화물차량을 발견하고 급제동을 한 아찔한 경험을 한번쯤 했을 것이다. 운전자 입장에서야 전방에 분명 아무런 차량 불빛이 보이지 않았음에도 바로 앞에 진행중인 화물차량을 발견하게 되면 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이렇듯 차량 후방에 설치된 안전등화가 정비가 미흡할 경우 그만큼 내 차량의 위치를 알리기 어렵게 되어 후미차량은 근접한 거리에 이르러 비로서 차량을 인식해 뒤차와 추돌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후미등이 오염된채 운행하는 차량은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뒤차는 빨간 불빛의2025.02.27@ 김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