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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농로서 트랙터 전도···50대 1명 숨져
영광의 한 농로에서 트랙터가 넘어져 50대 운전자가 숨졌다.4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46분께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의 한 논에서 A(57)씨가 트랙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 등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트랙터가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영광=한상목기자2025.03.04@ 차솔빈 -
출근길 찬바람에 체감온도 '뚝'...광주·전남 5~30㎜ 비 예보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리겠다.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광주와 전남지역은 5~30㎜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동부내륙지역은 1㎝ 내외의 눈이 예상된다.오전 5시 10분 기준 거문도·초도에 강풍경보, 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흑산도·홍도에 강풍 주의보가 발효됐다.기온은 오전 3~4도, 오후 6~8도 분포이지만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어 춥겠다.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 해안가 지역은2025.03.04@ 무등일보 -
[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우리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재난 문자
#긴급 메시지재난 문자가 가끔 우리를 깜짝깜짝 놀라게 만든다. 재난 문자는 재난이 예상되거나 발생했을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송하는 긴급 메시지다. 2006년부터 2G 휴대폰을 기준으로 발송되기 시작했다. 지진 등 자연재해와 기상특보, 정전, 화재, 바이러스 유행 등의 사회재난, 민방공경보 등의 국가비상사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들어 특히 재난 문자가 많아진 듯하다. 재난이 빈번하다는 증거다.제주항공 사고 등은 물론 바다의 어선 조난이 잇달아 일어난다. 일본 홋가이도의 폭설, 미국 LA의 산불은 그 규모가2025.03.04@ 이용규 -
'풀세트 접전' AI페퍼스, "아쉽다 한 발"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한 발이 모자랐다.AI페퍼스는 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1-25, 31-29, 25-23, 12-15)으로 패했다. AI페퍼스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5위 추격을 노렸지만 패해 아쉬움을 샀다.AI페퍼스는 10승 22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이제는 7위 GS칼텍스의 추격을 걱정해야할 처지에 놓였다.경기에서 테일러가 양팀에서 가장 많은2025.03.03@ 이재혁 -
(약수터) 폐기 수순 밟는 대서양 헌장'미국과 영국은 영토 확장을 원하지 않는다', '영토 변경은 당사국 국민의 의사에 따라야 한다', '모든 민족은 자결권을 가진다', '무역 장벽을 낮춘다', '전 세계의 사회적 후생 발전과 경제적 협력을 도모한다', '세계를 공포와 결핍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침략국들은 군비를 축소하고 무장을 해제한다'는 문장은 대서양 헌장의 일부 조항이다. 이 8개 조항을 포함한 14개 조항으로 이뤄진 대서양 헌장은 1941년 3월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과 처질 영국 수상이 대서양 위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전함 위에서 체결했다.제국주의의 종식을 알2025.03.03@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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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1절에 울려퍼진 국민의 외침, '윤석열 파면'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앞둔 가운데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일제히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3·1절이 일본 제국주의의 억압에 맞서 목숨을 걸고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역사적 사건이라면 윤석열의 헌정 질서 파괴에 맞선 국민의 파면 촉구 집회도 106년 전 선조들의 절박함과 크게 다르지 않다.국민이 주인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절박한 외침이요 무너져 가는 국가를 되살리기 위한 몸부림이다. 윤석열과 극우 목사들의 선동이나 돈으로 조직화된 일부 극우·극단주2025.03.0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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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헌법적 권력자 비호하는 김계리, 여순사건 손떼야윤석열의 반헌법적 내란을 옹호한 김계리가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일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유족과 정치권이 해촉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서 최상목 대행의 향후 행보가 요구된다.윤석열이 반인권적 혐오주의자들을 인권위원회 등 인권의식이 요구되는 국가기관에 대거 침투시킨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근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인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원한을 달래는 일에 이런 인물이 투입된 것은 반역사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이 기획단은 1948년 여수 순천에서 국가가 자행한 민간인 학살의 진실을 규명2025.03.0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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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 연대가 '언더독' 승리 만들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을 꺾고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후보지로 선정됐다. '언더독'으로 평가받은 전북이 대이변을 연출할 수 있었던 데는 지방 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이 만들어낸 쾌거로 평가받는다.전북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36 올림픽 유치 후보지 선정' 투표에서 총 61표 중 49표를 얻어 유치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이 11표를 얻는 데 그쳤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대이변'이다.대한민국 '일극 도시'인 서울에 맞서 전북이 최종 티켓을 따낸 데는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비수도권(지방) 도시들의 연대 전략2025.03.03@ 이삼섭 -
올봄 함평으로 오순도순 생태관광 떠나볼까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3월호(통간 267호)가 발간됐다.이번 호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표지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함평군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의미있는 성과들을 거뒀으며 올해 총 예산규모는 지난해보다 137억원 증가한 5천180억원으로 3년 연속 본예산 5천억원 시대를 이어가게 됐다.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실내수영장 준공, 함평읍 원도심 기능회복을 위한 중앙길 일방로 확장, 주민거점시설 신축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출신 대학2025.03.03@ 임창균 -
음주 상태로 승용차 몰다 화물차 추돌···20대 여성 입건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화물차를 들이받고 운전자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2시9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왕복 6차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B(70)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아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이후 사고 충격으로 B씨의 화물차가 도로변의 전봇대를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B씨는 오른쪽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대학2025.03.03@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