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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 쉼표···문화공연이 찾아간다
광주문화재단이 도심 속 야외 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선보일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광주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당신 곁에'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5개구의 야외 거점 공연장에서 60회의 공연을 연다. 광주문화재단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야외공연 프로그램으로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제외된다.동구 ACC상상마당, 남구 푸른길공원, 광산구 쌍암공원 등 3개소에서는 첫째·셋째주 토요일에, 서구 상무시민공원과 북구 양산호수공원 등 2개소에서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공연이 열린다.시정 연계를 위해2025.03.04@ 임창균 -
‘4조원’ 투자 광천터미널 복합화 협상 제자리 걸음
광주 관문을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하는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되고도 신세계가 아직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는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와 신세계는 지난해 10월 말 광천터미널 부지를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하는 절차를 끝냈지만 아직까지 사전협상에 들어가지 못했다.신세계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서다. 광주시가 요구한 협상 조건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신세계가 제출해야 '사전협상'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광주시는 지난해 사전협상지2025.03.04@ 이삼섭 -
(약수터) 봄 다운 봄5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驚蟄)이다. 24절기 중 세 번째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절기다.'성종실록(成宗實錄)'에 따르면 우수(雨水)에는 삼밭을 갈고 경칩에는 농기구를 정비하며 춘분에는 올벼를 심는다고 했듯이, 우수와 경칩은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로 농부에게 더없이 중요한 날이다.농사를 짓지 않는 현대인에게도 경칩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움직여야 할 시기라는 점에서 중요하긴 매한가지다.신입생, 새 학기, 새내기 등이 모두 이 시기와 맞물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단어들이다2025.03.04@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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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전 위한 발판 마련했지만···사고·위반 끊이지 않아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은 1995년 도입돼 30년이 됐다. 30㎞ 제한속도와 무인카메라 등 다양한 단속제도·장비가 도입돼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집중단속과 관리하고 있지만 스쿨존 내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워진 표지판, 시야를 가리는 불법주정차, 미비한 어린이 보호시설 등 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 속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아이들의 등하굣길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본보는 왜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이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할까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등하교 안전 현주소' 기획을 통해 광2025.03.04@ 차솔빈 -
야권 '조기대선' 경선룰 놓고 신경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달 중순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벌써부터 조기 대선 '경선룰'을 둘러싼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범야권 대권주자 중 압도적 1강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견제하기 위해 개헌론에 이어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를 고리로 한 반이재명 전선이 구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내 비명계는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범야권 후보자 경선 방식으로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했다.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종식과 헌정2025.03.04@ 이관우 -
[사설] 금호타이어 이전, 미래 향한 도약 계기로 만들어야금호타이어가 지난 2년 연속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사상 첫 5조 매출을 목표로 하는 한편, 공장 이전을 추진하고 나서 향후 추이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내란 사태로 국내외 경기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호타이어의 실적 호조와 공장 이전 추진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금호타이어가 송정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공장 이전이 단순한 기업확장을 넘어 송정역 역세권 활성화 등과 맞물려 경제적, 산업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금호타이어는 물론 광주시와 지역 시민사회가 공장 이전을 미래 도시2025.03.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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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수도권 대학 신입생 미달 심각, 경쟁력 강화 절실광주·전남 지역 7개 대학이 신입생 충원에 실패하며 지방대 위기의 심각성을 방증했다.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간 격차 속에 추가모집 경쟁률까지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교육 불균형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이는 단순한 대학 문제를 넘어 지역 인재 유출과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올해 신입생 충원율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전국적으로 49개로 집계됐는데 이 중 40개가 비수도권 대학이다. 수도권 대학이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2025.03.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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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준비는 끝···관건은 '국토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댓글 반응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9203▶ 댓글1: 광주국제공항이 제2의 청주국제공항이 되길 응원합니다▶ 댓글2: 제발 광주공항 국제선 들여오셈.. 부산·인천까지 언제 가..▶ 댓글3: 광주 공항에 국제선을 취항하는 게 아니라 무안공항까지 가는 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게 더 필요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광주 청년 500만원2025.03.04@ 박현 -
학령인구 소멸 본격화···광주에도 '나홀로 입학'
올해 입학생이 1명뿐인 초등학교가 광주 도심 한 가운데에서 나왔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이 1명에 그친 것은 역대 두번째 사례다. 1970년 설립해 광주 도심의 대표적 학교였던 동구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에서 단 1명을 위한 입학식이 열려 인구 감소의 현실을 방증하고 있다.4일 방문한 동구 광주중앙초는 입학식장.이날 중앙초에 입학식이 열렸음에도 교내는 한산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학생은 심의준(6)군이 전부였기 때문이다.어머니 손을 잡고 첫 등교한 심군은 입학식장에 마련된 하나뿐인 자리에 앉아 환대를 받았다. 심군을 위해 입학식에2025.03.04@ 한경국 -
완도해경, 불법양식장 설치 등 142건 적발
완도해양경찰서가 동절기 해양안전 특별단속 기간에 142건의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4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4개월여간 해양안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것은 어선안전조업법 위반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임에도 조업을 하기 위해 출항한 사례가 56건이었다. 이어 불법 양식장 설치 44건, 무면허 운항 12건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고박 지침 위반, 선박 불법 증개축, 환경 위해 행위, 과적·과승 등 기타 안전 저해 행위가 30건 적발됐다.해경관계자는 "해2025.03.04@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