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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낙마(落馬)최근 광주·전남 지자체장들의 낙마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종만 전 영광군수와 이상철 전 곡성군수가 낙마했다.이에 지난해 10월 16일 영광·곡성군수 재선거가 치러졌으며 이를 통해 당시 장세일 후보와 조상래 후보가 각각 영광과 곡성의 군수로 입성했다.그런데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전남에서 2명의 자치단체장이 낙마했다.바로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다.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홍률 목포시장 아내 A씨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우량 신안군수의2025.03.27@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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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맛집] 단돈 7천원에 점심 해결!···가성비 맛집 '엄니도시락 한식뷔페'광주 상무지구를 비롯해 첨단·하남·평동·매월동 등 전국 여러 군데 위치한 한식뷔페 체인점 '엄니도시락 한식뷔페'한 끼 식사가 1만원을 가볍게 넘는 시대에 성인기준 1인당 '7천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있는 식당이다.뷔페에는 다양한 음식이 무한 리필로 제공되며, 주요 메뉴는 고기 볶음류, 튀김, 샐러드, 파스타류, 김밥 등이 있다. 또한, 라면과 비빔밥, 계란후라이·토스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도 마련돼 있다.매장은 넓어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단체 손님뿐 아니라 '혼밥'을 즐기는 이들도2025.03.27@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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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보며 그날의 아픔 떠올랐어요"
"비상계엄을 겪으며 기필코 무대로 오월의 영령들을 모셔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고(故) 김영철 열사와 딸 김연우씨는 그 누구보다 애틋한 부녀이자 단짝친구였다. 김씨는 어릴 적 아버지와 단 둘이서 소풍을 갔던 날을 회고했다.김 열사는 5·18로 인해 가장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됐다. 그는 "어느 하루 아빠가 정신병원에서 외박을 나왔던 날, 단둘이서 버스를 타고 소풍을 갔다"며 "아빠는 고문 후유증으로 오래 걷지 못하셔서 얼마 못 가고 둘이 너럭바위에 앉아 엄마가 싸준 김밥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놀았다. 꼭 어제 일처럼 생2025.03.27@ 최소원 -
흉기피습범 총 쏴 숨지게 한 경찰관 '정당방위' 결론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스토킹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숨지게 한 경찰관에 대해 정당방위였다는 결과가 나왔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7일 흉기를 든 채 경찰관을 습격했다가 총격으로 숨진 50대 피의자 A씨에 대한 사건 종결 브리핑을 열었다.경찰은 특수공무집행치상 혐의가 적용되는 A씨가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하고, 총기를 사용한 경찰관 B 경감은 정당방위 상항에서 적법한 직무수행이 인정돼 불입건 종결했다.경찰관의 실탄 발사에 따른 피의자 사망을 정당방위로 판단한 근거로 '급박한 상황'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를 제2025.03.27@ 김종찬 -
담양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 영향 촉각
담양군수 재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동안 재선거에서 본선거 보다 사전투표 투표율이 높은 만큼 사전투표가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서 본선거 보다 사전투표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는 탄핵정국으로 지역에서도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돼 투표율이 어느 정도 나올지는 미지수다.27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재·보궐선거 지역 내 17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사전투표 시간은2025.03.27@ 이정민 -
미세먼지 나쁨과 비 구름, 무등산 국립공원 시야에서 사라져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된 27일 미세먼지 알리미가 오전엔 미세먼지농도 나쁨 수준을 알리는 등 비 소식에 먹구름까지 더해지자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3.27@ 양광삼 -
'서울고법서 이재명 응원' 김영록 전남지사, 광폭 행보
'호남주자론'을 앞세우며 조기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선고 공판 당일 법원 현장 응원에 나서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서문 광장에서 항소심 선고를 앞둔 이 대표를 응원했다. 특히 김 지사는 도에 '오후 외출' 신청서를 미리 제출하고 이날 법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법원에 출석하는 이 대표에게 "힘 내시라"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이 대표의 무죄 선고 후 페이스북을2025.03.27@ 이정민 -
지역 정치권, 李무죄 여세 몰아 헌재에 "尹 파면" 촉구
광주·전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여세를 몰아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 결정을 헌법재판소에 촉구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가 내란 수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지 오늘로 104일, 헌재가 변론을 종결한 지 한 달이 지났다"며 "국민들에겐 하루가 여삼추인데, 헌재의 선고는 아직도 감감무소식, 함흥차사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헌재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은 단순하다. 윤석열이 자행한 내란 사태에서 드러2025.03.27@ 이관우 -
등록인구보다 10배 많은 담양···전남, 생활인구 살펴보니
지난 2024년 8월의 전남 담양.인구 4만 4천명에 불과한 지역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시내는 차량과 사람들로 붐볐다. 특별한 축제나 이벤트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거리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유는 '생활인구'에 있었다. 실제 8월 한 달간 담양에 머문 생활인구는 무려 47만명에 달했다. 등록인구의 10배를 넘는 수치다.27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살펴보면, 생활인구는 계속해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8월의 경우 전국 인구감소지역의 등록인구는2025.03.27@ 이삼섭 -
일본인 교수가 주목한 '5월 저항시'
일본의 대학교수가 5·18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시의 평을 실어 눈길을 끈다.최근 일본 메이지대학의 이케다 이사오(池田功) 교수가 시전문지 '시와 사상' 3월 호에 '5월 광주항쟁의 저항시'의 서평을 게재했다.'5월 광주항쟁의 저항시'는 김정훈 전남과학대 교수와 사가와 아키 시인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최초의 시선집 '누가 그대 큰 이름 지우랴'(도서출판 인동)를 공동 번역해 한글과 일본어로 출판한 도서다. 책에는 문병란, 이영진 시인 등의 작품이 실렸다.이케다 교수는 '5월 광주항쟁의 저항시'에 대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2025.03.27@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