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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울타리 안에서 웃고 우는 가족으로 거듭"
광주·전남지역 경제를 이끄는 리더들의 모임인 무등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가 최근 회장 이취임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무등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는 지난 28일 광주 서구 치평동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별관에서 제7대 회장 이임식과 제8대 회장 취임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신흥수 원로고문을 비롯해 박정열, 조성은, 문병규 고문과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 장인균 SRB미디어그룹 부회장, 김종석 무등일보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원우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용범 7대 회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2025.03.30@ 김현주 -
6개월째 이어진 GGM노사갈등, 해법 담아낼 중재안에 '촉각'
지난해부터 이어오던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 노사갈등이 6개월여를 맞았다.노사협상도 없이 노조가 쟁의조정 신청을 하면서 불거진 양측의 갈등은 결국 파업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치달으면서 '상생일자리'이자 광주형 일자리인 GGM의 존립기반을 위협하는 불씨가 되고 있다.GGM을 태동시킨 노사민정이 지난 1월부터 중재조정특별위원회(이하 중재특위)를 구성, 양측의 입장을 조율한 중재안을 내달 2일 내놓기로 해 모두를 만족시킬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할지에 관심이 모인다.◆'교섭 없는 쟁의조정신청 '등 첫 단추부터 삐끗'GGM노사갈등의 첫2025.03.30@ 도철원 -
목포해양대 김재형씨, 열차서 응급환자 구해 화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이 SRT 열차 안에서 응급환자를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목포해양대는 목포행 SRT 655 열차에 승차한 목포해양대 학생 김재형씨가 최근 심패소생술로 사람을 살렸다고 30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9일 SRT를 타고 광주송정역 근처를 지나던 중 누군가가 쓰러지는 소리를 들었다.웅성대는 주변 소리에 상태의 위중함을 알아챈 김씨는 그 즉시 달려가 쓰러진 이를 붙잡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김씨는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약 7분가량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 이 덕분에 환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로2025.03.30@ 한경국 -
지역 문학사 '비상계엄' 작가 기록 특집
광주의 출판사들이 계간지 봄호를 잇따라 발행했다. 2025년을 맞은 후 처음으로 발간한 계간지인 만큼, 광주·전남 지역의 문학사와 문인들을 조명하는 특집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광주, 젊은 작가들이 12·3 비상계엄에 맞섰던 기록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시와사람 봄호(통권 115호)='시와사람'은 이번호에서 특별대담 '시와 회화의 독자성과 친연성'을 마련했다. 1992년 '조선일보'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로 당선돼 활발하게 활동 중인 권갑하 시인과 강경호 평론가가 '시조의 그림과 간극, 또는2025.03.30@ 최소원 -
광주도시공사, 7경기만에 웃었다
광주도시공사가 한점차 접전 끝에 7경기만에 승리를 따냈다.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상대로 25-24로 승리했다.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4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7경기만에 승리하게 됐고, 5승 2무 12패(승점 12점)로 6위에 안착했다.이날 광주도시공사는 서울시청과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광주도시공사는 서아루가 8골, 김지현이 7골, 정현희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해 25점까지2025.03.30@ 한경국 -
북구,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28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구청 직원들과 후원단체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하동 주민들을 돕기 위한 생수, 빵, 라면, 담요 등의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북구는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이날 오후 3시까지 모금액 3천만 원을 돌파했다.광주 북구 제공2025.03.30@ 양광삼 -
광양 목조 주택서 불···70대 남성 화상
광양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께 광양시 옥룡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광양=이승찬기자 lsc6100@mdilbo.com2025.03.29@ 김종찬 -
대한치협, 경북지역 산불이재민 진료봉사 나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역대 최악의 경상도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치과진료봉사에 나선다.대한치협은 경북지부, 안동분회의 협조를 받아 3일간 경북 안동시에 있는 안동체육관에서 산불피해 이재민들과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충치치료, 신경치료, 레진치료 등을 통해 최선의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구호용품으로 구강용품을 전달했다.치협은 경상도지역의 산불이 계속 확대돼 피해가 커짐에 따라 박태근 협회장,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가 경북지부(회장 염도섭)와 긴급하게 협2025.03.29@ 김종찬 -
5.18민주묘지 찾은 故김영철 열사 자녀 김연우씨 "떠난 이들과 공존함을 느껴"
고(故) 김영철 열사의 자녀 김연우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오월 영령들의 정신을 기렸다.28일 한국무용가 김연우씨와 공연 제작진 등 11명은 이날 오후 5시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오월영령을 참배했다.1948년 순천에서 3남 중 둘째로 태어난 김영철 열사는 1978년 들불야학이 창립되면서 강학들과 친해지기 시작했고 형제처럼 가깝게 지냈다. 야학 수업이 끝나면 윤상원·박효선·박관현·박용준·임낙평 등 열사들은 10평 남짓한 김영철 열사의 집으로 찾아와 사랑방처럼 막걸리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2025.03.28@ 차솔빈 -
"민주당에 힘 보태야" VS "지역 일꾼 뽑아야"
"지금 시국도 이런디, 민주당을 뽑아줘서 힘을 보태줘야제." VS "당이 중요하간디, 평생을 지역에서 일해온 후보를 뽑아야제."4·2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이뤄진 지난 28일 담양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투표가 이뤄졌다. 이번 재보선에서 유일하게 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담양은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간 양자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이날 오후 담양문화회관. 사전투표 첫날인 이곳은 새로운 일꾼을 뽑기 위한 유권자들로 붐비고 있다. 점심 식사 후 자녀들의 손을 붙잡고 온 어르신부터 청년들까지2025.03.28@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