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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광주형 공공의료 시스템 주목이용자 중심의, 시민 누구나 쉽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광주형 공공의료 시스템'이 주목된다.의료서비스를 병원이 아닌 시민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인 시도로, 지역 공공의료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을 만하다.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보건소와 관련 기관을 통합한 통합건강서비스다. '통합건강센터'를 각 구청에 설치해 건강상담, 영양, 치매 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건강 매니저가 상주해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두 번째는 지역 내 21개 응급실과 119 구급대를 실시간으로 연계한 '광주형 응급의료 시스템2025.03.2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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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조선대 의대생 복귀 시한 하루 연장한다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복학 신청 접수 기한을 연장한다. 집단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의 대규모 제적 사태를 피하고자 내린 조치다.전남대는 의대 휴학생의 이번 학기 복학 신청서를 오는 28일 정오까지 접수하겠다고 27일 밝혔다.전남대는 이날 의대 휴학생과 학부모에게 호소문을 배포했다. 호소문에는 추가 복학 신청이 승인되도록 학장단과 의대 교수들이 노력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약속이 실렸다.전남대 의대학장은 "복귀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임하도록 보호하겠다. 따돌림이나 수업 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익명2025.03.27@ 한경국 -
美자동차관세 현실화···생산축소 없지만 불확실성'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공식화하면서 지역의 핵심수출산업인 자동차업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기아를 비롯한 현대차그룹에서 국내 생산 물량의 해외이전은 없다고 확언하면서 당장의 생산물량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자동차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27일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에서 만들어진 자동차와 경트럭에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번 관세 부과는 다음 달 2일부터 발효되며 3일부터2025.03.27@ 도철원 -
자전거는 띄우고, 킥보드는 단속? 광주지역 '이중' 잣대
광주시와 자치구가 '탄소중립 도시'와 자동차 의존 탈피를 기치로 자전거 이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지만 정작 친환경 이동수단인 공유형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규제를 이어가고 있어 정책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다.PM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무분별하게 방치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도 주차장 확대보다는 '눈에 보이는' 단속에 집중하면서 자칫 친환경 이동수단인 PM의 설 자리를 앗아갈 수 있다는 우려다.특히 인프라 구축 없이 강한 규제만 하다보면 고스란히 승용차 없는 청소년과 청년층의 이동권만 위축시킬 수 있다는2025.03.27@ 이삼섭 -
[무잇슈] '복학할까?' 복귀 의사를 밝힌 전남대 의대생 '다수'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3XMjU/740468▶ 전남대가 복학하지 않은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제적 절차를 진행하자, 일부 학생들이 뒤늦게 복학 문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 측은 복학 신청서를 제출해보라고 안내했지만, 실제 복학 승인 여부는 추후 검토 후 결정할 방침이다.▶ 전남대는 오는 4월 10일 전후로 제2025.03.27@ 박현 -
늘봄실무사 1명이 학생 110명 대면 인계···"현실성 없는 탁상행정, 그만두고 싶다"
대전 '하늘이양 사건' 이후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을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하는 '대면인계 원칙'이 적용되면서, 광주·전남 지역 늘봄실무사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기존 행정 업무에 더해 안전관리 책임까지 떠맡게 된 이들은 "실효성 없는 탁상행정으로 업무가 폭증했다"고 호소한다.27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각 학교에 돌봄교실 학생 귀가 안전 관리 수립 및 대면인계 원칙을 안내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귀가할 때 지원 인력이 교문 등 지정된 인계 지점까지 보호자에게 직2025.03.27@ 강주비 -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비상···광주·전남 특별경계근무 돌입
7일째 이어진 경남 산청군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 방향으로 더 확산되면서 전남도가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명·한식을 앞두고 있는데다, 봄철 입산객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도 늘고 있어 광주시와 전남도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7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이레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 대응에도 힘을 쏟고 있다.지난 21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주왕산(피해면적 1천㏊)과 지리산(200㏊)까지 번지자 광주소방본부는 차량 38대·인력 281명, 전남소방본부2025.03.27@ 강주비 -
[기고] 전남 유자 산업, 동해 피해 극복해야 지속 성장할 수 있다
유자는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지역 특화 작목으로, 전남 지역 농산물 중 수출 비중이 55%에 달하는 경쟁력 있는 품목이다. 특히 유자는 소득률이 53%에 이르러 생산성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작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제성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전남 고흥·완도를 중심으로 최근 5년간 유자의 재배 면적이 9%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연평균 28%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동해(凍害)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유자나무의 고사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가들은 큰2025.03.27@ 강동준 -
[기고] 사회정서능력의 중요성이 교육의 핵심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시키는 것과 인류공동체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생각하면 우리 교육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될성싶은 아이들만 골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수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한다. 학업능력의 성취가 부족하게 되면 좌절감을 경험한다. 누적된 실패경험으로 인한 좌절감은 아동기의 발달과제인 근면성 보다는 열등감의 원인이 된다. 동시에 자아개념이 부정적으로 형성되면서 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인 자아정체감 형성에도 부정적으로2025.03.27@ 한경국 -
[발언대] 교차로에서 우회전 기억하자차량 운행시 교차로 우회전 방법이 보행자를 보호하고, 차량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두 차례나 개정됐지만 여전히 운전자들에게는 아리송하다. 첫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인 경우 횡단보도(또는 정지선) 앞에서 무조건 일시정지 후 횡당보도에 통행하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보행자가 없다면 서행으로 우회전한다.만약, 전방 차량 신호등이 녹색인 경우라면 일시정지 없이 서행으로 우회전하면 된다. 단,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일부 지역의 경우 해당 신호등이 적색이면 일시 정지하고, 녹색(오른쪽 화살표)이면 서행으로 우회전한다. 둘째, 우회전 중2025.03.27@ 조성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