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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박찬호도 이탈...KIA, 어쩌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초반부터 커다란 암초와 마주했다.KIA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내야수 박찬호와 투수 김민재를 2군으로 보내고 내야수 변우혁과 투수 윤영철을 콜업했다.눈에 띄는 부분은 박찬호가 내려가고 변우혁이 올라온 부분이다.지난 25일 경기에서 박찬호는 1회 도루를 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쳐 구단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MRI촬영을 했다.당시 KIA관계자는 "박찬호가 무릎에 타박에 의한 염좌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단순 타박상이기 때문에 당장 출전은 몰라도 1~2경기 정도 휴식을 취2025.03.26@ 이재혁 -
강기정 시장 "이재명 대표 무죄 환영···검찰, 상고 포기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해 "형사법의 대원칙에 충실한 이번 판결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2심 재판부는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며 "형사법의 기본 원칙인 '죄형법정주의'와 '엄격 해석의 원칙'에 따른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했던 검찰은 이번에는 상고 포기를 즉각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시장은 또 "이제 헌법재판소만 남았다"며2025.03.26@ 이삼섭 -
"도시 풍경 만드는 나무 심어요"
인본주의 건축을 추구하는 건축인 모임이자 NGO인 나무심는건축인(상임대표 박홍근·공동대표 선정환, 이하 나심건)이 양산호수공원에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나무심기 운동은 도시에 녹지공간을 더하는 행사로 나심건의 철학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26일 오전 나심건이 광주 북구 양산호수공원에서 주민 5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나무심기행사는 나심건의 역사와 함께 하는 뜻깊은 운동이다. 나심건은 지난 1999년 운천저수지를 시작으로 광주시청 신청사 인근, 광송간 도로변, 첨단공원 등에 나무를 심으며 지속가능한 건축문화운동을 펼쳐온2025.03.26@ 김혜진 -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 친환경소비자 '2만 9천명' 양성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녹색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친환경 소비자' 양성에 큰 성과를 거뒀다.26일 센터에 따르면, 전날 광주 양동 사무실에서 빛그린강사단 발대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빛그린강사단은 각각의 포부를 밝히는 한편 그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센터는 올해 '찾아가는 녹색소비학교', '가치 있는 녹색소비시민교육' 등 총 100여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2019년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 강사 양성 프로젝트인 '빛그린강사단'을 출범해 올해로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올2025.03.26@ 이삼섭 -
북구 중앙동, 사랑의 밥차
광주 북구 중앙동(동장 최웅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홍)는 2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과 지역 어른신들을 초청, 복지상담, 건강진료 등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광주 북구 제공2025.03.26@ 양광삼 -
춤으로 되살린 '들불열사' 아버지의 삶
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한국무용가로 활동 중인 김씨가 이번 공연을 기획한 것은 개인 발표회를 앞두고 가장 '나'다운 것을 떠올리면서 시작됐다. 김씨의 아버지인 김 열사의 이야기가 곧 자신의 이야기이고, 김 열사의 이야기가 오월의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김2025.03.26@ 최소원 -
광주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특별경보 발령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광주경찰청이 특별경보를 발령했다.2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택배기사와 카드사, 금감원 직원을 칭하면서 고액의 현금이나 수표를 발행케 한 뒤 가로채거나 이체케 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실제 지난달 검사 및 금감원 직원을 칭하는 사람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범죄에 연루됐다. 이를 확인하겠다"는 말에 속아 수억원을 수표로 바꿔 불상의 남성에게 건네줬으며, 같은달 말에는 서울지검 검사 및 금감원 직원을 칭하는 남자가 "신분증이 노출돼 불법 사건에 연루됐다. 돈을 직원에게 전달하면 수사종결 후에2025.03.26@ 김종찬 -
광주 제석산서 2주만에 '또 불'···"원인 미상 결론"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당국은 입산객 실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에 나섰으나, 특별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26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분께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 인근 진월동 산 82-12번지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을 목격한 인근 아파트 주민이 신고했고,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83명과 장비 15대가 투입돼 44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임야 0.3㏊가 타거나 그을리고, 수목 50여그루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75만원의 재산 피2025.03.26@ 강주비 -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
"Sure! why not!"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주전 3루수로 활약을 예고했던 김도영이 개막전부터 이탈하자 이범호 감독이 고안해낸 묘수였다. 위즈덤은 KBO에서는 스프링캠프를 거쳐 시범경기, 정규시즌 개막 2연전까지 모두 1루수로 나섰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3루수 포지션을 소화했다.2022년에는 시카고컵2025.03.26@ 이재혁 -
"청년들의 언어로 얘기하는 오월, 의미 깊어"
"문화기획자로서 '지역'은 더 척박하고 어려운 곳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가 열려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최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기획자들에게 수여하는 '2025 내일의 기획자 어워드' 수상자에 광주를 중심으로 현장기획 활동을 하고 있는 김꽃비 독립기획자가 선정됐다.지난 2013년 문화기획자 아카데미를 통해 기획자로 일을 시작하게 된 김꽃비 기획자는 ㈜쥬스컴퍼니 10년후그라운드 팀장으로 활동하며 광주 양림동 마을을 기반으로 한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마을이 무대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5년간 진행된 '양림2025.03.26@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