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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서 차량 추락···30대 운전자 사망
완도의 한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해 3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25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1분께 가학리 인근 선착장 앞 해상에 차량이 바다에 빠져있고 사람이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가용세력을 현장에 급파, 차량 인근 약 3m 해상에서 엎드린 상태로 있던 30대 운전자 A씨를 발견하고 차량을 인양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추락한 차량은 1.5t 트럭으로, 이후 마을 주민이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했다.해경은 차량이 바다에 빠지게 된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인근 CCTV 및 현장감식2025.06.25@ 김종찬 -
'누범기간 중 또'...새벽 광주 무인편의점서 생필품 훔친 20대 영장
누범기간 중 광주의 한 무인편의점에서 생필품을 훔친 2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2일 오전 2시께 서구 화정동의 한 무인편의점에서 8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날이 밝은 뒤 업주의 신고를 받고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전날 광주 모처에서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동종전과가 있는 A씨는 누범기간 중이었다.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2025.06.25@ 박승환 -
[무등칼럼] 대통령은 왜 파랑과 빨강이 교차된 넥타이를 맸을까?
대통령은 왜 파랑과 빨강이 교차된 넥타이를 맸을까?빨강과 파랑이 섞인 이재명 후보의 운동화, 민주당 대선 후보 기호 1번 숫자 1의 끝자락에도 빨강을 살짝 집어넣었다. '투표하세요'란 지자체 현수막들의 빨강과 파랑에 대한 정치중립 위반 논란, 사전투표와 본투표서 연예인들의 인증샷에서도 옷과 모자의 색깔을 두고도 논란은 이어졌다. 급기야 대선 투표 결과 동과 서로, 아니 빨강과 파랑으로 갈라진 대한민국 지도는 마치 영호남 갈등의 '불편한 진실'을 담은 국토의 분열상을 보는 듯했다.참 이례적인 대통령의 복장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2025.06.25@ 강동준 -
해남서 화물차 몰던 고령운전자가 보행자 충격···1명 병원 이송
해남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를 몰던 고령운전자가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25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0분께 해남군 해남읍 해리 해남종합버스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60대 보행자 B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B씨는 다리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처치 후 본인의 거주지인 경기도 소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2025.06.25@ 차솔빈 -
전남 나주 저수지, 차 안서 발견된 남성 두명…무슨 일?
나주의 한 저수지에 세워진 차량에서 남성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나주시 세지면 성산리의 한 저수지에서 "저수지 인근에 한 승용차가 계속 정차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 내부에서는 A(34)씨와 B(22)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온라인 상에서 자살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이른바 자살 커뮤니티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파악됐다.차량 내부에는 불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경찰은2025.06.25@ 차솔빈 -
완도 주택서 흉기로 자해한 40대 광주 대학병원 이송 치료 중
완도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자해한 40대가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25일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0분께 완도군 신지면의 40대 남성 A씨의 주택에서 A씨가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렀다.피를 많이 흘린 A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광주 조선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자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6.25@ 박승환 -
[날씨] 밤사이 약한 장맛비···낮 최고 28도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한 장맛비가 내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25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새벽까지 5㎜ 내외의 적은 비가 내리겠다.비가 그친 후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의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19~21도, 낮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보됐다.26일은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구름이 많고 아침최저기온 18~20도, 낮최고기온 27~29도를 오르내리겠2025.06.25@ 강주비 -
직무수행은 만족, 차기 후보에는 무관심···'괴리 현상' 발생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직무수행평가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정작 차기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괴리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한 직무 긍정 평가는 50~70%대로 높았지만, 실제 투표 의사를 반영한 후보별 선호도는 20~30% 수준에 머물렀다.이 같은 현상은 특유한 지역적 정치 풍토와 정치의 개인화, 정보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24일 무등일보가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2025.06.24@ 이관우 -
강기정 시장 높은 직무 평가, 낮은 차기 선호도 '간극' 원인 어디에?
차기 광주시장을 향한 시민 여론조사에서 흥미로운 '괴리'가 드러났다. 강기정 현 광주시장에 대한 시정운영 평가는 60%에 근접하는 긍정평가를 받은 반면 차기 시장으로서 선호도는 20% 초반대에 그쳤기 때문이다.이를 두고 재선을 허용하지 않는 광주 특유의 '초선 징크스'가 반영된 게 아니냐는 해석이 있지만, 그보다는 시정운영 평가와 차기 리더로서 선호도는 별개의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해석이다.특히 강 시장이 당선됐던 3년 전과 내년 지방선거에서 요구하는 시대적 요구가 달라진 만큼, 재선을 향하려면 리더십에 변화를 줘야 한다는 조언이2025.06.24@ 이삼섭 -
광주 올 상반기 '노쇼' 사기 피해액만 20억, 예방하려면…
음식 등을 예약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나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를 비롯한 비대면 사기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피해를 보는 사람들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지만 범인 추적 등 후속 수사나 피해 회복이 쉽지 않아 실효성 있는 법적 보완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 9일까지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노쇼 사기는 총 129건으로 집계됐다.월별로 살펴보면 1월에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다가 2월 4건, 3월 2건으로 피해가 크지 않았다. 그러다 4월 35건2025.06.24@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