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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연제동서 음주운전 변압기 충돌···860여가구 정전
새벽시간대 광주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 860여가구가 정전으로 인한 불편을 겪었다.26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1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 연제교차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돼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 A씨가 골반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연제교차로 인근 860여가구가 4시간가량 정전되는 피해를 입었다.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2025.06.26@ 차솔빈 -
[기자의 눈] 벌크화물세 도입 절실하다
광양만권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여수국가 산업단지 등 대한민국 경제의 대규모 산업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서 처리되는 벌크화물은 연간 수 억 t에 달하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항만 물동량은 부산항에 이어 2위 수출량은 1위, 컨테이너는3위로 압도적인 규모다.하지만 이러한 막대한 물동량은 동시에 지역 사회에 감당하기 어려운 사회적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 벌크 화물은 포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운송하는 화물로 주로 컨테이너에 담지 않고 특수한 수송 수단을 통해 운송되는 것이 특징이다.무거운 벌크화물을 실은 대형 트럭들은 연일 지역2025.06.26@ 이승찬 -
[무슐랭] 식사 후 당연히 디저트는 필수…광주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시원한 카페에서 디저트이제 습하고 더운 장마와장마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 될 예정시원한 카페로 커피와 디저트 먹으러 가자.▶메종드프렛즐광주 광산구 고봉로114번길 7 메종드프렛즐▶네이비소셜클럽광주 동구 동계로10번길 6▶메종드프렛즐_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요.광주에 있는 밀푀유 디저트 맛집!디저트 좋아하고, 인스타 감성을 좋아하는 MZ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카페!디저트가 다 맛있어서 밥 먹고 갔더니 밥을 한번 더 먹는 기분이..?거기에 내부2025.06.26@ 박준서 -
광주 '갑상선암'·전남 '폐암' 발생 1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와 광주전남지역암등록본부는 26일 2022년 기준 광주·전남지역 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암등록통계는 암관리법 제14조에 근거해 암 환자 자료를 수집·분석해 매년 2년 전 기준으로 암 발생률과 생존율을 산출한 결과다.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단된 환자를 기준으로 작성됐다.통계를 보면 2022년 광주·전남 지역에서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총 1만8천848명(광주 7천135명·전남 1만1천713명)으로 전년도(1만9천126명)보다 278명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384명 감소2025.06.26@ 김종찬 -
전남서 차량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전남지역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6일 장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54분께 장흥군 용산면 접정리의 한 마을 창고 앞에 주차돼 있던 1t 캠핑카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2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해 4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캠핑카와 인접해 있는 창고가 불타는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앞서 전날 오전 9시572025.06.26@ 차솔빈 -
강진 한 업체서 50대女 손가락 절단
강진의 한 업체에서 50대 근로자가 손가락이 절단됐다.26일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0분께 강진군 미량면의 한 가공처리업체에서 50대 여성 A씨가 기계에 손가락을 끼었다.이 사고로 오른손 약지 첫 번째 마디가 부분 절단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광주 모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작업 중 기계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6.26@ 박승환 -
12·29참사 유족, 이 대통령에 "진상 밝히고 특별법 보완을"
12·2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진상 규명을 호소했다. 김유진 12·29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25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호남의 마음을 듣다'에서 이 대통령에게 "국민 모두 안전한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진상을 명백히 밝혀달라. 책임자에게는 엄중한 책임을 물어달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참사로 가족 179명을 잃은 지 오늘로 179일째지만 책임지는 이가 하나 없었다"며 "참담한 참사가 더 이상 없으려면 재발 방지법들이 제정될 수 있도록 대통령이 약속하신2025.06.25@ 이정민 -
광주 군공항 이전 전환점 맞나···'기부대 양여' 관건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군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기 위한 실무 기구로 대통령실 주관 6자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이전 논의가 전환점을 맞았다.이 대통령은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서로 입장을 확인했고 불신이 큰 만큼 국가가 책임지는 게 맞다"며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과 국방부, 국토부, 기재부가 참여하는 TF를 대통령실 주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군공항 이전 시 수익 배분 구조에 대해 "무안군이 특수목적법인(SPC)에 공동사업자로 참여하고, 우선처분권을 갖도록2025.06.25@ 이관우 -
"뭘 해주면 되느냐" 李 물음에 광주·전남 '산단 일변도'
광주시와 전남도가 25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타운홀미팅에서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건의했으나 대부분 국가산단 유치에 집중되면서 실효성과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에서 광주·전남 자치단체장들은 군공항 이전 문제에 이어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미래차 등 신성장 산업 중심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빛그린 산단과 미래차 국가산단 등 총 300만평 규모의 AI 모빌리티 신도시 '에이모시티'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의 예2025.06.25@ 이관우 -
李대통령, 취임 후 첫 호남 방문···"지역에 더 많이 투자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아 정책 소통에 나섰다. 지난 20일 울산에 이어 두 번째 지역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지역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국가 균형 발전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시민·전남도민과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정책 중심의 소통과 민심 반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사회가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모범적 선진 국가임에도 최근에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적대시하거나 심하게는 상대를 제거하려 하는, 민주적2025.06.25@ 강병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