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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등록금 인상 확정···사립대 줄줄이 인상 논의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의 2026학년도 등록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국립대는 정부 기조에 따라 동결을 유지하는 분위기지만, 사립대는 재정난을 이유로 잇따라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1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사립대들은 전반적으로 등록금 인상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며 내부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광주대는 이날 2026학년도 등록금 3.1% 인상을 확정했으며, 호남대는 내달 10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린다. 동신대는 오는 28일, 광주여대는 오는 27일, 조선대 오는 26일 각각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상 여부를 정할2026.01.21@ 한경국 -
동성 추행한 유럽 수입차 공식 딜러사 임원···법원, 벌금 500만원 선고
동성을 추행한 유럽 유명 수입차 광주 공식 딜러사 전 대표이자 딜리서 임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재판장 장찬수)은 21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광주 공식 딜러사 임원 A(53)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또 신상정보 등록,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 보호관찰 등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24년 1월4일 회사 시상식 뒤풀이 자리에서 동성인 영업사원 3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당시 만취한 상태에서 친밀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동성을 추행2026.01.21@ 김종찬 -
아내 친구 강제추행한 남편···법원, 징역형 선고
술을 마신 뒤 아내의 친구를 강제로 추행한 어리석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21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또 신상정보 등록,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 200시간의 사회봉사, 보호관찰 등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7월6일 새벽 3시께 본인의 주거지에서 본인의 처, 피해자 B씨와 피해자 남편 등 4명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당시 술에 만취한 상황 속 잠자리를 위해 방으로 들어가는2026.01.21@ 김종찬 -
광주서 피부미용업 위장해 성매매 알선한 일당 입건
광주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상가에서 피부미용업으로 위장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21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 광산구 장덕동 아파트 밀집 지역 내 한 상가에서 신·변종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업주 A씨와 20대 실장 B씨, 여종업원 4명 등을 입건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해당 업소는 피부미용업 사무실로 위장한 뒤 내부에 침대와 샤워실 등을 설치하고, 인터넷 광고 사이트를 통해 '스웨디시 마사지' 업소로 홍보하며 예약제로 운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2026.01.21@ 강주비 -
영암서 외국인 숙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영암의 한 외국인 숙소로 추정되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6분께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현장에 소방대원과 장비 등을 급파, 2시간 6분 만인 오전 6시42분께 완진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2026.01.21@ 김종찬 -
전남서 외국인노동자 추락 잇따라
전남 지역 공장과 축사 등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있따라 발생했다.2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9분께 나주시 동강면의 한 비료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몽골 국적 40대 노동자 A씨가 리프트 기계에서 약 4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다리 골절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같은 날 오후 2시57분께는 영광군 불갑면 한 돈사에서 작업 중이던 네팔 국적 30대 노동자 B씨가 약 1.5m 아래로 추락해 의식장애 증상을 보여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박소영2026.01.21@ 박소영 -
[날씨] 최대 10㎝ 눈에 강풍···한파, 주말까지 광주·전남 강타
광주·전남은 많은 눈과 함께 주말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영하권 추위를 보이며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다.21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4도, 낮최고기온은 영하 2~1도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 영광과 신안(흑산면 제외)은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전남중부내륙·전남서해안은 새벽~오전부터, 전남서부남해안은 저녁부터 눈이 내리겠다.눈은 22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전남서해안 3~8㎝(많은 곳 12026.01.21@ 강주비 -
"사실대로 말해 달라"...여객기 참사 국조특위 첫 현장서 유가족 '울분'
"거짓말 좀 그만하라고. 잘못한 걸 이야기 하라고."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0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유가족들은 늦어진 국정조사와 반복된 책임 회피에 대한 울분을 쏟아냈다.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공항 관제실과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한 뒤, 오후 1시45분께 조류충돌 예방 활동 현장, 여객기가 충돌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현장, 사고 잔해 보관 장소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조사에는 이양수 국조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특별조사위원 18명, 홍지선 국토2026.01.20@ 박소영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3자 회동···유가족 "제도부터 바꿔야"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유가족들이 광주시와 시공사를 상대로 안전제도 전면 개편과 피해자 대책 강화를 강하게 요구했다.20일 광주대표도서관 유가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광주 서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광주시·시공사·유가족 3자 회동이 진행됐다. 회동에는 김영문 광주문화경제부시장과 종합건설본부장, 문화체육실장, 사고방지 TF 담당자 등 시청 관계자 25명과 유정만 유가족 임시대표를 비롯한 유가족 4명, 유가족 법률대리인 2명, 구일건설 대표와 노무사·변호사, 감리사, 하도급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유가족 측은 붕괴사고2026.01.20@ 박소영 -
광주·전남 통합시대 걸맞는 관문될까···송정역 광장 확장 추진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광주송정역이 통합특별시의 관문 역할을 하기 위해선 광장 확장과 주변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광주 광산구는 교통 혼잡과 주변 지역 노후화 문제를 안고 있는 송정역 일대를 재정비해, '시민이 머물고 도시의 얼굴이 되는 공간'으로 송정역을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20일 광산구에 따르면, 구는 광주송정역 광장 확장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달라는 건의서를 조만간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론화에 나설 계획이다.이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국가철도공단2026.01.20@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