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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 디지털새싹 해커톤 대회 '2025 CODE'서 대상
서영대학교는 최근 서영대 디지털새싹 광주 효천초등학교 '코딩 히어로즈' 팀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한 디지털새싹 해커톤 대회 '2025 CODE'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2025 CODE'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개발을 목표로 하는 전국 규모 해커톤 대회로, 올해는 전국에서 선발된 2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코딩 히어로즈' 팀(효천초 박승유·김주완·송현우)은 서영대 디지털새싹 프로젝트 기반 AI2025.12.03@ 한경국 -
아내 내연남 살해한 40대,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아내의 내연남을 흉기로 살해한 40대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배은창)는 3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A씨는 지난 10월19일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30대의 아내 내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A씨는 아내가 외도 중인 사실을 확인, 화를 참지 못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아내가 늦게 귀가하고 연락이 잘 닿지 않자 외도를 의심, 차량 블랙박스에서 내연남과 아내와의 통화 내용을 확인했다.이후 아내와 이온하기로 결심2025.12.03@ 김종찬 -
[불법계엄 1년] 위기의 순간, 왜 우리는 금남로로 가는가
"광주 시민 여러분, 도청을 향해 나와주십시오."1980년 5월 항쟁 당시 울려 퍼졌던 이 문장은 45년이 지난 지금도 광주의 집결지를 상징한다. 옛 전남도청 본관 앞, 지금의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다. 지난해 12·3 불법계엄 사태 때도 시민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 역시 이곳이었다. 위기의 순간마다 이 일대가 반복적으로 호출되는 이유는 공간이 품고 있는 항쟁의 기억과 역사적 기능 때문이다.5·18민주광장은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 항쟁의 중심무대였다. 도청 앞에서는 시민군의 지휘와 논의가 이어졌고, 분수대2025.12.03@ 박소영 -
[불법계엄 1년] '빛의 혁명'으로 되살아난 5월 공동체
12·3 불법계엄 사태로부터 1년이 지났다.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소식이 급하게 전해지던 순간, 광주는 필연적으로 1980년 5월을 떠올렸다. 국가 기능이 멈추고 도로가 끊긴 상황에서도 주먹밥과 헌혈로 서로를 지탱했던 연대의 방식은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난겨울,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절대공동체의 기억, 45년 뒤 다시 서다1980년 5월 광주는 계엄군 투입으로 교통과 통신이 마비됐다. 병원에는 부상자가 쏟아졌고 혈액은 부족했다. 헌혈 줄이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식량 공급이 끊긴 도심에서는2025.12.03@ 박소영 -
[불법계엄 1년] '12·3 청산' 완성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12·3 불법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민주주의 파괴 시도는 가까스로 멈춰 섰지만, 이번 사태는 한국 헌정 질서가 여전히 제왕적 대통령 권한 앞에서 취약하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드러냈다.불법계엄을 가능케 했던 구조적 허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것. 그리고 그 출발점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두어야 한다는 요구가 그 어느 때 보다 거세지고 있다.2024년 12월3일을 관통한 민주주의의 원동력은 '5·18 정신'이었다는 평가가 확고하다. 45년 전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 조치에 맞2025.12.03@ 강주비 -
붕괴 위험이라면서...광주 각화농산물시장 안전 미흡 논란
광주 북구 각화농산물도매시장이 안전관리가 미흡하게 이뤄지면서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이 자칫 큰 부상을 입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광주시는 천장 구조물의 붕괴 위험을 알고도 출입 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안전불감증 때문에 시민들을 위험 속에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다.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지난달 26일 북구 각화동 각화농산물도매시장 채소경매장 일부 천장 주변에 사방으로 출입 통제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5개가량 내걸었다. 안전진단 결과 해당 구간의 천장이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2025.12.03@ 박승환 -
농성동서 대리기사와 실랑이 끝 '음주운전'...30대 입건
새벽 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대리기사와 다툼 끝에 스스로 운전대를 잡은 30대가 대리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4시께 서구 농성동에서 50대 남성 대리기사 B씨를 불러 귀가하던 중 길을 잘 못 든 것에 대해 시비가 붙었다.실랑이 끝에 B씨가 차량을 도로 갓길에 세우고 자리를 떠나자 A씨가 직접 차를 몰았고 이를 목격한 대리기사가 112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다.경찰은2025.12.03@ 박소영 -
[날씨] 광주·전남 올겨울 첫눈 관측…출근길 '영하 4도' 강추위도
광주·전남에서 올 겨울 첫눈이 관측됐다.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광주에 첫눈이 내렸다. 눈발이 흩날린 수준에 불과해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다.전남에서는 진도 0.3㎝, 영광 0.1㎝ 적설량이 기록되기도 했다.광주·전남북부·전남서해안에는 이날 밤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적설량은 오는 4일 아침까지 광주·전남북부 1㎝ 안팎, 전남서해안 1~5㎝, 전남북부서해안 3~8㎝다.특히 전남북부서해안의 경우 누적 적설량 10㎝ 이상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시간당 적설량도 1~3㎝, 많은 곳은 5㎝2025.12.03@ 무등일보 -
1년 전, 나의 12·3···'5월 광주' 한복판에서의 기록
"휴우~." 여느 날과 다르지 않은 날이었다. 늦은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한껏 지친 몸을 뉜 채 '치맥'을 떠올릴 때쯤이었다. 순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 알림음이 쉴새없이 울렸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께. '그 날' 밤의 기억은 그렇게 시작됐다.'뭐지? 큰 사고가 났나'. 늦은 밤의 부산스러움이 무척 거슬렸다. '대통령이 곧 긴급 담화를 한다. 내용은 비상계엄령 선포다'. 헛웃음이 나왔다. "챗 GPT와 스마트폰 시대에 웬 계엄령?" 신문사 편집국과 다른 언론사 동료 기자들이 모여있는 톡방은 술렁였다.2025.12.02@ 이삼섭 -
[불법계엄 1년] 오월의 DNA가 대한민국의 불을 켰다
12·3 불법계엄 사태가 1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1년간 계엄 극복 과정을 거치면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평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5·18이 있었기에, 불법계엄을 막을 수 있었다'를 넘어 '광주정신이 대한민국을 구했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여기에는 12·3 불법계엄 당시 계엄군의 앞을 막아선 시민들의 모습이 1980년 광주시민들을 연상시켰고,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 인용 결정문에서 계엄이 해제될 수 있었던 원인으로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을 뽑았기 때문이다.12·3불법2025.12.02@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