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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퀸제누비아2호 선장 '구속영장 발부'
267명이 탄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며 한 번도 조타실에 가지 않아 배를 좌초하게 만든 60대 선장이 구속됐다.2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중과실 치상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60대 선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구속 사유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 염려다.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8시16분께 신안군 장산도 족도 인근 해상에서 퀸제누비아2호를 제대로 운항하지 않아 여객선을 좌초시킨 혐의다.그는 사고 당일 제주에서 출항한 이후 사고 직전까지 3시간 30분 동안 한 번도 조타실에 가지 않은 것으로 파2025.12.02@ 김종찬 -
[불법계엄 1년] "관련자 엄벌로 민주주의 침탈 되풀이 막아야"
"불법 비상계엄과 같은 민주주의 침탈 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자들을 마땅히 엄벌해야 합니다."이지현 5·18민중항쟁부상자동지회 초대회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주동자부터 일부 군·경 지휘관 등 가담자, 방관자, 침묵으로 동조한 집단까지 관련자 전원을 하나도 빠짐없이 처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회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전 회장은 2일 무등일보가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1년2025.12.02@ 박승환 -
[불법계엄 1년] "국민들 고통 심각···내란 주범들 진정으로 사죄해야"
"불법계엄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반성만이 국민의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두 차례의 계엄을 겪은 오월어머니들을 비롯해 여전히 많은 국민이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불법계엄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반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주동자와 가담자, 방관자, 침묵으로 동조한 집단 등은 하루빨리 국민 앞에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관장은 2일 무등일보가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불법 계2025.12.02@ 박승환 -
완도해경, 마약 유통한 외국인 선원 등 15명 구속 송치
불법적으로 마약을 유통한 외국인 선원 등 15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도서지역 외국인 선원들 사이에서 마약류가 확산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장기간 추적 수사를 벌인 끝에 판매 총책 태국국적 30대 남성 A씨 등 1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해경 외사계는 첩보 입수 직후 도서지역 외국인노동자들의 근로환경·동선·근무패턴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마약류 이동 흐름을 추적했다.그 결과 도서지역에서 선원으로 일을 하던 자들이 휴어기에는 광주 일대로 이동2025.12.02@ 김종찬 -
목포 아파트서 화재···2명 경상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3분 목포시 용당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대원 37명 등 총 41명과 소방 차량 15대 등을 긴급 투입, 신고 20분 만인 오전 11시13분께 완진했다.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2025.12.02@ 김종찬 -
허위신고도 모자라 폭행까지···50대 남성 "깊이 반성"
본인의 허위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6월15일 112에 거짓으로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 경찰관의 정당한 집무행위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경찰에 "내가 근로자를 성폭행했다. 살인사건이 일어날 것 같다"며 거짓 신고를 한 뒤 출동한 경찰관들을 향해 선반을 던지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징역 6개월과 벌금 62025.12.02@ 김종찬 -
"법원 공무원을 폭행?"···60대 남성 '부인'
법원 공무원을 폭행해 법정에 선 60대 남성이 혐의를 부인했다.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2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지역의 한 변호사 사무장으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3월7일 광주지법 한 사무실에서 법원 공무원에게 불만을 표시하다가 폭행, 공무원의 정당한 직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혐의를 부인했다.재판부는 내년 1월15일 A씨에 대한 재판을 속행할 예정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2025.12.02@ 김종찬 -
7억 들여 수변공원 조성했는데···광주 진월동 산책로 '엉망'
광주 남구 진월동 수변공원이 준공 이후 마무리 작업만 남겨 둔 채 1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 주민들의 휴식·산책 공간으로 기대를 모았던 공원이 잡초와 이끼로 뒤덮이면서 오히려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일 남구에 따르면, 구는 사업비 7억여원을 투입해 진월복합운동장 인근에 수변공원을 조성했다. 데크길과 쉼터(파고라), 폭기 분수 등 주요 시설 설치는 마무리됐고, 산책로 주변을 정비하는 마지막 공정만 남아 있다.공원이 정식 개장하면 남구다목적체육관에서 국제테니스경기장까지 순환형 산책로가 연결돼 진월·노대동 주민들의 대표적인2025.12.02@ 강주비 -
서영대, 'RISE 대학 연계 늘봄 프로그램' 20차시 성료
서영대학교는 최근 총 20차시로 운영된 'RISE 사업 대학 연계 늘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체험하며 학습 동기를 높이고, 전공 기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학생 4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약 절반이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구성됐다.서영대는 참여 구성을 반영해 학습 지원은 물론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과 사회2025.12.02@ 한경국 -
광주 화정동 술집서 경찰 폭행한 50대 현행범 체포
광주 도심의 한 술집에서 경찰을 때린 50대가 체포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39분께 서구 화정동 모 술집에서 퇴거를 요구한 20대 B 순경의 다리를 차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소영기자 psy1@mdilbo.com2025.12.02@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