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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앙리 마티스···광주서 본다
최근 카페나 집 인테리어 등에 자주 활용되며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작품이기도 하다. 앙리 마티스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야수파 거장으로 감각적인 색채와 단순한 선을 사용해 작품 세계를 이뤘는데 그의 이같은 감성은 오늘날 젊은 층의 감성과 맞닿으며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 받고 있다.이렇듯 동서양, 시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앙리 마티스의 후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개막 첫 주말에만 5천명이 넘는 관객들이 다녀가는 등2025.03.11@ 김혜진 -
떠오르는 문화예술 직업, ACC서 만나자
문화예술분야의 새로운 직업과 직군을 소개하는 강좌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과 광주지역 대학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ACC가 창의적 문화예술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ACC 직군탐색 과정'이 3월부터 11월까지 ACC와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된다.ACC 직군탐색 과정은 문화예술분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산학과정'과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단·장기 과정'으로 나뉜다.산학과정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현장 실무를 이해시키기 위해 ACC와 한국고용정보원이 함께 개발했다.전남대는 지난 2023년부터 산2025.03.10@ 임창균 -
'노부스 콰르텟'이 '브람스'를 만났을 때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현악사중주단이 독일 음악의 거장 브람스의 대표작들을 선물하는 시간이 마련된다.광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포시즌 '노부스 콰르텟-Brahms' 무대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이날 공연은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고전파 음악의 거장 브람스의 현악사중주 전곡을 선보인다.연주는 '현악사중주 1번 다단조', '현악사중주 2번 가단조'와 '현악사중주 3번 내림나장조'의 순서로 진행된다.브람스가 1873년 발표한 현악사중주 1번과 2번은 그의 친구 테오도르 빌로트에게 헌정된 곡이다2025.03.10@ 최소원 -
"광주서 '세계문학축전' 개최하자"
한강 문학을 주요 텍스트 겸 테마로 삼아 '세계문학축전'을 개최함으로써 광주를 '인문도시'로 만들어가자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계간 '문학들'은 최근 발행한 봄호(통권 79호)에서 '노벨문학상 이후의 광주'를 주제로 특집을 게재했다.특집에서 조진태 시인(오월문예연구소장)은 '책과 문학의 도시 광주를 위한 하나의 상상'을 통해 인문도시 광주로 거듭나기 위한 몇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조 시인은 먼저 광주에서 '세계문학축전'을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창작과 작가들의 연대, 독자와 향유하는2025.03.09@ 최소원 -
책 읽으러? 아니, 놀러 간다! 책정원도서관의 비밀
"공간 구조나 인테리어가 예쁜 데다가 다른 도서관들은 조용해야 하는 데 반해 여기는 조금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많이 놀러 와요."최근 광주 동구 내남지구에 위치한 책정원도서관에서 만난 시민 김지연(38) 씨는 책 읽으러 온 게 아닌 '놀러 왔다'는 표현을 썼다.김 씨는 금호동에 거주하지만 일부러 먼 거리를 이동해서라도 책정원을 방문한다고 했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공공도서관도 몇 개 있지만 아이들과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기도 하고, 광주에 아이들과 이렇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데 여기 오면 또래 아이들이2025.03.06@ 이삼섭 -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좌석, 호남신학대로
광주신세계 확장 공사로 인해 유스퀘어 문화관이 지난해 7월부터 문을 닫은 가운데 이곳 음악전문공연장인 금호아트홀에 쓰였던 클래식 공연장 전문 의자가 철거 직전, 새 쓰임을 얻게 되며 지역 음악인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게 됐다.6일 지역 음악계에 따르면 내달 철거를 앞두고 있는 유스퀘어 문화관의 금호아트홀 의자가 지난달 말 호남신학대 클래식 전문 음악홀인 예음홀로 옮겨져 설치됐다.지난 2009년 개관한 유스퀘어 문화관의 금호아트홀은 설계부터 일본 음향 전문가팀을 불러 건축 음향 등 모든 시설을 최상급으로 기획한 바 있다.2025.03.06@ 김혜진 -
'광주 유일 아이맥스' 추억 속으로
광주에 한 곳뿐인 '아이맥스'관이 있는 CGV 광주터미널점이 이달 말 마지막 상영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아이맥스(IMAX)는 1.43:1의 화면비율이 특징인 프리미엄 상영관을 뜻한다. 사람이 볼 수 있는 한계치까지 영상을 고화질로 송출함으로써 일반 상영관보다 더욱 깊이감 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시장에서도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가 늘어남에 따라 극장가에는 아이맥스 상영관 보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추세다.서구 광천동 유스퀘어에 자리한 CGV 광주터미널점은 지난 2009년 개2025.03.06@ 최소원 -
"연기서 소품까지"···대한민국연극제 목표 '혼신'
"지금 조명 밝기가 몇이지? 배우들은 자기 장면 끝났다고 가만 있지 말고."지난 5일 오후 광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무대 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사이, 어두컴컴한 객석에서는 지시를 내리는 목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려 퍼진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극단 시민의 대표이자 동신대학교 교수인 김민호 연출.극단 시민 단원들은 제39회 광주연극제의 첫 주자로 나서 도스토예프스키 작 '죄와벌'을 선보이기 위한 리허설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이들은 공연을 서너시간 앞둔 상황에서 조명과 음향을 점검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2025.03.06@ 임창균 -
광주여협 신임회장에 이영숙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광주여협')가 6일 오후2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3층에서 '2025년 이·취임식'을 갖는다.이날 열리는 이·취임식은 이임회장인 제19대 정진희 회장과 취임회장인 제20대 이영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지윤 사회자의 진행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식은 ▲제19대 회장 활동보고 ▲공로패 수여 ▲이임사 ▲여협기 전달 ▲신임회장 약력보고 ▲이영숙 신임회장의 취임사 ▲강기정 시장의 격려사 ▲신수정 시의회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광주여협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영숙 회장은 지난 2003년2025.03.06@ 최소원 -
5·18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5·18 정신을 계승해 온 광주 5·18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광주 5·18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오는 15일까지 50명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악기별 모집인원은 바이올린 28명, 비올라 9명, 첼로 9명, 콘트라베이스 4명이다.대상은 광주지역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합주가 가능한 학생이다.광주 5·18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5·18의 숭고한 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창단됐으며,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오케2025.03.05@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