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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바다 지킨 ‘흥양수군’ 재조명
이순신 장군과 함께 흥양(고흥) 바다를 지켜낸 흥양수군, 이름없는 백성들의 깊은 나라사랑을 재조명하는 기획전시회가 열린다.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26박물관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12월1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이순신과 흥양수군’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순신과 흥양수군에 관련된 유물 80여점을 한자리2026.08.02@ 고공석 -
[무식백과] '또 나만 몰랐지'···8월, 여름휴가 가기 전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잡학, 상식,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까지!"무등일보의 지식백과, '무식백과'에서궁금증을 대신 풀어드릴게요!"휴가 전, 이것만은 꼭!"여름휴가, 기온만 확인하고 떠나기엔 변수가 많죠.무식백과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필수 점검사항을 알려드릴게요!▶ 출발 전, 날씨 확인은 필수▶ 여행지에 따라 위험 요소는 달라져요▶ 마지막 체크!▶ 출발 전, 날씨 확인은2026.07.31@ 강수아 -
“와인은 지식보다 경험···취향 찾는 과정이 더 중요해”
“비싼 와인이 반드시 좋은 와인은 아닙니다. 와인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것은 지식보다 경험입니다. 많이 마셔보고, 내 취향을 찾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신효 나라셀라 매니저는 지난 2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G&G홀에서 열린 ‘제15기 무등CEO아카데미’ 제10강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와인을 어렵거나 복잡하게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와인2026.07.30@ 최류빈 -
가장자리의 용기와 목소리를 바라보다
광주 서구 발산동의 한 레지던스 작업실에 들어서니 ‘예술가의 작업실’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이질적인 것들이 눈에 띈다. 하얀 농업용 비닐이 롤째로 몇 개가 한편에 세워져 있고, 세월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녹슬고 닳은 호미도 있다. 이 물건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이 썩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컴퓨터와 두 대의 카메라도 눈에 띈다.소2026.07.30@ 김혜진 -
"지역 인물의 정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되길"
“이번 전시가 동구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따뜻한 다리가 되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인물들의 정신을 다음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나정숙 펜셜스케치 대표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광주 흥학관에서 열리는 전시 ‘동구의 인물을 그리다’에 대해 이같이 소망했다.동구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연필화 동호회인 펜셜스케치 회2026.07.30@ 김혜진 -
조기선 광주CBS 대표,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을 가다' 출간
현직 언론인이자 여행 작가인 조기선 광주CBS 대표가 알프스 3대 미봉인 융프라우와 마터호른·몽블랑 일대를 걸으며 기록한 여행기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을 가다’를 최근 펴냈다. 출판사는 다큐북스다.이 책은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알프스의 대표적인 세 봉우리를 조망하며 스위스와 프랑스의 주요 트레킹 코스를 걷는 과정을 담았다. 융프라우와 마터호른·몽블랑은2026.07.30@ 최소원 -
[무등테이블] "전라도 혐오, 이제는 익숙해요"···광주 토박이 청년들의 생각은?
온라인과 일상 곳곳에 스며든 전라도 혐오. 특정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비하하거나 차별하고, 5·18민주화운동과 광주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표현을 말한다. 과거에는 노골적인 지역 비하 발언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유행어와 이미지, 이른바 ‘밈’의 형태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장난이나 유머, 놀이 문화로 포장되면2026.07.30@ 김세화 -
우리 땅과 시대의 기억, 수묵에
풍경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시대의 기억을 품은 장소다. 수묵으로 우리 땅과 한국 현대사를 기록해온 하성흡 작가가 자연과 역사, 공동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작품세계를 한자리에 펼쳐 보여 주목된다.하성흡 개인전 ‘도원임중(道遠任重)-갈 길이 멀다’가 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오월미술관에서 이어진다.이번 전시는 앞서 서울 토포하우2026.07.29@ 김혜진 -
기아자동차, 새로운 인력과 시스템으로 만드는 미래
지난 20일 오전 2026 기자와 함께 하는 토론캠프를 통해 기아자동차 공장을 견학하는 기회가 있었다. 평소에는 자동차를 타기만 했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자세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직접 공장을 둘러보면서 자동차 한 대가 완성되기까지 정말 많은 과정과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거대한 생산 라인이었다. 공2026.07.29@ 김양희 -
교도들과 함께 '이상향' 꿈꿨다···'보국안민' 기치 창시한 손화중
동학농민군의 첫 봉기는 1894년 3월 20일 무장기포였다. 1월 고부농민봉기, 3월 무장기포와 백산대회, 4월 황토현전투로 이어지는 동학농민군의 봉기 과정을 살펴보면, 고부와 떨어져 있는 무장지역에서 왜 기포가 일어났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고부에서 봉기를 일으켰던 전봉준은 왜 무장에서 다시 기포했을까?이때 무장지역에서 수천 명의 교도를 거느리고 있2026.07.29@ 차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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