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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흥서 동학농민군을 육성해 낸 훈련대장 오윤영
최근 전라남도가 추진한 동학농민혁명 유적 전수조사 과정에서 고흥 동학농민군 지도자 오윤영의 묘소가 확인됐다. 새로 발굴한 토지대장에 기록된 위치를 따라 광주특별시 고흥군 포두면 봉림리 산 82를 조사한 결과 실제 묘소가 발견됐다. 그런데 묘비에는 ‘윤영’이 아니라 ‘명영(命泳)’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동복 오씨 족보에도 같은 이름이 기록돼 있어 묘의2026.08.19@ 차솔빈 -
“지역 문화예술 잇고 누구나 찾는 열린 공간 만들 것”
수십 년간 렌즈 너머로 역사와 현장을 기록해 온 리일천 사진작가가 예술인에서 ‘문화 기관장’으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12년 전 광주서구문화원과 인연을 맺은 뒤 부원장 등을 거치며 행정 감각을 익혀온 그는, 주변의 강력한 권유와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 속에 신임 원장으로 선출됐다. 당초 공식 임기는 9월 1일부터였으나, 사전에 현안을 파악하고 조직을 정비하기2026.08.19@ 김현주 -
지암 김대원 족자 특별전 연장 개최
평생 붓을 잡고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시대의 숨결을 화폭에 담아온 동양화 거장 지암(芝岩) 김대원 화백의 60년 예술 인생이 집약한 화집 발간을 기념해 족자 특별전을 연장 전시한다.수하갤러리는 김 화백의 화집 ‘기억의 궤적, 족자에 담다’ 발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족자에 띄운, 그리움의 시간’ 특별전을 오는 23일까지 연장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62026.08.19@ 김현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 메가시티 성평등 거버넌스로부터”
전남광주 주요 여성단체들이 새로운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한 핵심 조건으로 ‘성평등 거버넌스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19일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광주YWCA,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오월민주여성회 등 광주 지역 대표 여성단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출범은 지역 난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기로”라며 “성평2026.08.19@ 강승희 -
베일 벗은 변혁과 실천...2026 광주비엔날레 해포식
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도착한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막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광주비엔날레재단은 18일 오후 광주특별시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2026 광주비엔날레 해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포식은 기존 형식에서 탈피해 마치 작품 설치 현장으로 들어간 듯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서 가장 먼저2026.08.18@ 김현주 -
상처와 저항, 사라지지 않는 시간
서로 다른 시선으로 시대를 포착해 온 세 작가가 한자리에서 각자의 회화적 언어를 펼쳐 보인다.예술의거리에 자리한 갤러리 화가 특별기획전 ‘Flowing’을 지난 12일 오픈, 오는 30일까지 이어간다.이번 전시는 시대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마주하며 이를 시각언어로 이야기해 온 세 명의 작가 김병택, 이관수, 전현자를 초대해 꾸려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저2026.08.17@ 김혜진 -
박해현교수, 의병·독립운동사 연구 유공 표창
박해현 초당대학교 교수(초당역사문화연구소장)가 지난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으로부터 ‘나라사랑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박 교수는 전남·광주지역 의병과 독립운동사를 연구하며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 삶을 되찾는 데 힘써왔다. 특히 일제강점기 판결문과 신문조서 등 원자료의 번역·분석에서 출발해 미서훈 독립운동가2026.08.17@ 이용규 -
[무등테이블] "'핫팬츠·슬리퍼'로 출근"···MZ들의 '여름 회사 복장' 기준은?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출근길 직장인들의 옷차림도 한층 가벼워지고 있다. 캐주얼한 복장은 회사에서 익숙한 풍경이 됐지만, 유독 쉽게 넘기 어려운 경계가 있다. 바로 ‘반바지 출근’이다. 자유로운 복장을 허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반바지는 업무에 어울리지 않거나 단정하지 못하다는 시선도 적지 않다. 같은 사무실 안에서도 “더운 날씨에 굳이 긴2026.08.15@ 김세화 -
폭염 피해 ACC로···평일에도 이어진 ‘문화피서’
“방학이라 아이들이랑 어디라도 가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ACC는 시원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오늘은 여기로 피서 왔어요.”폭염이 이어진 14일 오후 찾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평일 오후 시간대였지만 전당 곳곳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이른바 ‘문화피서’ 행렬이었다. 전당2026.08.15@ 최소원 -
[무식백과] '내가 알고 있던 게 틀렸다니'···광복절에 꼭 알아야 할 '이것'
"잡학, 상식,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까지!"무등일보의 지식백과, '무식백과'에서궁금증을 대신 풀어드릴게요!"내가 알고 있던 게 틀렸다니..."매년 돌아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다 안다고 생각했다면 주목!우리가 미처 몰랐던 광복절 이야기, 무식백과에서 쉽게 알려드릴게요.▶ 광복절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원래 이름은 광복절이 아니었다?▶ 태극기, 아2026.08.14@ 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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