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가격 2차 고시···광주 휘발유·경유 50원 올랐다
정부가 2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고시한 이후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가 3일 동안 50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아직 주유소마다 1차 가격 공급분이 재고로 남아있다는 점에서 큰 폭의 가격상승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이번 고시가격으로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판매가격이 2천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9일 대한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4.53원 오른 1천858.92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3.21원 오른 1천851.97원이다.정부는 지난 27일부터 정유사 공급가격을 휘발2026.03.29@ 도철원 -
롯데호텔, 광주에 'L7·브리브' 첫 동시 진입···호텔시장 재편
롯데호텔 앤 리조트가 브랜드 ‘L7’과 ‘브리브’로 광주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지역 호텔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광주 호텔의 상징이던 ‘라마다’는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과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로 새단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충장점은 유명 작가의 대형 벽화를 외벽에 품은 ‘더 어반 캔버스(The Urban Canvas)’ 콘셉트로 차별화하고, 상무지구에 위치한 브리브 광주는 리모델링을 통해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다. 이 같은 변화는 지역 호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29일2026.03.29@ 강승희 -
해외 바이어 발길도 막혔다···지역 행사까지 '직격탄'
중동 전쟁 여파로 유류할증료가 치솟은 데다 고환율 등 글로벌 악재가 겹치면서 광주 지역 전시·행사와 수출기업에 비상이 걸렸다.해외 바이어 발길이 끊기면서 글로벌 판로 개척과 네트워크 확장을 기대하던 지역 산업계는 직격탄을 맞았으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문화행사를 포함한 국제교류 전반에 차질이 예상된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지역 방문 예정이던 해외 인사들의 발길이 속속 끊기고 있다.실제 지역 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인 한 국제행사는 규모가 반으로 쪼2026.03.26@ 강승희 -
최고가격제 2차 고시 앞두고 광주 기름값 상승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안정세를 보여온 광주 지역 기름값이 최고가격제 2차 고시를 앞두고 다시금 상승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대한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65원 오른 1천806.63원이다. 경유가격도 1.06원 오른 1천804.18원이다.정부가 지난 13일 최고가격제를 도입하면서 휘발유는 1천724원, 경유는 1천713원, 실내등유 1천320원으로 지정했다.광주지역 기름값도 이달 들어 10일(휘발유 1천877원·경유 1천887원) 최고점을 찍은 이2026.03.26@ 도철원 -
광주 온 관광객, 어디에 가장 많이 소비했나
광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소비가 가장 많았던 곳은 백화점과 아울렛 등 ‘쇼핑’ 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방문객의 절반 이상은 전남 거주자였으며, 연령대별로는 40·50대 중장년층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숙박업 지출은 1%미만에 그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25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주 지역 방문객은 7천196만3천394명으로 집계됐다.방문객 거주지 비율은 전남이 50.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11.9%), 서울(10.2%), 전북(10%), 충남2026.03.25@ 강승희 -
[무잇슈] 광주 '랜드마크' 건축물 사업 지연…재개 시점 불투명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4118▶ 광주 주요 공공 건축 사업들이 사고와 부도 등으로 잇따라 중단됐습니다.▶ 대표도서관은 붕괴사고 이후 조사와 안전 점검으로 연내 재개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광주형 평생주택은 시공사 부도 이후 사업 승계로 재개를 추진 중입니다.▶ 비엔날레 전시관도 사업비 급등으로 지연되며 시민 기2026.03.25@ 박현 -
NCC가동 중단 여파 현실화···농업 포장재까지 연쇄 ‘위기’
“당장 5월부터 문제에요. 이미 원재료 가격은 t당 40만원가량 올랐는데, 공급처인 대기업 라인들이 줄줄이 멈춰서니 돈을 더 줘도 구할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습니다.”광주원예농업협동조합 농업용필름가공공장 관계자의 목소리에는 걱정이 가득했다. 4월 말까지 농업용 필름 생산에 필요한 주요 원재료를 보유하고 있지만, 중동발 나프타 수급 대란으로 주요 공급처의 생산라인이 멈춰서고 있어서다. 더욱이 치솟는 공급 단가로 인해 ‘역전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3일 t당 20만원 인상을 시작으로 23일 20만원이 추가 인상됐다. 다음달 6일2026.03.24@ 강승희 -
하락세 이어간 광주 아파트···상승 가능성은 ‘글쎄’
지난해 잠시 반등 기미를 보였던 광주 아파트 시장이 다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가격 하락에 매매 감소, 매물 증가 등 ‘3중고’가 계속 이어지면서 부동산업계에선 약보합세 양상이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가격 누적 변동률은 -0.17%로 매주 소폭 하락하고 있다.주간 통계에서 한 차례 보합세를 보였을 뿐 매주 0.01%에서 0.04%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변동률이 -0.47%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부동산2026.03.24@ 도철원 -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 환경정책방향 설명회 개최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는 최근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배출사업장 운영관리 및 기후에너지 환경정책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기술인이 알아야 할 배출사업장 운영관리요령’‘기후에너지 환경주요정책 방향’등 주요정책설명과 한성철 ㈜듀어시티에스코리아 부장의‘대풍량 VOC 저감기술’,이기정(주)일신환경 상무이사의 ‘측정교정가스 변경에 따른 효율적 대응방안’등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국가환경기술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주연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부장이 환경기술인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2026.03.23@ 도철원 -
대전 화재로 기아 광주공장 생산 차질 우려
대전 자동차 부품업체 대형화재로 광주의 대표 수출품목이자 기아 오토랜드 광주(이하 기아 광주공장)의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와 셀토스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화재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에서 생산하는 엔진밸브는 현대차와 기아의 주력 차종 상당수에 납품돼 왔다.현대차에선 싼타페와 아반떼, 코나, 소나타, 그랜저, 제너시스 G80·GV70·GV80 등에 해당회사 엔진부품이 공급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기아에선 쏘렌토와 니로, K5, 셀토스와 스포티지 등이 포함돼 있다.엔진밸브는 공기와 연2026.03.23@ 도철원
공감 많은 뉴스
- 1주호영 “5·18 유공자 명단 공개해야”···민형배 “2차 가해 우려”
- 2"AI로 누구나 게임 만드는 시대, 살아남기는 더 어렵죠"···GGDC 현장 가보니
- 339만장 팔렸는데 입장은 9만명···여수섬박람회 입장권 3/4 서랍 속?
- 4박덕흠 “수석급 보좌 靑보다 많아···시장이 대통령급”
- 5“커피 좋아하십니까?”···첫 통합 국감, 질문도 가지각색
- 6“증언했는데 보상은 아직”···국감서 ‘열매’의 기다림 지적
- 7무등예술제 무용 부문
- 8전방·일신방직, 지역성장 이끈 생산·소비의 두축
- 9'가을 DNA'가 폭발한다···'포스트시즌 무패 행진' KIA, 역대 가을야구 지배자 증명
- 10[날씨] 전남광주, 주말내 비 소식···태풍 ‘참피’ 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