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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마 속 트라우마' 보도, 소방 PTSD 예산 끌어올렸다
전남 소방공무원에 대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예방 예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출동한 전남 소방공무원들의 PTSD 지원 사각지대에 있다는 본보 지적(12월 29일 1·3면 등 참고)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광주에서도 정신적 질환을 앓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제도 개선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지자체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전남도 소방공무원의 PTSD 예방과 치료 지원 예산이 8억원으로 편성됐2026.04.02@ 최류빈 -
'20년 표류' 광주군공항 무안행···'통합특별시' 출범 시너지 기대
이전지 선정을 두고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광주군공항 이전 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국방부가 무안 망운면 일대를 광주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로 선정하면서다. 지난 2025년 12월 정부와 지자체가 맺은 ‘6자 협의체 공동 합의’ 이후 첫 실무적 이행이자 군공항 이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법적 첫걸음을 뗀 것으로 평가된다.◆국방부,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차후 절차는?국방부는 2일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 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 망운면은 무안국제공항을 둘러싼 지역이다. 이 때문에 광주군공항의 무안2026.04.02@ 이삼섭 -
최옥수, 무안군수 출마 선언 "무안 미래지도 바꾼다"
최옥수 예비후보가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화하며, 교통·산업·복지·교육을 아우르는 100대 공약을 제시하고 무안의 전면적인 변화 구상을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무안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준비된 정책과 실행력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중앙 정치권과의 협력 기반을 활용한 국비 확보와 기업 유치를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중앙과의 소통을 강화해 예산과 사업, 기업 유치를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며 “무안 발전의 속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2026.04.02@ 박민선 -
야권 '실낱 희망'에도 출사표 잇따라···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구도 윤곽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야권 후보가 속속 확정되면서 구체적인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상 본선’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열기에 상대적 관심은 덜하지만, 다양한 후보군이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는 취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도 나온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에선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31일 공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면서 사실상 출마를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는 해석이다. 그는 앞서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6.04.01@ 박찬 -
[6·3 지선 누가 뛰나-완도군수] 청정바다수도 ‘무주공산’, 6명 불꽃 경쟁
완도는 신우철 군수가 3선 임기를 마침에 따라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군수를 뽑게 된다. ‘무주공산’이 된 완도군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현직 지방의원과 행정가 등 6명의 후보가 치열한 세싸움에 나서고 있는 배경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신의준·우홍섭·이철·지영배·허궁희 등 5명의 후보가 4월 6~7일 권리당원 100% 예비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 가운데 상위 3명의 후보가 다시 본경선을 치르고 특정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지 못했을 때는 상위 2명이 결선을 치른다. 본선에서는 무소속 김신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을 준2026.04.01@ 임창균 -
신정훈 '원팀' 행보 강기정, 시장 복귀 시점에 관심
광주시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전에 뛰어들었던 강기정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정훈 후보와 단일화 과정에서 패배한 뒤 선택한 ‘상임선대위원장’ 카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데다, 시장직 복귀 시점 등이 주목된면서다.31일 광주·전남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강 후보는 지난 30일 발표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신 후보에게 패배했다. 강 후보는 “신정훈과 함께, 신정훈을 통해 강기정의 꿈을 이어 가겠다”며 결과 승복에 더해 신 후보 당선을 위해 ‘원팀’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 강 후보는 단일화2026.04.01@ 이삼섭 -
[6·3 지선 누가 뛰나-장흥군수] 징검다리 3선 도전에 전직 의원들 도전장
전남 장흥은 정남진으로 불린다. 서울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직선을 그으면 닿는 한반도의 정남에 자리하고 있어서다. 읍내는 억불산과 사자산이 굽어보고 있는 분지형태의 도시다. 지리적으로는 행정·상업 기능이 밀집한 장흥읍, 장동·장평면 등 북부권과 농수축산업과 연안 생활경제 비중이 큰 관산면, 대덕읍, 안양·용산면 등 남부 및 서남권으로 나뉜다.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흥군수 선거전은 이 같은 지역간 이해관계는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치열한 민심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전체 표심을 읽을 바로미터는 단연 북부권이다. 장흥2026.04.01@ 최류빈 -
[6·3 지선 누가 뛰나-강진군수] '징검다리 4선' 도전···강진원, '징계·컷오프' 악재 뚫을까
6·3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강진군수 선거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현 강진원(66) 군수의 유동적인 향후 행보와 맞물려서다.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선거 구도를 주도하는 형국이지만, 정작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경선 배제됐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4월 6~7일 이틀간 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전 강진군의회 의장을 지낸 김보미(36) 후보와 전남도의원을 역임한 차영수(63) 후보 간 양자대결을 통해 공천권을 거머쥔 한 명이 강 군수의 ‘징검다리 4선’ 도전에 맞설 전망이다.강 군수는 지난 2024년 8월2026.04.01@ 박찬 -
통합특별팀 ‘응원단장’ 되어주세요···KIA에 빗댄 '통합특별시 스토브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감독이 된다면, 영입할 후보와 포지션은?”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가볍고도 무거운’ 질문이 나왔다. 3~5일 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합종연횡과 단일화 흐름이 거세진 상황에서, 후보들의 정치적 의중을 에둘러 알 수 있는 물음이었다.31일 KBS 광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선 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단일화 발표를 앞둔 기류 속에서 발언을 이어갔다.먼저 통합특별시를 ‘시도통합팀’으로 표현한 김영록 후보는 “통합을 찬성하지 않는 후보는 선수로 기용하기 어렵다”2026.03.31@ 최류빈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첫 방문지 모두 ‘에너지 산업’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당선 직후 ‘에너지 산업 현장’을 첫 방문지로 택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와 첨단 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31일 광주 KBS광주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 방송토론회에서 신정훈·민형배·주철현·김영록(기호순) 후보는 첫 방문지로 ‘에너지 산업 관련 현장’을 꼽았다. 사회자가 “당선 후 가장 먼저 어디를 방문하겠느냐”고 묻자 네 후보 모두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강조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민형배·신정훈 후보는 모2026.03.31@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