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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광역 통합정부 출범···성공 여부 ‘초대 시장’에 달렸다
전국 최초 광역 지방정부 통합이라는 전례 없는 실험이 본격 출발선에 섰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투표에서 민형배 후보가 승리하며 초대 통합시장 윤곽이 드러나면서다. 하지만 행정 통합의 성공 여부는 이제부터가 관건이다.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이행부터 청사 입지,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광주군공항 이전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통합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1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민형배 의원을 확정했다. 이번 경선은 민형배·김영록 후보 간 초박빙 승부2026.04.15@ 이정민 -
"주권자 시민의 엄중한 명령 받들어, 한 순간도 잊지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후보는 14일 “막중한 소임을 맡게된 만큼, 통합의 길로 나아가라는 주권자 시민의 엄중한 명령을 한 순간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민 후보는 이날 소감문을 통해 “이번 결과는 정체된 전남광주를 깨우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계기”라며 “함게 경쟁을 펼쳐주신 김영록 후보님, 기회도시 광주를 그려온 강기정 후보님, 농정 철학의 전문성을 보여준 신정훈 후보님의 진심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자신과 단일화를 이룬 주철현 후보를 두고는 “현장과 제도를 모두 꿰뚥고 계신 지혜에 감2026.04.14@ 임창균 -
“새 술은 새 부대에”···민형배, 民 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민형배 국회의원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광주·전남지역 4050세대를 중심으로 한 당 핵심 지지층의 개혁과 변화의 바람을 업고 현직 광주시장·전남지사 등을 잇따라 꺾는 파란을 일으킨 것이다.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민형배 후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당 규정에 따라 후보자별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민 후보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결선투표에서 김영록2026.04.14@ 이삼섭 -
‘자치·개혁의 승부사’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9부 능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국회의원은 지역 정가에서 대표적인 ‘자치·개혁의 승부사’로 통한다. 기자 출신으로 시민사회와 공직, 중앙 정치를 두루 거친 그는 이번 경선 승리를 통해 초대 통합특별시장의 9부 능선을 넘어서며 자신의 정치적 신념인 ‘자치분권’을 광역 단위에서 증명할 기회를 잡았다.‘민형배’라는 이름이 대중적으로 각인된 것은 광산구청장 시절부터다. 그는 2010년부터 8년간 광산구를 이끌며 지방행정에서 적잖은 실험을 밀어붙였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동장 직선제 같은 정책은 ‘전국 최초’라는2026.04.14@ 이삼섭 -
민형배, '4050 민풍' 업고 조직 뚫었다···통합 논의부터 승리까지
‘조직’이 ‘바람’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광주·전남 민심은 변화에 대한 바람이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했다. 현직 프리미엄 등을 앞세운 상대 후보들은 단일화 등 연대를 통해 조직력으로 맞섰지만, 초반 승기를 잡은 민 후보의 상승세를 꺾기엔 벅찼다.민 후보가 민주당의 최종 후보를 거머쥔 배경에는 광주·전남지역 정치 지형과 맞물린 ‘핵심 지지층 결집’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권리당원의 중심축으로 평가받는2026.04.14@ 박찬 -
민형배 승리 뒤엔 '민심캠프' 있었다
민형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최종 승리하기까지, 광주·전남 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한 ‘민심캠프’ 구성원들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자원봉사부터 정책 설계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태며 민 후보의 승리를 뒷받침했다.경선 기간 캠프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온 인물로는 ‘사무소 지킴이’로 불린 양회곤(65)씨가 꼽힌다. 광주지역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양씨는 민 후보의 대학 동문이다. 그는 누구보다 이른 새벽에 사무소 문을 열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캠프 운영의 중심을 맡았다. 사무소2026.04.14@ 박찬 -
[속보]‘민심’은 ‘민(閔)’이었다···민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민형배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민 후보는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범야권 주자들과 초대 통합특별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에 나선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중앙당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공식 유튜브채널인 델리민주에서 생중계됐다.민주당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예비경선 및 본경선을 거쳐 실시된 이번 결선은 민형배·김영록(기호순)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권리당원과 일반 시민2026.04.14@ 최류빈 -
'정당 보다 경쟁력' 김원중 무안군의원 ‘4선 도전’
김원중 무안군의원이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은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 이윤석 전 국회의원, 김철주 전 무안군수 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장 안팎으로 인파가 이어지며 지역 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김 의원은 초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2선은 민주평화당, 3선은 무소속으로 당선되며 정당을 넘어선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선거 역시 무소속으로 4선에 도전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당보다 개인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대표적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2026.04.14@ 박민선 -
2·5부제에 복도 조명 끈다지만···공무원 ‘쥐어짜기’론 한계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장기화 탓에 국제유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광주·전남 지자체들이 공공기관 차량 부제와 청사 전력 소비 감축 등 긴급 대책에 나섰다. 문제는 이 같은 지자체들의 개선 조치들이 실질적인 석유 소비 감축보다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보여주기식 캠페인에 치중돼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산업·생활 현장에서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등 중·장기적인 에너지 전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한다.1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전남도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지역 시·군·구, 공공기관2026.04.14@ 이삼섭 -
민형배·김영록 운명의 날, 14일 '320만 선장' 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이 14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막판 경쟁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양 캠프는 결선 종료 직전까지 세 확장과 표심 단속에 총력을 쏟는 모양새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8인 경선으로 시작한 이번 선거는 본경선·결선 등을 거쳐 민형배·김영록(기호순)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결선 투표는 온라인과 ARS를 병행한 권리당원 투표,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9만여명 규모의 안심번호 추출 후 32026.04.13@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