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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바보' 광남고BC 최상훈 "양현종 같은 대투수 되고파"
"제 최고의 장기인 제구력을 잘 살려서 KBO리그 문턱을 반드시 넘고싶습니다."광남고BC 좌완투수 최상훈의 꿈이 자라고 있다. 오는 9월 17일 예정된 '2026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당당히 지명을 받아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최상훈은 키 185㎝ 몸무게 88㎏의 당당한 체구를 갖춘 좌완투수다. 그는 서석초등학교를 거쳐 충장중과 광주일고에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지난 2024년 나주 광남고등학교로 전학해 꿈을 이어가고 있다.남자아이라면 누구나 아버지와 함께 운동장에서 공을 주고받았던 유년기의 기억2025.08.05@ 이재혁 -
완도항 인근 해상 어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완도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5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완도군 완도항 남동방 5.1km 해상에서 어선 A호(40t·승선원 12명)에 화재가 발생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신속히 현장에 경비함정·파출소 연안구조정·완도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총 동원해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가장 먼저 A호 승선원 전원을 신속히 선수 갑판상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화재는 다행히 A호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 승선원들이 자체 진화한 상황이었다.A호는 이날2025.08.05@ 김종찬 -
전국 유일 '동물 헌혈 병원' 없는 전남···대안 있나?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이했지만 전남은 전국서 유일하게 동물헌혈 협력병원이 없는 '수혈 불모지'로 남아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대형견 헌혈을 유도할 협력병원이 없어 응급 치료가 어려울 뿐 아니라 공혈견(수혈을 위한 개)을 통해 수혈해야 한다는 윤리적 문제까지 우려되고 있다.5일 반려동물헌혈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공개한 '협력병원 목록'에 따르면 한국헌혈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전국 25곳이다.지역별로 서울·경기 7곳을 비롯해 부산·울산 5곳, 대구·경북 4곳, 청주 2곳, 경남·대전·강원·2025.08.05@ 최류빈 -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재 의연금 기탁받아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5일 소회의실에서 2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원철·왼쪽 네번째)로부터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의연금 540만원을 기탁 받았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05@ 양광삼 -
(약수터) 혼자라는 건 결핍이 아니라 선택일지도퇴근길, 유난히 붐비지 않는 도로를 따라 천천히 차를 몰았다. 라디오에서는 DJ의 나른한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창밖은 노을이 깔리고 있었다. 붉게 물든 하늘과 점점 짙어지는 어둠 사이를 달리다 보면 문득 내가 이 거리에 혼자라는 감각이 선명해진다. 신호등 앞에 멈춰 선 순간, 옆 차선에 나란히 선 차량 안엔 연인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반대편에서 마주치는 차 안에도 누군가는 전화를 하며 웃고, 또 어떤 차에선 아이가 창문에 손바닥을 대고 장난을 치고 있다.나는 그 사이 말없이 운전대를 잡고 있가 문득 생각이2025.08.05@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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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칼럼] 기후위기시대, 축제의 고민
몇 년 전부터 축제나 공연, 투어 등 야외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이 되고 있는 것은 단언컨대 '날씨'다. 기후위기시대가 도래하면서 갑작스런 폭염과 폭우는 물론 파괴적인 태풍, 예측할 수 없는 기온변화 등은 야외 행사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한 장소로 밀집하는 축제 현장에서는 이 같은 날씨의 변화가 안전문제와 직결될 수 있어 민감할 수 밖에 없다.문제는 기후위기시대가 도래하면서 날씨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운 영역이 돼가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은 기상청이2025.08.05@ 임창균 -
"민생·미래 동시 잡는 예산으로 도민 기대 부응"
"전남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예결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습니다. 도민의 혈세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최근 전남도의회 신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류기준 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순2)은 27일 "예산은 도민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류 위원장은 "예산은 민생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미래세대 투자까지 전남의 모든 변화를 견인하는 동력이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문화 정착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그가 가2025.08.05@ 이정민 -
사라진 일본군 '충혼비'···행방은 어디에?
일제가 무안군 일본인소학교 정문에 건립했던 '충혼비'의 행방이 묘연해 시민단체가 행방을 찾아나서고 있다.(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제가 러일 전쟁 등에 참전해 사망한 일본군을 추도하기 위해 무안 망운면 일본인 소학교 정문에 세운 '충혼비'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5일 밝혔다.비석에는 충혼비 글이 새겨져 있으며, 글씨는 일본 육군대장 출신 이치노헤 효에(一戶兵衛)가 썼음을 밝히고 있다.2016년 무안군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 비의 내력을 보면 "일본인 소학교 정문 앞에 서 있었던 '忠魂碑'라는 비석인데 육군대장 一戶兵衛가 세운 비이다.2025.08.05@ 김종찬 -
극한 호우, 비상 모래주머니 제작
최근 극한 호우로 모래주머니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5일 광주 북구청 하천방재과 직원들이 동림동 영산강 수방자재보관소에서 침수 예방에 사용할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05@ 양광삼 -
조선대 의과대학도 수업 재개 공식화
광주지역 의과대학들이 본격적인 학사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에 이어 조선대학교도 전 학년 수업 재개 일정을 공식화하며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선대는 오는 11일부터 의학과 1~4학년 전 학년의 수업을 전면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또 의예과 1·2학년은 9월 1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이에 맞춘 세부 학사일정도 현재 준비 중이다.수업은 대면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시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유연한 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조선대는 특히 전 학년 수업을 일괄적으로 재개함에 따라 강의실 확보, 분반 운영 등 실무적인2025.08.05@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