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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무등예술제] 2025년 무등예술제 미술·글쓰기 당선작
제27회 무등예술제 미술·글쓰기 당선작■미술 부문 최고상 수상작■글쓰기 부문 최고상 수상작▲ 중등부 최고상가슴에 새긴 자유/박지민(월봉중1)1980년 5월 광주의 거리는자유를 찾는 함성으로 가득했다.그러나 총칼은 그 소리를 짓밟고젊은 피는 아스팔트 위에 스며들었다.자유는 잠시 쓰러졌지만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았다.그 벽을 향해 돌진한 이들의 희생은오늘의 빛을 열어 주었다.우리가 누리는 하루의 평범함그 안에 스며 있는 눈물의 값어치를 기억하자.자유는 주어진 것이 아니라지켜야 할 약속이자 책임이기에.다시는 잃지 않으리다시는 내주2025.10.12@ 임창균 -
[무잇슈] 손자·손녀 증여, 3.8조···조부모 ‘직행 증여’ 급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8670▶ 최근 5년간 미성년자에게 증여된 재산, 무려 8조 넘었고요 그중 조부모가 직접 증여한 금액만 3조8천억 원이 넘는다고 해요.▶ 특히 초등학생 이전 아동에게 60% 넘게 몰려있는데, 사실상 세금 회피 수단으로 ‘부의 대물림’이 조기에 시작되고 있다는 거죠.▶ 정부가 30~40% 할2025.10.12@ 박현 -
세 번 피는 꽃처럼 세 번의 설렘을 마주하다
동백꽃은 세 번 핀다고 한다. 나뭇가지에서 한 번 피고, 낙화해 땅에서 또 한 번 피고, '그대를 그리는 내 가슴'에서 한 번 더 핀다고 한다.'세 번 피는 동백꽃의 감성'을 나는 와인을 마시면서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와인에서도 동백꽃처럼 세 번의 설렘이 찾아온다.첫 번째는 마음 속에 특정한 와인을 사러 갈 때이고, 두 번째는 사고자 하는 와인과 대면했을 때이며, 세 번째는 어떤 맛일까? 생각하면서 와인을 오픈할 때이다.그렇다면 내 취향에 맞는 와인은 어떤 와인일까. 특정 와인이 나의 와인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그의 이름2025.10.12@ 류성훈 -
이매리 작가, 무등일보 37주년 창간 기념 작품 기증 눈길
광주를 넘어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진작가 이매리 작가가 무등일보 창간 37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작품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매리 작가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SRB빌딩에서 진행된 무등일보 창간 37주년 기념식에 참여해 올해 신작 시리즈 중 하나인 'Ocean Waves: A Font of Type의 재해석'을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에게 직접 전했다.해당 작품은 이 작가가 무등일보 창간 37주년을 기념해 작업했다. 검은색 바탕에 빛나는 금색 글씨와 이미지가 대조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2025.10.12@ 임창균 -
[아침시평] 민주공화국을 이끌어갈 교육 이념을 만들어야 한다
1791년 9월 3일, 혁명 프랑스의 최초 헌법이 만들어졌다.'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조항들'은 "모든 인간에게 필수적인 교육의 관점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공통의 시민 공교육이 이루어질 것임"을 선언했다.그와 같은 교육 이념의 헌법적 명문화는 혁명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예컨대, 미라보는 혁명 이전의 구시대를 '야만의 세기'로 규정하면서, 정부에 의한 교육 통제, 교육기관에 대한 선별적 국고 지원, 교사들의 결사의 자유 보장이라는 새로운 교육 이념을 제안했다.콩도르세는 독재와 민주정치라는 체제 대비 속에서 교육의 방2025.10.12@ 이관우 -
[기고] 섬들의 큰잔치, 여수세계섬박람회로 오세요
제주도. 매년 1천300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다. 1990년대에는 신혼여행지로 꼽혔다. 한라산과 오름, 해수욕장과 자연 자원이 풍부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이 곳곳에 있다. 육지와는 다른 바다, 문화 등 이국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외국인이 사시사철 찾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오키나와. '동양의 하와이'로 불린다. 일본에 편입된 지 200년이 채 되지 않아, 과거 '류큐 왕국'의 흔적이 남아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주일미군이 주둔해 류큐와 일본, 미국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2025.10.12@ 선정태 -
(약수터)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최근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현상이 강화하는 흐름이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는 화폐의 신뢰 붕괴에 대응하는 자산 이동 현상을 뜻한다. 멈출 지를 모르는 금값 고공행진이 이같은 현상 중 하나이다. 달러에 대한 신뢰도와 가치가 떨어지며 달러에 투자하기 보다 금에 투자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이다. 미국이 심화되는 경기 침체 속 부채 확대와 달러 발행을 통해 경기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그런데 최근 미 연방정부는 여야불합의로 인해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정부 지출이 멈추는 셧다운 상태에 놓였고, 정부 예산이2025.10.12@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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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속 중고 경차,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 '인기'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 중고 경차가 또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단종 된 지 3년 여가 다 돼가지만 여전히 중고시장서 큰 관심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12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데이터를 분석한 '올 3분기 중고차 실거래 분석'에 따르면 9월 기준 누적 거래량 173만 4천195대로 전년 동기 178만 3천442대보다 2.8% 감소했다.중고차 거래량이 증가했던 2월(6.8%)과 6월(0.4%), 9월(13.1%) 등을 제외한 다른 달의 경우 최소 1.3%에서 최대 17.1%2025.10.12@ 도철원 -
방장산 품에 안긴 솔향 가득한 소나무 세상
우람하고 기품 있는 소나무들은 정 대표를 활기차게 하는 에너지원이다. 그의 마음을 빼앗아간 나무인지라 관리에 쏟는 노력과 투자도 진심이다. 그는 그만의 소나무 수목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소나무를 좋아했던 그가 이 밭을 소개받은 때부터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리 잡은 희망 사항이었다. 그런데 희망과는 달리 좀처럼 진도는 나가질 못했다. 매물 대상지를 구매하고 행정 절차를 거치는 데 10여년이 걸렸으니 소나무 수목 정원에 대한 목표도 커졌다. 그렇기에 어디를 가다 눈에 들어온 나무나 소나무 숲들을 보면 반드시 보고 와야2025.10.12@ 이용규 -
[영상] 무등산 계곡서 천연기념물 수달 가족 확인
광주 시민들이 즐겨찾는 무등산 계곡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가족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지난 10일 오후 5시40분께 광주시 동구 무등산 입구 시내버스 회차지 뒤편 계곡. 1m 크기의 어미 수달과 5년여 령으로 추정되는 새끼 수달 2마리 등 수달 가족이 물장난을 치며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달 세 마리는 서로 뒤엉켜 물장구를 치거나 물속으로 잠수했다가 올라와 몸을 부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수달은 다 크면 몸길이 약 70㎝, 꼬리는 약 50㎝, 몸무게는 6∼10㎏ 가량 된다2025.10.12@ 유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