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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망·4명 실종' 청보호 선주, 항소심서 '어선법 위반' 인정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된 청보호 전복 사고를 일으킨 선주가 항소심에서 어선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며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광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배은창)는 어선법 위반,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선주 A(65)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24t급 근해통발어선인 청보호는 지난 2023년 2월 4일 오후 11시22분께 선원 12명을 태우고 제주 추자도로 향하던 중 전남 신안군 대비치도 서쪽 해상에서 전복됐다.이 사고로 선장과 기관장 등 5명이2025.10.16@ 김종찬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 즐거운 시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가 16일 광주 북구 문흥동 솔로몬 로파크 저스티스홀 개최됐다. 참가자들이 포토월에서 코믹 안경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0.16@ 양광삼 -
'운명의 분수령' 광주FC, 파이널A 사활 건 울산 원정···'벼랑 끝 막차' 노린다
프로축구 광주FC가 파이널A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정규리그 최종 관문인 울산 원정길에 오른다.광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울산HD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광주의 '시즌 운명'을 가를 결정적인 한판으로, 결과에 따라 파이널A 진출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현재 광주는 11승 9무 12패(승점 42)로 7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전 구단이 32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6위 강원FC(승점 43)와의 승점 격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33라운드가 상·하위 스플릿(파이널2025.10.16@ 한경국 -
'배임수수' 1심서 실형 선고 받은 초교 야구부 감독, 항소장 제출
진학 또는 주전 보장을 빌미로 학부모들에게 금품을 받아 챙겨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항소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금품을 챙겨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광주지역 초등학교 전 야구부 감독 A(49)씨가 지난 14일 광주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지난달 25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프로그램 이수 등도 명했다.A씨는 자신이 재직 중인 초등학교 선수 부모 10여명으로부터 중학교 야구부 진학 또는 주전 보장 등2025.10.16@ 김종찬 -
원형 복원 모습 드러낸 옛 전남도청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16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본관건물이 공사 가림막을 벗은 채 새단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옛 전남도청은 내년 1월 복원공사를 마무리 하고 5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0.16@ 양광삼 -
광주 결혼문화, '식사 대신 답례품' 트렌드 변화
광주지역의 결혼문화에 단순 식권 대신 답례품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이에 발맞춰 일반적인 결혼식장 식사대접 대신 하객이 원하는 답례품을 모바일로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하는 등 결혼 문화가 진화하고 있다.16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결혼식 문화에서 답례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간이 맞지 않아 금방 결혼식장을 떠나야 하는 이들이나 식사를 꺼리는 이들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식사 대신 준비한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이다.하지만 신랑신부 측에서는 수많은 수요에 맞춰 여러 종류의2025.10.16@ 차솔빈 -
지난 4월 캄보디아 출국한 20대, 가족에 "안전하다" 연락
지난 4월 광주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연락이 끊긴 20대 남성이 최근 가족에게 연락, 안전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캄보디아 출국 후 연락이 끊긴 20대 남성 A씨의 신변이 확인됐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가족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음성 대화를 걸어 "나는 안전한 곳에 있다. 납치 등 뉴스에 나오는 범죄와는 관련 없다"고 말하며 안심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뒤이어 경찰과도 같은 방법으로 연락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에게 현지 대사관에 직접 출석, 신변이 안전2025.10.16@ 김종찬 -
약사들이 전하는 치유 토크 '앎멘토링 학교 시즌 2' 전남대서 첫 강연
전문약사들이 멘토로 나서 암 환자들의 치유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통받는 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앎멘토링 시즌2' 토크 콘서트가 광주에서 첫 걸음을 밟는다.16일 제이비케이랩 등에 따르면 셀메드(CellMed)와 매경헬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앎멘토링 학교 시즌2'가 오는 25일 오후 3시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고익배홀에서 열린다.앎멘토링 학교는 암환자들과 암환자들의 가족이 겪고 있는 정신적 아픔을 공유하고 그 해법을 찾기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행사다.지난 2023년 앎멘토링학교 시즌1에서는 암을 앓고2025.10.16@ 차솔빈 -
광주경찰,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총력 대응
광주경찰청이 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 의심 사건에 대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1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청은 최근 캄보디아 실종 의심자들에 대한 신속한 소재 확인과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 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 의심 사건에 대해 관련 부서간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선 실종자들의 신속한 소재 확인을 위해 국내 캄보디아인을 상대로 현지 가족 및 지인 등 SNS와 커뮤니티에 소재 탐문을 실시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어로 번역한 전단지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광주청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신2025.10.16@ 김종찬 -
요양병원에서 '살던 집'으로 옮긴 사람들, 자유와 즐거움, 희망을 얻었다
"병원에서는 무기력하기만 했는데, 집이 생기니 다시 뭘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우산빛여울채아파트 '중간집'에서 만난 이대성(47)씨는 이렇게 말했다. 2년8개월간 요양병원에 머물던 그는 지난 8월 광산구의 '살던집 주거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 독립생활을 시작했다.중간집이란 공공임대아파트 공실을 활용한 회복 및 자립 준비 공간이다. 신장 장애가 있는 이씨는 중간집에 입주한 이후 주 3회 투석을 받으면서도 운동과 등산을 즐기게 됐다.이씨는 "병원에 있을 땐 잠깐의 외출조차 허락이 필요했는데, 지금은2025.10.16@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