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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광주 상무지구서 112신고 출동 경찰 폭행한 70대 현행범 체포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7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3시40분께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욕설을 하며 50대 B 경감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당시 B 경감은 한 시민으로부터 "모르는 남성이 이유 없이 갑자기 때린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조사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2025.10.20@ 박승환 -
여수 석유화학공장서 30대 근로자 안면화상···치료 중
여수의 한 석유화학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안면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0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께 여수시 평여동의 한 석유화학 고무제조공장에서 "공장 내에서 30대 근로자 A씨가 화상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상태로,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고무 성형 작업 중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차솔빈기자 ehdltjsto2025.10.20@ 차솔빈 -
광주 쌍촌동 원룸 주차타워서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광주 도심의 한 원룸 주차타워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0분께 서구 쌍촌동 모 원룸 주차타워에서 작업 중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 충격으로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조사결과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인 A씨는 사고 당시 주차타워 2층에서 볼트를 조이는 작업을 하다가 10m 아래인 지하 3층으로 추락했다.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2025.10.20@ 박승환 -
[종합]해남 돈사 화재 3시간만에 완진···돼지 1천300여마리 폐사
해남의 돈사에서 불이 나 축사 3개동이 불타고 돼지 1천300여마리가 폐사했다.20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6분께 해남군 현산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4대와 대원 54명을 투입해 3시간5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 13개동의 축사 중 3개 동이 불타고 돼지 1천335마리가 불타 소방서 추산 6억5천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돼지 육성용 축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2025.10.20@ 차솔빈 -
동구 '마을 소통방' 조성에 수천만원 썼지만 아파트 반대로 3년째 '자물쇠'
광주 한 아파트에 수천만원의 지원을 통해 동네 주민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했지만, 일부 아파트 입주민의 반대로 3년째 방치되고 있다.일부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대로 공간 조성 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다, 정작 공간 활용을 위한 용도 변경 등의 절차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지자체의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9일 오전 방문한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하에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 일명 '만나방'은 굳게 문이 잠긴 상태였다.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공간은 탁자 몇 개와 접이식 의자만이 놓여 있을 뿐이었다.'2025.10.20@ 차솔빈 -
[날씨] 가을비 그친 광주·전남, 초겨울 찬바람 '쌩쌩'
가을비가 그친 광주·전남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전망된다.20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아침최저기온은 7~13도, 낮최고기온은 16~22도 사이로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겠다. 서해남부앞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전남서해안은 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풍특보 발효가 예상된다.21일2025.10.20@ 강주비 -
[기고]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해야
국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상반기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공모를 두 차례 진행했지만 유찰됐다.유찰된 배경은 공공 51%·민간 49%의 분리한 지분 구조, 공공 지분에 부여된 매수청구권, 국산 AI 반도체(NPU) 의무 도입 등 과도한 규제가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자에 과도한 책임을 떠넘기는 독소 조항으로 업계는 평가했다.이어서 과기부는 지난달 8일 세 번째 공모 절차에 돌입해 민간 지분을 70% 이상으로 확대하고, 매수청구권을 삭제했으며, 국산 NPU 도입 의무도 철회하는2025.10.19@ 이용규 -
[사설] 여순사건 77주년···대통령·여당 다짐 구현돼길이재명 대통령은 여순사건 77주년을 맞아 "다시는 국가폭력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역사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의 무게감 있는 위로의 언어가 아닐 수 없다. 70여 년 통한의 세월을 숨죽여 살아온 여순 사건 피해자들에게 절절한 위로가 되리라 기대된다.여순사건은 여수 주둔 국군 제14연대가 제주도민들을 진압하라는 이승만의 반(反)국민적 명령에 저항하자, 1948년 10월 19일 이승만 정부가 이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천 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다.박정희 전 대통령 연루설2025.10.1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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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희대 대법원, 전두환 회고록 재판 의도적 뭉개기민감한 정치적 사건은 무리수를 둬가며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사법의 정치화를 자행한 조희대 대법원이, 국민을 갈라치는 망국적 범죄는 4년이나 뭉갠 것으로 드러나 비판이 제기된다. 조희대 대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에 비정상적으로 개입해 재판에 영향을 주려했고, 이후 온갖 궤변과 앞뒤가 배치되는 설명으로 국민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그러면서 정작 국민화합과, 국민안위에 관련된 반 사회적 범죄에 대해서는 4년이나 뭉개 사법 신뢰를 스스로 짓밟는다는 비판이다.대법원은 전두환 회고록 '5·18 왜곡'2025.10.1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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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감한 청약통장···광주도 3년째 내리막길
'서울-지방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한축인 청약시장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도 매년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시장 침체가 시작된 지난 2022년 이후 전국적으로 청약통장 가입자가 216만여 명이 줄어들면서 광주 역시 같은 기간 8만여 명이 감소했으며 특히 5년 미만 가입자의 이탈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청약통장 가입현황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는 2천634만 9천934명으로 3년 전인 2022년 9월 2천851만 8천236명보2025.10.19@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