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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석산고총동문회 창립 50주년 빛났다
광주석산고총동문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광주석산고총동문회는 지난 19일 모교 운동장에서 총동문회 역대 회장단과 각 기수별 회장단, 전직 교장단, 선후배 동문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문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석봉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회 졸업생들의 칠순 축하와 11회 졸업생들의 회갑 축하, 염창곤 동문 등 자랑스런 석산인상 수상에 이어 행운권 추첨 행사도 펼쳐졌다.하권종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총동문회 창립 50년의 역사도 자랑스럽지만, 여러 동문들의 헌신과 관심 속2025.10.20@ 한경국 -
마한사, 교과서로 부활 예고···'인정도서 개발' 학술포럼 성황리 개최
우리 고대사의 원류이자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인 '마한사(馬韓史)'가 지역 교과서로 되살아날 채비를 마쳤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과 초당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2025 마한 인정도서 교육과정 개발 학술 포럼'이 지난 17일 오후 무안문화원 강당에서 지역주민, 학생,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포럼은 2023년 편찬 타당성 검토를 마친 전남도의 '마한 인정도서 개발 2단계 계획'의 일환으로, 2025년 교과서에 담길 성취기준과 준거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마한사 분야2025.10.20@ 한경국 -
"수달이 헤엄치고, 삵은 계곡 건너고"···무등산국립공원서 포착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수달이 헤엄치고 삵이 계곡을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20일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따르면 무등산국립공원 화순·담양 지역에 설치한 무인카메라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을 비롯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활동 장면이 포착됐다.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촬영된 영상에는 수달, 멸종위기 Ⅱ급 삵과 담비, 천연기념물 원앙 등 여러 야생동물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영상 속에는 주변을 경계하며 유유히 헤엄쳐 사라지는 수달과 계곡을 건너다 물에 빠지는 삵, 자연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담비가 엉덩이를 비비며 영역을 표시2025.10.20@ 김종찬 -
캄보디아 등 동남아지역 취업사기·감금피해 주의 안내문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한국인(64명)이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됐다가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20일 광주 북구청 민원실 전광판에 캄보디아 등 동남아지역 취업사기·감금피해 주의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0.20@ 양광삼 -
광주·전남 3년간 산불로 1천31ha 소실···재산피해만 '580억'
올해 초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전국민의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3년간 발생한 산불로 광주와 전남지역의 산림 중 1천31.93ha가 소실, 579억8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20일 산림청의 2022년~2024년 연도별·지역별 산불 발생 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남은 지난 3년간 총 126건이 발생, 1천22.24ha의 산림이 소실됐고, 568억3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연도별로 보면 2022년 56건(62.66ha·38억1천300만원), 2023년 54건(952.34ha·5252025.10.20@ 김종찬 -
"무릎·허리 부담 줄었어요" 전남도 '쪼그리' 보급···농민들 호응
"쪼그려 앉아 일하면 무릎과 허리가 아팠는데, 지금은 장시간 일해도 훨씬 수월하네요."전남도가 농업현장 곳곳에 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를 보급한 뒤, 농민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에데뷰의 '쪼그리'는 의자 높이가 타상품들보다 높고 허리보호대가 연결돼 있어,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농작업 효율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다.1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농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2년부터 '쪼그리'라고 불리는 농작업용 편의의자를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사업 초기에는 일부 자부담이 있었지만, 현재2025.10.20@ 강승희 -
여수 국동항서 선저폐수 버린 선박, 3달 만에 적발
지난 7월 여수 국동항 해상에 폐수를 불법으로 배출한 선박이 3달 만에 적발됐다.20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여수 국동항 인근 해상에서 선저폐수를 불법으로 배출하고도 혐의를 부인하던 39t 선박 A호가 해경을 끈질긴 추적 조사 끝에 적발됐다.당시 해경은 국동항 해상에 기름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계류선박을 조사하던 중 A선박의 잠수펌프 사용 사실을 인지, 혐의 입증을 위해 해상에 유출된 기름과 잠수펌프 시료를 채취 후 유지문 분석을 실시했다.혐의를 부인하던 A선박은 해경의 유지문 분석결과를 토대로한 해2025.10.20@ 김종찬 -
'19개국 맛과 멋' 2025 광산 세계야시장 5만명 발길
광주 광산구는 지난 18일 월곡동 일대에서 개최한 '2025 광산 세계야시장'에 5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참여·감성형 축제로 진행했다. 베트남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보디아, 인도, 터키 등 19개국 이주민 공동체가 참여했다.러시아식 대형 꼬치구이, 중앙아시아식 전통 빵, 동남아 향신료 요리 등 세계 각국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먹거리를 27개에서 36개로 늘렸다. 행사장 규모와 운영 시작도 확대했다.이주민들의 각 나라 옷을 입고 선보이2025.10.20@ 강주비 -
벽돌담과 어우러진 담쟁이넝쿨에 파란 가을 하늘 마법에 걸리다
광주 북구청사 외벽 벽돌담과 어우러진 담쟁이넝쿨이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안식을 더해주고 있다. 20일 가을을 손짓하는 담쟁이넝쿨에 매료된 구청 직원들이 파란 하늘아래서 진한 커피향과 함께 가을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0.20@ 양광삼 -
"광주 정체성 구현...예술정신 세계 확산 주력"
"단원들이 창작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함께 도전하고 성취하는 창극단을 만들겠습니다."지난달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으로 새롭게 취임한 김용호(58) 감독이 광주시민들에게 "큰 영광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월 7일과 8일 제62회 정기공연 창극 '愛춘향'을 앞둔 그는 전통의 깊이를 바탕으로 시대와 호흡하는 새로운 예술적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최근 만난 김 감독은 예술감독으로서의 첫 목표를 단원 개개인의 역량과 개성을 존중하며 상호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2025.10.20@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