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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기온 '뚝'···"오늘 광주·전남 초겨울 같아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아침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초겨울 날씨로 접어들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7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많고 흐리겠다.27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7도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6~12도·낮 최고기온 19~21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특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또 자정부터 오후 12시 사이2025.10.27@ 박승환 -
"더 나은 자치구 위해 힘 합치는 것 즐거워"
"행정 개선을 고민하고 미래를 이끌 청년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광주 북구 풍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서영우(34) 주무관은 지난 14일 무등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아가는 공직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1992년생으로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서 주무관은 2021년 처음 입직했다. 그는 행정직 공무원이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소화하는 데 매력을 느껴 공직을 선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2년간 업무를 하던 서 주무관은 책으로만 접해 왔던 다양한 행정의 문제를 경험하게 됐다.최근 대두되고 있는 공무원 이탈 문제, 지방자치단2025.10.26@ 차솔빈 -
[기고] 기후열대화 위기의 전남 수산업, 해법은 있다
지난해 여름, 고수온 특보가 71일 동안 발령되며 2017년 고수온 특보 발령제를 시행한 이래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그 결과 전남은 990어가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574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의 고수온 피해를 기록했다. 여기에 겨울철 저수온 피해까지 더해지면서, 이제 극단적 이상기후는 어업재해의 일상이 되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의 '2024년 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및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6년간 우리 연근해 표층 수온은 1.44도 상승했다.이는 전 세계 평균 수온 상승폭(0.7도)의 두 배에 달하는 속도로 여름철2025.10.26@ 이정민 -
[사설] 광주·전남 시민사회, '호남형 공천룰' 압박 본격 나서시국회의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경선제도에 정면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역 원로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5·18 공법 3단체, 4·19 혁명공로자회 등 30여 개 단체로 구성된 광주·전남 시국 회의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없는 경선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지역 특수성에 맞는 공천룰 변경을 압박하고 나섰다.이들은 민주당이 책임 있는 조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수위를 높이고 있어 향후 민주당의 대응이 주목된다.이들의 움직임은 사실상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다. 지역 정치 몰락2025.10.2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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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남, 21C 성장 엔진되나 ··· 글로벌 기업 대거 집결전남이 21세기 기후위기와 ESG 시대의 중심으로,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픈AI를 비롯해 SK, 삼성SDS, LS그룹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전남을 차세대 성장 거점으로 선택하고 있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반 위에 AI와 첨단산업이 결합하면서, 전남이 대한민국의 '녹색 엔진'으로 재도약하고 있다.서남권에 구축될 오픈AI·SK의 초대형 AI데이터센터는 그 상징적 출발점이다.이 프로젝트는 전남을 글로벌 AI산업의 핵심 무대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삼성SDS가 국가 AI컴퓨팅센터 후보지로 해남2025.10.2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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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컴퓨팅센터 유치 불발 해법 놓고 대통령실-광주시 온도차?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가 불발된 이후 후속 대책 또는 해법을 둘러싼 대통령실과 광주시간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된다.대통령실은 우상호 정무수석을 통해 "약속은 어떻게든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이 강기정 광주시장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데다 대변인을 통한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점 등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반면 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며 대응의 수위를 낮추지 않고 있다.강 시장은 24일 시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공형 컴퓨팅 자원은 집적된 광주가 유일하다. 이를 더 추가하려는 게 꿈2025.10.26@ 이삼섭 -
광주 의원들 "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 후퇴 아닌 전환"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전에서 광주가 고배를 마신 뒤, 지역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대응 방안을 내놨다.의원들은 단순한 유감 표명에 그치지 않고, 광주가 'AI 중심도시'로 다시 뛰기 위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의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남권 산업투자청'(가칭)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정 의원은 "국가AI컴퓨팅센터의 전남 입지 공모를 계기로, 광주전남을 '제로섬'이 아니라 '윈윈'하는 서남권 광역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원 요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2025.10.26@ 이관우 -
유류세 조정하자 기름값 다시 상승전환
정부가 유류세 인하율 조정을 하자마자 광주지역 기름값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내달부터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25원, 29원 가량 인상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부담은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다.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81원 오른 1천662.86원이며 경유가격은 0.59원 오른 1천536.81원이다.유류세 인하율 조정을 발표한 22일 이후 휘발유와 경유 모두 각각 3원, 2원이 올랐다.광주도 하락세를 이어오던 기름값이 상승하긴 마찬가지다.지난 23일 1천647원이던 휘2025.10.26@ 도철원 -
[문화칼럼] 노벨문학상을 넘은 '가싼 카나파니'
매년 10월이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되고, 그들의 저작은 한동안 전 세계 출판계를 분주하게 만든다. 올해 노벨문학상은 '사탄탱고'로 잘 알려진 헝가리 출신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에게 돌아갔다. '타인의 고통'으로 유명한 수전 손택은 그를 "현존하는 묵시록 문학의 최고 거장"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노벨문학상은 인류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성과 강렬한 표현력, 기존 통념의 해체를 통한 새로운 가치, 그리고 인간의 삶과 역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따라서 수상자는 시인과 소설가에 국한2025.10.26@ 임창균 -
민주당 권리당원 축소?···광주·전남 차별화된 공천 필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면서 시도민 참여율을 높이고 검증이 한층 강화된 광주.전남 만의 차별화된 공천룰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이는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권리당원의 비중을 더욱 강화한 경선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광주전남 시민단체가 민주당 경선룰과 관련해 권리당원 비율을 20%까지 축소 하라고 주문하고 있어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민주당은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룰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핵심은 당원 주권 정당2025.10.26@ 강병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