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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재심서 억울한 누명 벗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을 때부터 기가 막히고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억울했습니다. 재판관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16년 전인 2009년 아내와 마을 주민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편은 법정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눈물을 글썽였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28일 살인, 존속살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아버지 A(75)씨와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딸 B(41·여)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이들 부녀는 지난 202025.10.28@ 김종찬 -
[동네방네] 광주향교, 해남서 배움·힐링의 시간
수강생 20여명 현장학습으로해남향교·대흥사·녹우당 찾아"타지역 교류활동으로 성장"광주향교 (전교 기호석)는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남 향교와 대흥사 일대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문인성교육 연계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광주향교 한문인성교육 수강생들에게 광주 향교와 지역의 해남 향교 비교 답사와 표충사, 녹우당 역사 문화 현장를 탐방하여 색다른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성인 교육생들이 성장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첫 일정으로 해남 향교 대성전에서 봉심 및 분향 의식을 봉행했다. 일2025.10.28@ 무등일보 -
[동네방네] 김현승의 詩로 만나는 '광주의 가을'
남구 양림동·무등산 시비 탐방전쟁으로 자식 잃고 쓴 '눈물' 등"도심서 시인의 작품들 음미하길"가을이면 생각나는 시 한 편이 있다. 광주의 큰 시인 다형 김현승(1913~1975)의 '가을의 기도'가 대표적이다. 이 시비는 광주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교정에 펼친 책과 펜촉의 모형으로 세워져 있다. 또 하나의 시비는 양림미술관 앞에 다형 100주년을 기념하며 세운 '천년 고독'이다. 김현승 시인을 기리는 시비이지만 그중에 백미는 북구 금곡동 무등산 원효사 입구의 '눈물' 시비로 1977년에 세워졌다.김현승 시인이 자신의 시 중에2025.10.28@ 무등일보 -
[동네방네] 정원으로 피어난 영산강 29일까지 만나요
나주서 '전남 정원페스티벌' 개최조경계 노벨상 작가 작품 등 63개나주 영산강 일대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거대한 예술 정원으로 변신했다.지난 8일 개막한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이 오는 29일까지 22일간 나주시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영산강, 정원이 되다'를 주제로 영산강의 자연, 역사, 문화를 정원으로 재해석하여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축제 기간 동안 총 63개에 달하는 정원 전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조경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2025.10.28@ 무등일보 -
[동네방네] 광주 충장로, 추억의 동화 무대 대변신
22회 충장축제 성대한 마무리퍼레이드·주먹밥 콘테스트 등남녀노소 즐길거리 추억 선물광주시 동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동구의 대표거리 축제인 제22회 광주추억의충장축제가 충장로 일대에서'추억의 동화'를 주제로 열렸다.올해 축제는 버스킹월드컵, 동구 골목길투어, 아시아컬쳐스트리트, 주먹밥 콘테스트, 추억의 테마거리, 전국 경연 및 행정동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처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가을 정취가 물씬한 10월의 충장로 거리가 5일간 동화 속 세상으로 변했다.이번 축제 주제는 '추억의 동화'를 모티2025.10.28@ 무등일보 -
[동네방네] MG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
300여명 참석… 경기·장기자랑승패 떠나 지역사회 '화합의 장'지난 20일 MG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이 MG새마을금고 광주북구협의회 주최로 첨단 대상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선수단과 응원객들이 모여 활기를 띠었고, 개회식에는 각구 협의회장들과 11개 금고 이사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김영풍 광주북구협의회 이사장 협의회 회장은2025.10.28@ 무등일보 -
소상공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
소상공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이 2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개막했다.시민들이 광주·전남지역 지역특산품과 수공예품·로컬푸드 등을 살펴보고 있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목표로 오는 11월9일까지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0.28@ 양광삼 -
[무슐랭] 해남에 이런 곳이? 남도 끝에 있는 맛집들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해남 맛집은?땅끝마을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해남!거기엔 어떤 맛집이?▶한양한우 해남▶해남빵명장▶한양한우 해남_해남 대표 한우.한양한우 해남은 해남의 대표 한우 전문점으로, 신선한 한우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갈비탕, 육회비빔밥, 특수부위 구이 등 메뉴가 풍부하며, 룸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반찬이 함께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다.▶해남빵명장_유기농 베이커리.해남빵명장은 유기농 밀과 유산균을 사용한 건강2025.10.28@ 박준서 -
여인과 사과 위 새 한 마리, 꿈과 행복을 노래하다
길은 쉽게 줄지 않았다. 사전에 지도를 통해 머릿속에 담은 길과 실제 목적지를 찾으며 걷는 길의 차이가 적지 않은 것이 발단이었다. 오른쪽으로 돌아 다시 왼쪽으로, 쭉 직진하다가 다시 왼쪽으로…. 씨줄 날줄처럼 얽히고 설킨 길들은 초행자의 어설픈 깜냥만을 확인시킬 뿐, 쉽게 목적지를 드러내지 않았다.가장 물색없는 일은 길을 가는 동안 끊임없이 솟아나는 의심이었다. 거충 감을 잡아 선택한 길이다 보니 '과연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해 확신이 서질 않는 것이었다. 어느 순간, 조금 전에 지났던 길을 다시 되돌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땐 허2025.10.28@ 김만선 -
서영대 RISE사업 돌봄서포터즈단, 광주 북구 이동진료 봉사활동
서영대학교 RISE사업 돌봄서포터즈단이 최근 광주 북구 석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동진료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물리치료과와 치위생과 교수진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을 살핀 후, ▲낙상예방 운동법 ▲관절 및 자세 관리 요령 ▲구강위생 관리와 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쉽게 익히도록 했다.특히 치위생과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구강체조를 진행하고 올바른 칫솔질2025.10.28@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