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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출마 “연임 도전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기명 여수시장이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연임 도전에 나섰다.정 시장은 11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석유화학산단의 위기가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졌다”며 “위기를 혁신으로 바꾸는 여수의 대전환, 여수의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 중단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정 시장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CCUS 클러스터 구축 등 미래 신산업 추진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촉진하고, AI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미래 신산업 동력2026.02.11@ 고공석 -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찾은 삶의 등불
“우리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배우기로 했다. 교실이 아닌 세상 속에서, 교과서 대신 길 위의 풍경과 사람들에게서 두 아들은 대안학교마저 거부했다. 그리고 아버지는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 아버지는 모든 일을 멈추고, 아이들과 함께 세상의 길 위로 나섰다. 그렇게 시작된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다. 아이들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자라는 진짜 배움의 시간이었다.”아이들이 학교 등 정규 교육을 통해서만 올바로 자랄 수 있다는 것은 어른들의 편견이다.나무가 스스로의 힘으로 생명을 이어가듯 아이들은 부모들의 손길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의2026.02.11@ 최민석 -
광주시향, 서울 교향악축제서 ‘예향 선율’ 선보인다
전국의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에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해 ‘예향 선율’을 선보인다.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은 오는 4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6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한국 교향악의 현재를 들려준다.예술의전당은 4월 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6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전국 19개 국공립 교향악단이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사운드와 해석을 선보이며2026.02.11@ 최소원 -
나규리 소설가 서울서 북토크 콘서트 개최
2023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나규리 소설가가 첫 장편소설 출간을 기념해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나 작가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서울 광화문 책방연희에서 소설 ‘소프트 랜딩’(마이디어북스) 북토크를 개최한다. 작가는 지난 2023년 무등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빈 세상을 넘어’로 당선되며 문단에 발을 들였다. 그는 이번 신작에서 특유의 밀도 높은 서사와 감각적인 문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소설 ‘소프트 랜딩’은 거대한 활주로와 해무가 공존하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한다. 공항이라2026.02.11@ 최소원 -
목포대 동문회, 통합 의과대 “2028년 조기 개교해야”
정부의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배정에 대해 목포대 총동문회가 환영을 뜻을 밝혔다. 다만 의료취약지의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선 조기 개교를 촉구했다.목포대 총동문회는 11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의료 잔혹사를 끝낼 새로운 생명의 길이 열렸다”며 정부의 전남 통합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확정 결정을 환영했다.총동창회장인 박문옥 전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목포3)은 환영문을 통해 “이번 결실은 36년이라는 시간동안 이어진 도민의 인내와 7만 동문의 사투가 일궈낸 승리”라며2026.02.11@ 임창균 -
日국사관대생 광주서 한달살이 시작
지난 4일 전남대학교 영명홀에 60여명의 일본인 학생들이 좌석에 앉아 행사를 진행했다. 1달간의 일정으로 언어교육원에 입소식을 하는 날이었다. 이들의 얼굴에는 광주라는 낯선 곳에서 한달살이를 하는 기대와 설렘으로 들뜬 표정이 가득했다. 지난 3일 오전 6시30분 일본 동경 하네다공항에서 집결, 출발해 11시간30분만에 도착한 광주에서 하룻밤을 맞은 생활이 실감나지 않았다. 이들은 일본 동경에 있는 국사관대학교 21세기 아시아학부생 56명이었다. 1학년부터 3학년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한국, 정확히는 광주를 알기위해 자비를 들여 찾아온2026.02.11@ 이용규 -
지역 돌봄세대에게 전달할 대명절 선물 포장
11일 광주 북구 일곡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대명절을 앞두고 일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참기름, 약과, 떡국과 제수용품을 포장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11@ 양광삼 -
“기본소득 마중물 마련” 이규현 도의원 담양군수 출마 선언
이규현 전남도의회 의원(담양2)이 며 담양군수 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다른 출마 예정자들에게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 분석 토론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11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소득으로 담양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담양군수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이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말씀하면서 전남 곳곳에서 많은 사업들 유치되고 있으나 담양군의 군정은 정체되고 정책적 의재는 부족한 상태”라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의 주요정책인 농어촌 기본소2026.02.11@ 임창균 -
자칭 '국정원' 비밀요원, 무전취식 일삼다 징역 살이
무전취식을 일삼은 자칭 국가정보원 소속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5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8일 한 음식점에서 2만원 상당의 족발을 제공받고도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등 같은달 13일까지 총 15만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받고도 그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본인을 국정원 소속 직원으로 지칭한 A씨는 국가에서 지급할 예정으로 대금을 편취할 고의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앞선 재판에서 “저는 현재 국정원 소속 비2026.02.11@ 김종찬 -
여제자 강제추행한 국립대 교수, 법정 구속
여제자들을 성추행 한 광주 한 국립대 교수가 법정 구속됐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성폭력 예방 교육 이수와 5년간의 취업제한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식당과 공원 등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여제자들을 강제추행하거나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피해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A씨는 피해자들을 추행하거나 폭행한 적이 없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A씨 측 법률대리인은 “2026.02.11@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