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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광주 상무지구서 요금 시비 끝에 택시기사 폭행한 30대 입건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요금 문제로 다투다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2시50분께 치평동에서 택시기사 60대 남성 B씨를 발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승객이 때린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조사결과 목포에서 광주까지 택시를 이용한 A씨는 B씨가 요금으로 14만여원을 요구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또 A씨는 범행 당시 술을2025.11.24@ 박소영 -
추운겨울 다함께 나누면 행복해요.
24일 광주남구노인복지관 노인밎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이 남구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을 버무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1.24@ 양광삼 -
'신안 좌초' 퀸제누비아2호, 12월31일까지 운항 중지
지난 19일 신안 족도에서 좌초 사고를 낸 퀸제누비아2호가 오는 연말까지 운향을 중지한다.운항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는 24일 홈페이지에 '운항 일정 안내' 공지를 내고 "사고 이후 정밀 점검과 관계기관의 안전 확인 절차가 계속 진행 중"이라며 "점검 완로까지 소요 시간을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예약 일정 혼란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결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12월31일 이후 운항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점검 진행 상황과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선사 측2025.11.24@ 김종찬 -
광주 무등산·해남 달마산서 등산객 하산 사고 잇따라...무사 구조
광주 무등산과 해남 달마산에서 하산하던 등산객들이 잇따라 다쳤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24일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4분께 운림동 무등산에서 하산 중 넘어져 발목을 다친 60대 여성 A씨가 더 이상 이동이 어렵다며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38분만에 A씨를 안전하게 하산시켜 응급처치한 뒤 귀가 조치했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2시15분께 해남군 북평면 달마산 정상 인근에서도 하산하던 50대 남성 B씨와 50대 여성 C씨가 미끄러졌다.사고 충격으로 더이상 하산이2025.11.24@ 박승환 -
심야시간 신안 음식점서 불...진압 돕던 50대 주민 화상
심야시간대 신안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면했다.24일 신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1분께 신안군 하의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불이 났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대와 소방대원 12명을 동원해 진압 4시간40분만인 이날 오전 12시51분께 불길을 잡았다.이 과정에서 업주를 도와 불을 끄던 50대 남성 A씨가 손바닥에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목포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또 음식점이 전소되고 2층 민박집이 반소되는 등 소방서 추2025.11.24@ 박승환 -
[기고] "50대 비만 당뇨 환자,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50대 비만 당뇨 환자,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태영21내과 양태영 원장김 사장은 쉰둘의 나이에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거래처를 챙기고 직원들과 함께 어울리다 보면 늘 술자리와 회식이 이어지고, 일찍 귀가해 운동할 틈은 좀처럼 나지 않는다. 십여 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고 약을 꾸준히 먹어왔지만, 해마다 체중은 늘고 피로감은 줄지 않았다. 최근 건강검진 결과에서 당화혈색소가 8%를 넘고, 간에 지방이 끼어 있다는 말까지 들었을 때 그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서 있음을 느꼈다. 자신은 나름대로2025.11.24@ 강동준 -
[날씨] 광주·전남 비 지나고 강추위···주 후반 기온 '뚝'
광주·전남은 흐리고 비가 내린 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으로 저기압이 지나가고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커지는 양상을 보이겠다.24일 아침최저기온은 4~11도, 낮최고기온은 17~19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을 보이겠다.2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은 6~10도, 낮최고기온은 12~15도를 오르내리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광주와 전남에 5~10㎜의 비가 내리겠고, 전남 동부내륙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바람2025.11.24@ 강주비 -
[르포] 김 수출 10억불 시대, 작황 개선으로 완도는 '김 천국'
올해 김 수출액이 사상 첫 10억 1천500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전국 김 수출 1위 지역인 전남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특히 완도군은 최근 부진했던 작황이 개선되면서 공판장마다 더 좋은 상품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김'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지난 20일 찾은 완도금일수협(군외지점) 물김 공판장도 '검은 반도체' 김 천국을 방불케 했다.완도군에만 378개 어가가 김 양식에 종사하고 총 1만 1천63㏊ 규모의 해역에 15만 4천871책(양식장을 세는 단위·2.2m×40m)의 김 양식 시설이 설치2025.11.23@ 최류빈 -
[사설] 세월호 악몽 여전한에 또 인재···정부차원 대책 절실세월호 참사 악몽이 여전한데, 또다시 인재로 인한 대형 사고가 발생해 국민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신안 해상에서 승객 267명을 태운 여객선이 무인도를 들이받아 좌초된 사고는 항해사가 휴대전화를 보느라 변침을 놓친 데서 비롯된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좁은 수로에서는 자동조타 사용이 부적절한데, 일등 항해사가 사고 당시 자동조타 장치를 켠 채 휴대전화를 보다가 벌어진 참사로 드러났다.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2만6천여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는 정상 속력으로, 정상 항로를 따라 항해하던 중 항로변경2025.11.2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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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남 소멸 고위험 지역 가파른 상승세···이대로 괜찮나백약이 무효로 비수도권 인구소멸이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인구소멸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균형발전을 내걸었으나 10년 새 전남 인구소멸 위험지역이 1곳에서 13곳으로 악화된 것으로 드러나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감소지역 변화상'에 따르면 2015년 전남에서 소멸 고위험으로 분류된 지역은 고흥 1곳뿐이었으나 올해는 13곳으로 늘었다. 지방소멸위험지수는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눈 값으로, 전남은 평균 0.32로 전국 최하위권이다. 22개 시2025.11.23@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