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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무지개 교실을 기다리며
오는 11월 29일, 금남로 일대에서 제4회 광주퀴어문화축제 '무등: 무지갯빛 절대평등'이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잠정적으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이다.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민주주의의 심장, 인권의 도시, 5·18정신이 빛나는 광주에서, 성소수자도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요구한다"며 축제의 의미를 밝혔다. 같은 날 보수 성향 종교단체 또한 반대 집회를 신고했다. 축제 참여자를 향한 혐오 발언과 아웃팅(성소수자의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타인이 폭로하는 행위) 범죄가 우려되는 상황이2025.11.25@ 이용규 -
[발언대] 주택용 소화기, 한 번의 사용이 큰 피해를 막는다최근 담양군 수북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주택용 소화기 사용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진화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된 불씨는 바람으로 확대될 위험이 컸지만, 인근 주민이 신속히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함으로써 지붕 일부가 그을리는 수준으로 피해가 최소화 되었습니다. 이처럼 초기 1~2분의 대응이 화재 피해를 결정합니다. 주택용 소화기는 작동이 간단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화재 진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각 가정과 사업장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만으로도 큰 사고를 막을 수2025.11.25@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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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싸움'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상대 2승 쟁취할까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직전 패배를 딛고 다시 한번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페퍼저축은행의 행보는 비록 직전 경기에서 패배했다고는 하나 이전의 '만년 최하위' 팀이 맞나 싶을 정도의 기세다. 1라운드 첫 경기에서 현 1위 한국도로공사를 3-2로 꺾었고, 기존 강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을 각각 3-1로 꺾으며 달라진 면모를 보여줬다.이제 팬들의 시선은 김천으로 향한다. 페퍼저축은행은 27일 오후 7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다시 한번 맞붙는다. 시즌 초 승리했다고는 하나 이후 도로공2025.11.25@ 차솔빈 -
광주 아파트시장 하락 멈추나···보합세 지속
하락세를 거듭해 온 광주 아파트 시장이 이달 들어 보합세로 돌아섰다.추석 이후부터 하락폭이 축소되기 시작한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달 들어 소폭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올들어 처음으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광주아파트 가격은 0.00%로 하락세를 보인 지난주 (-0.01%) 대비 보합세로 돌아섰다.이달 들어 3차례 조사에서 0.01%,-0.01%, 0.00% 등으로 누적 변동률 0.00%를 기록하며 올들어 처음으로 하락세가 중단됐다.월별 누적변동률을 보면 1월 -0.16%를 시작으로 2월2025.11.25@ 도철원 -
[무잇슈] “실종자 같아요!” 유튜버 생방송 시청자의 ‘한 통의 제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50362▶ 광주서 실종된 40대 남성, 유튜버 방송 덕분에 발견됐다네요▶ 인형뽑기방서 우연히 만난 유튜버, 실종 문자 보고 눈치챘다 하더라고요▶ 경찰 올 때까지 말 걸며 붙잡아 둔 덕분에 무사히 가족 품에 돌아갔다고 해요▶ 시청자 제보와 유튜버의 순발력이 없었으면 결과 달라졌을 수도 있었겠2025.11.25@ 박현 -
ACC 지역 소통 확대 ·정체성 살린 콘텐츠 필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는 지난 10년간 활발한 콘텐츠 창·제작과 아시아연구,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며 문화예술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하지만 ACC가 시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 구성원과 소통의 창을 넓히고 광주만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를 창작하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지역 연계·아시아 문화 공감 필요새로운 복합문화예술기관 ACC의 개관은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에서 '문화 수도'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 하지만 아시아 문화 연구, 콘텐츠 창·제작이라는 본2025.11.25@ 임창균 -
"10년 성과 토대 사회적 약자 보호 앞장"
"10년째 이어져 온 정책협의회는 범죄 피해자 보호에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됐습니다."광주지검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5일 광주지검 5층 중회의실에서 제10차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오종렬 차장검사 등 광주지검 관계자들과 조덕선 이사장 등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 광주시·전남도 국장급 공직자, 광주 5개 자치구, 나주·곡성·화순·장성·영광·담양 부단체장들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동안의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의 성과·역할 등을 점검하고 현안 업무 등을 공유했다.센터는 지난해2025.11.25@ 김종찬 -
[청년칼럼] 요양보호사 없는 복지는 존재할 수 없다
필자가 노인복지 현장에서 일한 지 올해로 10년이 된다.그 시간 동안 수도 없이 많은 어르신을 만났고, 수많은 돌봄의 장면을 목격했다.그런데 이 10년을 돌아보면 언제나 현장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은 의사나 행정가가 아니라 바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었다.노인복지의 가장 최전선에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사람들, 누군가의 일상을 지탱하는 마지막 손. 한국 복지의 '현장'은 결국 이들에 의해 굴러간다.현장에서 매일 마주하는 돌봄 노동은 말처럼 부드럽지 않다. 감정노동, 육체노동, 관계노동이 하루에 몇 번씩 뒤섞인다. 아침마다 어르신을 모2025.11.25@ 임창균 -
시간으로 빚은 맛, 기다림의 미학
오랜 세월이 흐른 옷이나 자동차, 가구 등이 더 특별하고 고유한 멋을 지니고 있을 때 우리는 흔히 '빈티지(vintage)'란 용어를 사용한다.하지만 원래 '빈티지'는 특정 연도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고급 와인을 지칭하는 말로 해당 와인이 수확된 포도의 연도를 의미한다.레이블에 '2013'이라고 적혀 있으면 2013년 가을인 9~10월에 수확해서 그해에 양조했다는 뜻이다. 물론 남반구라면 2013년 2~4월께에 수확하여 양조한 와인이다.알다시피 와인은 여느 주류와 달리 포도가 생산되는 기후와 날씨 조건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기후가2025.11.25@ 류성훈 -
"MZ들의 데일리룩" 무신사스탠다드, 드디어 광주 상륙하나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자체브랜드인 무신사스탠다드가 광주신세계 입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2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신세계는 내년 상반기 무신사 입점을 검토 중이다.무신사스탠다드는 무신사의 자체브랜드(PB)로 성인과 키즈 의류부터 스포츠, 뷰티, 홈 등 상품군이 다양하다.무신사는 지난 2021년 홍대에 무신사스탠다드 1호 매장을 열었으며,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으로 확장해 35개 매장이 있다. 전남에는 무신사스탠다드 스포츠LF스퀘어 광양점이 있다.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 상품2025.11.25@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