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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무안국제공항 재개항 급물살 탈까
잠정휴업 상태인 무안국제공항의 정상화 시점이 다시 광주·전남지역 현안으로 떠올랐다. 대통령실을 비롯해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다. 다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운항 스케줄이 잡히지 않아, 지역민과 이용객들의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1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동계 기간 국제·국내 항공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지만 무안공항의 스케줄은 없었다. 이번 동계 스케줄은 내년 3월 28일까지 적용된다.사실상 내년 3월2025.11.25@ 이정민 -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정책협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정책협의가 25일 광주지방검찰청 중회실에서 개최됐다.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조덕선 이사장이 정책협의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1.25@ 양광삼 -
전남 해상 기상 악화···해경,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전남지역 해상 기상이 악화돼 해경이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25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발령지역은 목포시와 신안·무안·영광·함평·해남·진도·영암군이다.목포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중 연안해역과 항포구·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파출소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안전계도 활동으로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완도해경도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연안 안전 사고2025.11.25@ 김종찬 -
'독립 위해 받은 1천만원' 자립준비청년, 사기 표적 내몰린다
만 18살, 보호 종료와 동시에 정착금 1천만원을 받는 자립준비청년이 금융사기 표적이 되고 있다. 사회 경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큰돈을 받은 뒤 곧바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구조가 사기·부채·빈곤 위험을 키우고 있지만, 이를 막아낼 사후관리는 여전히 허술하다는 지적이다.자립준비청년은 만 18살이 되는 순간 보호아동 신분을 벗고 혼자 살기 시작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자립정착금·자립수당 제도가 도입됐다. 광주·전남 기준 1천만원의 정착지원금을 받게 되며,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보건복지부의 자립수당(월 50만원·5년2025.11.25@ 박소영 -
"눈 무게 분석해 폭설 대비"···광주기상청, 겨울 기상 대응 고도화
이상기후로 기상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광주기상청이 올겨울 폭설·한파 대응력을 강화하며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올여름 전국 곳곳에서 예측 범위를 뛰어넘는 폭우가 이어졌던 만큼, 겨울철에도 지역 맞춤형 위험기상 정보를 확대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기상 관련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호남권 역시 강화된 기상정보 체계를 적용받는다.우선 2023년 광주·전남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상세 강설정보 제공(지역 맞춤형 눈 무게 정보)'이 올해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 눈 무게 정보는 일정 시간2025.11.25@ 강주비 -
광주서 실종신고 40대, 유튜버 덕분에 1주일 만에 가족 품으로
광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40대가 생방송을 하던 유튜버에 의해 발견되며 1주일 만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40대 남성 A씨가 며칠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실종신고 사흘 전인 14일 집을 나간 것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경찰은 즉시 A씨의 소재 확인에 나섰지만 A씨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고 금융거래 내역도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난항을 겪던 수색은 실종 1주일째인 지난 20일 광주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B씨의 생방송 덕분에 전환점을 맞았다.B2025.11.25@ 박승환 -
"미래 애너지 핵심기술"···전남, '1조2천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되나
'에너지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미래 에너지 전환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까지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통부가 최근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한 공모 사업 후보지로 나주시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24일 전남도와 나주시 등에 따르면 과기부는 핵융합시설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공모 최종 평가 결과, 나주를 1순위 후보지로 결정했다. 공모에는 나주시와 전북 군산·경북 경주 등 3개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였다.사업비 1조2천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 핵2025.11.25@ 이정민 -
섬과 섬 이동 잦아···끊이지 않는 전남 선박 사고
전남 바닷길 대한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9일 전남 해역에서 26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되는 등 해상 사고가 잇따르면서다.2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 등록된 선박 3만95척 가운데 559척이 해상 사고로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607척보다 48척이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높은 수치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한 예방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 지역에는 지난해 기준 총 2천165개의 섬이 있다. 이 중 사람이 거주하는 유인도는 277개,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는 1천888개2025.11.25@ 이정민 -
전남 김 세계로 간다···김 진흥원 설립 가능성은?
서양권에서 '바다의 잡초'로 불렸던 '김'이 라면을 잇는 글로벌 푸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일명 '검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미·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급증으로 올해 김 수출액이 지난 20일 기준, 10억1천500만 달러(1조5천억원)를 기록하는 등 수출 효자 종목으로 자리잡으면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 연간 김 수출액은 지난 2023년 7억9천300만 달러, 지난해 9억9천700만 달러로 매년 늘어나다 올해 처음 10억2025.11.25@ 이정민 -
영광서 길 가장자리 걷다 차량 치인 80대, 대학병원 치료 중 숨져
영광에서 길 가장자리를 걷다 뒤따라오던 차량에 치인 80대가 병원 치료 중 숨졌다.25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께 영광군 백수읍 양성리 편도 1차선 도로 가장자리를 걷던 80대 남성 A씨가 뒤따르던 60대 남성 B씨의 레저용 차량(RV)에 치였다.사고 충격으로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광주 모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 21일 만인 이날 오전 4시30분께 숨졌다.조사결과 사고가 난 도로는 차도와 보행도가 구분돼 있지 않은 곳이었다.사고 당시 B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A씨가 사망2025.11.25@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