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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주택서 공구용 배터리 충전 중 불...인명피해 없어
무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5일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5분께 무안군 해제면 한 주택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다.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마을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27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2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주택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과 농기계 등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8천2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충전 중이던 공구용 배터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2025.11.25@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비 내린 뒤 살얼음 출근길
광주·전남에 약한 비가 내린 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25일 아침최저기온은 6~11도, 낮최고기온은 11~14도에 머물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5~10㎜의 비가 예상되며,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해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날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도 떨어질 전망이다. 전남2025.11.25@ 강주비 -
훈련·선수보강으로 전력 누수 막아라···KIA 2026 위해 남은 과제는
KIA타이거즈가 박찬호와 한승택을 떠나보내고 이준영과 재계약을 맺는 등 바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신인 선수들과 코치진들을 필두로 한 마무리캠프가 종료되면서 팀의 2026시즌이 어떤 방향성을 보일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2026년을 앞둔 KIA의 핵심 기조는 '공백 최소화와 육성'이다. 지난 23일 마무리된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는 예년보다 기술 훈련량과 체력훈련을 대폭 늘렸고 신인 선수 3명이 합류해 팀에 융화하고 주전 가능성을 시험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여기에 두산 황금기 출신 고영민 코치를 작전주2025.11.24@ 차솔빈 -
광주에 영재고 생기나···시, AI 예산 확보 '총력전'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I 인재 육성(AI영재고), 핵심 연구(AI혁신연구원), 산업 실증(NPU 컴퓨팅센터)으로 이어지는 3대 국비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면서다. 24일 광주시와 국회 등에 따르면, 내년도 광주 AI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활동 중이다. 앞선 17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가 가동돼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증·감액 심사에 돌입했다.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반영된 광주 AI 관련 예산은 총 6개 사업, 671억4천만원2025.11.24@ 이삼섭 -
[사설] 일신·전남방직 개발 상징 5성급 호텔, 흔들려선 안 돼호남권 최대 소핑몰이 될 '더현대 광주'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일신·전남방직 개발사업의 상징이자 지역 숙원인 '5성급 호텔'이 흔들리는 양상을 보여 광주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일신·전남방직 부지의 랜드마크를 선언했던 5성급 호텔이 당초와 달라진 위치변경으로 지난 5월 광주시교육청 교육환경영향평가에서 일조권 논란에 갇혔으나, 사업자가 지금껏 의미있는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다. 핵심은 일조권 문제로 당초의 48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를 유지하려면 위치를 다른 장소로 변경해야한다. 현재 위2025.11.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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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 항공 상징 누리호 발사···고흥서 자부심 한껏 누리길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 이후 2년 반 만에 다시 하늘로 오른다. 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4차 발사는 기술 검증을 넘어 한국 우주산업이 정부 주도 체계에서 민간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전환점이다. 'K-항공우주' 시대를 향한 상징적 도약이다.이번 발사의 가장 큰 특징은 야간 발사다. 주탑재 위성의 임무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27일 밤 0시 55분으로 잠정 결정됐다. 국내 첫 야간 발사인 만큼 운용 인력의 피로 관리 등 휴먼 에러 방지가 중요하지만, 항우연은 기술적 위험은 크지 않다2025.11.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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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온·오프라인 종횡무진···인재를 모십니다
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디지털미디어시대를 이끌 열정이 넘치는 인재를 찾습니다. 종이신문과 모바일이 어우러진 통합 미디어를 지향하는 무등일보에서 꿈을 실현하십시오.정론직필 한길, 지역발전 공헌,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무등일보는 뉴미디어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분 야 : 경력(취재) 약간 명◆전형방법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제출서류 : 입사지원서 1부(소정양식당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1부, 자격증 및 면허증(소지자에 한함)◆제출기한 : 2025년2025.11.24@ 무등일보 -
세계 해조류 전문가들, 완도해양치유 '엄지척'
"완도에서 양식하는 해조류는 몇 종류인가요?" "해외 업체들이 한국에서 양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완도에서 해양치유는 언제부터 시작됐나요?"24일 오후 완도군 신지면에 자리한 완도해양치유센터 세미나실. 세계 각국에서 완도를 찾아온 해조류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신우철 완도군수를 향해 질문을 쏟아냈다.이들은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농수산스타트업 '씨위드링크'(SeaweedLink) 주관 '2025 국제 해조류 협력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우리나라 해조류 주산지인 완도와 해남에서 국내 양식산업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2025.11.24@ 이윤주 -
[강준만의 '易地思之'] SUV, 널 사랑해도 괜찮을까?
지난 11월 5일 세계적 의학학술지인 '영국의학저널(BMJ)'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판매를 억제해 사람 건강과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역적·국가적·국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논평을 게재했다. 물론 판매 억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UV는 현재 전 세계 신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의 SUV 사랑이 워낙 뜨겁기 때문이다. SUV를 사실상 공해(公害)로 간주하는 'SUV 공해론'은 미국에서 2000년대 초부터 제기되었지만, 그간 SUV가 거침없2025.11.24@ 이용규 -
(약수터) 킥라니보다 차라니가 무섭다
전동킥보드를 향한 분노, 나아가 혐오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일산에서 10대 두 명이 공유형 킥보드로 60대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사건은 적잖은 사회적 충격을 줬다. 이에 일부 지자체는 아예 킥보드를 거리에서 몰아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언론들도 네티즌도 심지어 국회의원까지 '킥라니'라는 표현을 써가며 퇴출을 주장하고 있다.냉정하게 따져보자.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집 밖으로 나설 때 오늘 하루 킥보드에 치여 죽기를 걱정하지 않는다. 자동차로부터 죽지 않기를 바란다. 마침 이 글을 쓰는 오늘 청주에서 횡단보도 건너던 20대2025.11.24@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