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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이면 설치 끝"··· 천부기업, 맨홀 추락사고 막는다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맨홀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지자체의 대응이 강화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의 한 스타트업이 내놓은 맨홀 안전망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천부기업㈜이 비파괴 설치 공법으로 특허기술을 이용해 만든 맨홀 추락방지 시설이다.천부기업은 동강대학교 창업보육(BI)센터가 광주·전남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내실을 쌓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과거 집중호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 사건을 접한 뒤 안전장치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토목·건설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2025.12.02@ 한경국 -
[무잇슈] 광주서 7억들인 '이 공원'···이끼에 잡초만 가득한 이유?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0589▶ 광주 진월동에 조성된 7억 원짜리 수변공원이 1년째 방치 중이라 하더라고요.▶ 데크길은 잡초에 덮였고, 시멘트 바닥도 흙투성이로 미관이 엉망이라던데요.▶ 공원 일부 구간이 공사 차량 통행로로 쓰이며 마무리 공정을 못 하고 있답니다.▶ 내년 3월 정식 개장을 예고했지만, 주민들은2025.12.02@ 박현 -
거리로 나온 빚의 혁명-지방선거 12.3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 시험대
12.3 계엄 이후 1년만에 치러지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3 계엄 이후 6개월만에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이 교체 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내란세력이 상존하고 있다. 지금도 사회 전반에 내란세력들이 공고한 카르텔을 형성하여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이에따라 6개월후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12.3 계엄 세력에 대한 합당한 처벌과 더불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는2025.12.02@ 강병운 -
이 대통령 "곳곳에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내 국민통합 문 열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1년을 하루 앞둔 2일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벌써 1년이 됐다"며 "국민 집단지성이 빚어낸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어젖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렇게 위대한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국민의 삶 회복, 그리고 국가 정상화에 전력투구해 왔다"고 돌아봤다.이 대통령은2025.12.02@ 강병운 -
광주FC, 평균 연령 낮추고 높이는 올렸다···유스 4명 1군 합류
프로축구 광주FC가 젊은 피를 수혈하며 벌써부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프로무대에 합류한 유스 4인방의 등장으로 전술 운용 폭이 한층 넓어질지 주목된다.광주는 2일 공격수 김윤호(18)와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단 유스팀 금호고에서 활약하던 센터백 공배현(18), 김용혁(18), 미드필더 정규민(18)을 함께 1군으로 합류시켰다.김윤호는 지난해 7월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은 뒤, 같은 해 9월 제주전에서 17세 4개월 9일의 나이로 선발 출전하며 구단 최연소 기록을 새로 쓴2025.12.02@ 차솔빈 -
"오지호 이름에 누 끼치지 않을게요"
"오지호라는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는, 사회 실천적 예술을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지난달 27일 만난 2025 오지호미술상 본상 수상자 한희원 작가는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이날 시립미술관에서는 2025 오지호미술상수상작가 2인의 시상식과 함께 지난해 오지호미술상수상작가전 개막식이 열렸다.올해 수상자는 본상 한희원 작가, 특별상 박성완 작가가 선정됐다.한희원 작가는 1980년대 민중미술을 시작으로 죽음, 삶, 시간 등의 주제에 천착해 서정성과 시적 감수성을 담은 회화작업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양림골목비엔날레2025.12.02@ 김혜진 -
"작가로서 시대정신 실천 당연···사회 대전환 계기로"
"처음에는 모두가 가짜뉴스인 줄 알았습니다. 계엄이 진짜라는 보도를 봤을 때 확 소름이 끼쳤죠. 충격, 당혹….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올라왔습니다.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도청으로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고 이를 곧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광주전남작가회의(회장 김미승·이하 작가회의) 회원들에게 지난해 12월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치열한 기록'이 됐다. 12·3 불법 비상계엄에 따른 역사적인 위기 앞에서 회원들은 삼삼오오 광장으로 나섰다. 작가들의 손에 펜 대신 깃발과 피켓이 쥐어진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는지 모른다.2025.12.02@ 최소원 -
문학평론가 김선기 교수, 평론상 두 개 동시 수상
문학평론가이자 전남도립대 강의 교수로 활동 중인 김선기 교수가 올해 문학비평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김 교수는 '열린 시학 평론상과 ' '시와 문화 평론상'의 올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며 비평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제30회 한국출판평론상 수상 이후 연이은 성취다.문예계 계간지'열린 시학'은 김 교수의 평론집 '문학 공간의 미학'(전남대출판부·2021)을 제17회 평론상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이 저서는 그동안 주요 학술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글들을 정리한 작품으로, 한국문학 비평이 나아갈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점에2025.12.02@ 최소원 -
광주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광주 장애인체육의 한 해 성과와 노력을 기리는 '2025년 광주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이 2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을 겸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종목별 우수 선수단과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쓴 공로자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시상식에는 전국체전 종목 종합 시상에 이어 올해 광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5개 부문(체육진흥상·자원봉사상·공로상·홍보상· 우수모범직원상)에 58명을 선정해 표창했다.이 가운데 공로상은 후원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체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쓴 인물들이2025.12.02@ 한경국 -
"아픔은 기억함으로써 치유된다고 믿어요"
"아픔은 '기억함'으로써 치유된다고 굳게 믿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몸짓으로 아픔을 치유해갈 생각이에요."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자 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우 씨가 아버지와의 애틋한 기억, 그리고 12·3 불법계엄 사태를 겪으며 느낀 시대적 사명감을 무대에 담아내며 주목받고 있다. 12·3 불법계엄 1년을 맞아 김씨를 만나 지난 1년의 격동과 예술가로서의 다짐을 들어봤다.김씨는 "지난해 12월3일 불법계엄 소식을 처음 접했던 순간, 믿을 수 없는 소식에 너무 벙찌고 숨이 턱2025.12.02@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