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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수요 증가' 배추, 양파, 당근 등 일부 채소값 '껑충'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배추와 양파, 굴 등 일부 식재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KAMIS에 따르면 광주 지역은 지난달 말부터 배추, 양파, 붉은고추 등 김장 수요가 많은 일부 품목의 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기준 배추(상품)는 1포기당 4천347원에 판매됐다. 출하량이 많아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 26일(4천35원) 이후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평년(3천551원)과 지난해 동기(3천884원) 대비 가격이 높은 수준이다.같은기간 당근(상품)도 1kg당2025.12.01@ 강승희 -
[무잇슈] '서울의 봄' 반란군이 현충원에?···안장 기준 논란에 '울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NezemK/750552▶ 국립대전현충원에 5·18 진압 책임자들이 여럿 묻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반란을 막은 장태완 장군과 완성한 정도영이 나란히 안장된 상황도 충격인데요.▶ 시민단체들은 국립묘지가 국가폭력 가담자까지 예우하는 건 왜곡이라고 말합니다.▶ '충성'·'공훈' 새긴 묘비엔 반란 사실2025.12.01@ 박현 -
2025 광주시정보도 사진전
광주전남사진기자회 주관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광주시와 5개 구에서 진행된 행정적 사업 등의 보도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2025 광주시정보도사진전'이 1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개막했다.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민주주의와 함께 성장하는 광주'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의 치열했던 광주 시정과 5개 자치구의 행정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보도사진 100점을 선보인다.광주전남사진기자회 제공2025.12.01@ 양광삼 -
(약수터) 우리는 어떤 흔적을 남기고 살아가나12월이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면 누구나 자연스레 걸음을 늦추게 된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 속에서도 마음을 지탱해준 순간들은 또렷하게 남아 있다. 예상치 못한 도움, 말없이 내밀렸던 손길, 무심한 듯 보였지만 큰 힘이 돼준 배려들이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여지를 만들어줬다.그럼에도 고마움이라는 감정은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희미해진다. 익숙함 뒤로 숨고, 스스로의 성취에 가려 잊히기도 한다. 그래서 '배은망덕'이라는 말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못한다. 도움을 받고도 그 은혜를 당연한 권리처럼 여기2025.12.01@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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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이어 최형우도 가나···'패닉' 빠진 KIA 한숨 깊어진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겨울 누구보다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핵심 전력이 연이어 팀을 떠나면서 전력 누수 우려가 현실화됐기 때문이다.이미 내야의 주축이던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데 이어 팀의 간판 타자이자 상징적 존재였던 최형우마저 사실상 삼성 라이온즈행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위기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KIA가 최형우에게 삼성과 맞먹는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세부 옵션과 계약 기간, 보장 금액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최형우의 이탈은 단순한 '전력 누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는 2022025.12.01@ 차솔빈 -
'문화로 꽃피는 전남, 예술로 행복한 일상 '기획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12월호(통권 276호)가 발간됐다.이번 호는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표지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김 대표는 도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과 '문화지소' 활성화 등 문화의 힘으로 전남 대도약을 뒷받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전남문화재단은 김 대표가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지역의 예술인 지원과 문화정책 확대에 주력해 왔다.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요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 보인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올해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영암 시종 고분군 국가 지2025.12.01@ 임창균 -
[무등맛집] 말차 붕어빵까지?···광주 이색 겨울 간식 맛집 어디?겨울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길거리 간식은 단연 붕어빵이다. 예전에는 팥이 들어간 기본 맛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붕어빵도 슈크림·크림치즈·말차·피자 등 다양한 맛으로 확장되고 있다. 계절 간식도 유행을 반영하듯, 새로운 조합의 붕어빵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광주 수완지구에 위치한 ‘담담 붕어빵’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러 종류의 붕어빵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반죽을 굽기 전에 속 재료를 넉넉하게 채워 넣어, 단면을 갈랐을 때 앙금이 두툼하게 드러나는 것이2025.12.01@ 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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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알려주는 상상의 시편
시는 때로 삶과 살아온 순간을 성찰하게 한다.그것은 때로 읽는 이로 하여금 새롭게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가늠자가 되기도 한다.이선주 시인이 첫 시집 '니체의 별'(시와사람刊)을 펴냈다.그의 시에는 세계와 자신을 새롭게 인식하고 발견하는 탈근대적 시선이 깃들어 있다.커리우먼으로 유리천장을 뚫으며 치열하게 사는 동안 휴머니즘이라든가 인문주의적인 삶에 대한 자의식과는 무관하다가, 은퇴 이후 비로소 자신은 물론 세계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마주하는 시인의 상상력은 자연의 경이로움, 생명과 일상의 아름다움2025.12.01@ 최민석 -
[무등테이블] "가을에는 전어 대신 마라탕이죠" MZ들의 가을 음식·문화 토크
골목마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 전어의 고소한 향이 퍼진다. 이 냄새가 곧 가을의 알림이다. 서해·남해에 찬 바람이 돌기 시작하면 은빛 전어가 시장을 채운다.전어의 맛에 얽힌 이야기도 많다. 전어는 가을에 살이 차오르며 기름이 가장 고소해지고, 뼛속까지 퍼지는 은근한 단맛이 있어 '입에 넣는 순간 가을을 베어 먹는다'는 표현까지 생겼다. 세꼬시로 먹으면 잔가시가 살짝 살아 있어 바삭한 결이 느껴지고, 불 위에서 구우면 금세 지붕 위로까지 향이 퍼져 이웃을 불러냈다.전어는 오래전부터 어촌의 밥상을 지켜 온 제2025.12.01@ 강수아 -
광주 시민·교육단체 "검찰은 백금렬에 대한 상고를 포기하라"
광주지역 시민·교육단체가 최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백금렬 전 교사와 관련, 검찰의 상고 포기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은 1일 광주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금렬씨는 무죄다. 검찰의 상고포기를 시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광주지법 형사 4부는 지난달 26일 백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백씨의 대통령 비판 노래가 특정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할 목적이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 판단의 근거"라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교사도 근무 시간 외 학교 밖에서는2025.12.01@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