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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주 길거리서 쓰레기 더미에 불지른 30대 방화범 검거...영장 신청
심야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길거리에 놓인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30대 방화범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북구 오치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 더미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불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조사결과 A씨는 다수의 동종전과로 처벌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2025.12.01@ 박승환 -
광주·전남 음식점 1년새 1천여곳 줄어···경영 여건 악화
지난 1년간 광주와 전남 지역 음식점 수가 1천여 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된 가운데 식재료값과 인건비 등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외식업계 경영 여건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27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광주와 전남 음식점 수는 각각 2만1천479곳, 3만4천323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광주는 735곳, 전남은 344곳이 줄어든 수치다. 1년 새 지역 음식점 1천79곳이 사라진 셈이다.코로나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음식점 수가 줄어들기 시작한 건 지난해부터다.2022025.12.01@ 강승희 -
추억의 충장축제, 사진으로 영원히 기억되다
추억이라는 보편적 소재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추억 테마 축제로 의미를 지닌 추억의 충장축제(10.15~19) 사진이 1일 광주 동구청 로비에 전시돼 구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2.01@ 양광삼 -
광주 시내버스 '성과 평가' 공정성 제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광주시가 성과이윤 지급을 위해 버스회사를 평가하는 항목 중 다른 지자체와 상이한 기준을 적용하면서 현실성과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시내버스 회사를 평가하는 항목 중 경찰 교통사고 접수 건수가 포함돼 있는데, 현실적으로 경찰 신고보다는 보험처리 만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만큼 버스공제조합에 접수된 보험 건수로 변경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다른 지자체와 같은 항목으로 평가해야 차후 문제점이나 개선 방향을 잡는데 올바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2025.12.01@ 박승환 -
[영상뉴스] 새벽 광주 주월동 지하철공사장 일대서 노후 상수도관 파열...9천t 누수
새벽시간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일대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됐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5시20분께 남구 주월동 도시철도 2호선 3공구 공사현장 인근 도로에 매설된 지름 400㎜ 상수도관이 파열됐다.상수도관 파열로 막대한 양의 물이 도로에 쏟아지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또 인근 병원과 학교가 단수 피해를 입었다.긴급 복구에 나선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 7시간40분만인 이날 오후 1시께 복구를 마쳤다. 누적 누수량은 총 9천t에 달한다.확인결과 해당 상수도관은 지난 1997년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2025.12.01@ 박승환 -
[날씨] 화요일부터 기온 '뚝'···광주·전남 맹추위 시작
광주·전남에 맹추위가 찾아오면서 주중에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1일 아침최저기온은 5~10도, 낮최고기온은 11~15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남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 높겠다.이후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2025.12.01@ 강주비 -
광주 유치 확정도 전에···"국회도서관, 내 자치구로"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도서관 광주 분관 유치 이슈가 다시 불 붙고 있다. 내년도 정부 본예산안에 분관 설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가 포함되면서 광주 설립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이익시설은 내 지역에'라는 의미의 '핌피'(PIMFY) 현상처럼 이 같은 요구들이 자치 구를 중심으로 하나 둘씩 늘어날 경우 균형발전은 물론 최적의 입지 선정에도 저해가 될 거란 지적이 나온다.3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사전타당성 용역비' 1억5천만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 예결위 심의2025.12.01@ 이삼섭 -
페퍼저축은행, 홈 무패 깨졌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안방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간 이어온 홈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페퍼저축은행은 30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1-24, 25-13, 19-25, 25-18, 7-15)으로 아쉽게 패했다.경기는 막판까지 치열했다. 기업은행이 치고나가면 페퍼저축은행이 따라잡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마지막 집중력이 부족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1세트는 기업은행 킨켈라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17-202025.11.30@ 차솔빈 -
"지워진 존재를 다시 세우는 일··· 장애 예술, 존엄을 피워내다"
"한 어머니가 "너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네 안에도 우주가 있다"라고 말했다.그 장면을 보며 이 축제가단순한 전시가 아니라삶의 가능성을 열어주는'희망의 공간'임을 깨달았다"지난달 선보인 '광주 에이블 아트위크'는 비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와 지속성으로 대내외의 주목을 받으며 장애 예술을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뜻깊은 전시다. 이 행사를 이끌어온 전자광 광주 장애인예술인 협회장을 만나 예술의 본질과 광주가 열어가는 새로운 문화 지평을 조명해본다.-'광주에이블아트위크'에 대해 설명해 달라.▲장애 예술인들에게 전시 무대를 제공하기2025.11.30@ 조덕진 -
장애예술 기반 척박한 광주에 '장애예술 생태계' 모색
전자광 광주장애인예술인협회장은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협회장은 '광주에이블아트위크'의 대표로, 광주 장애 예술운동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장애를 얻은 전 회장은 후진 대한민국의 장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온몸으로 맞부딪히며 엄청난 집중력과 승부욕으로 젊은시절 군산을 무대로 사업가로 승승장구했다.그는 장애를 삶을 밀어 올린 힘으로 받아들였다. 청년기에는 빼어난 사업 감각으로 당구장·금은방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부침을 달리하면서 자신을 단련했다. 25년 전 광주 서구 풍암동으로 터전을 옮긴 그는 활발한 사업을 펼치는2025.11.30@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