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인 호남대 설립자 별세···향년 92세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인 성인(省仁) 박기인 박사가 24일 0시 26분 별세했다. 향년 92세다.고(故) 박기인 명예이사장은 1934년 12월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중앙동에서 부친 박병옥 선생과 모친 이애주 여사 사이에서 2남 4녀중 다섯째로 태어났으며, 지난 2015년 별세한 고(故) 이화성 박사와 함께 1978년 학교법인 성인학원을 설립했다.1968년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고, '학원은 맑고 따뜻한 햇볕이 젊은 생명을 축복해 주는 인생의 평화로운 온실'이라는 믿음으로 성인학원을2025.12.24@ 한경국 -
희망산타 사랑의 전달식
광주신세계, 본관 1층 광장에서 '희망산타 사랑의 전달식' 행사에 참여한 김성춘 사원대표(왼쪽 첫번째), 김이강 서구청장, 이동훈 대표이사, 변정근 초록어린이재단 본부장, 허후심 서구청 복지정책과장, 김영천 관리담당이 전달식을 마친 후 광주신세계 산타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선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광주신세계, 본관 1층 광장에서 '희망산타 사랑의 전달식' 행사에 참여한 김성춘 사원대표(왼쪽 첫번째), 김이강 서구청장, 이동훈 대표이사, 변정근 초록어린이재단 본부장, 허후심2025.12.24@ 양광삼 -
'광주시교육청 인사 비위' 담당 사무관, 2심서 감형
정선 광주시교육감 동창을 감사관으로 채용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담당 사무관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광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배은창)는 24일 허위공문서 작성, 지방공무원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광주시교육청 전 인사팀장 A(55)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22년 8월쯤 광주시교육청의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 교육감의 고교2025.12.24@ 김종찬 -
독주 민주당, 유권자 뒷전 입맛 따라 여성특구 '강행'
민주당 광주시당이 결국 논란이 불거졌던 여성특구 지정을 강행하기로 했다.광역의원 청년경쟁선거구는 지정하지 않키로 했으나 광역·기초의원 비례 후보자 선출시 청년 제한경쟁을 실시하는 등 입맛에 따라 당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광역의원 선거구 중 서구 제3선거구, 남구 제2선거구, 북구 제3선거구, 광산구 제5선거구 등 4곳을 여성특구로 지정키로 결정했다.광주시당 측은 "당헌·당규에 명시된 지방의원 30% 여성 의무 공천 규정과 공직선거법상 광역·기초의원 정수 중 여성 1명 이상 추천 규정을 준2025.12.24@ 최류빈 -
광주 재활용품 용역 '불법 재위탁' 논란
광주 남구와 광산구에서 재활용품 처리 용역을 수행 중인 업체가 불법 재위탁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요구된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재활용품 처리 업체인 A사는 남구와 광산구 '재활용품 수집·운반 업무' 수행사로 선정됐다. A사와 자치구 계약서에는 '직접 수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그러나 A사는 광산구에서만 직접 해당 업무를 수행한 반면 남구는 다른 재활용품 처리업체인 B사에 재위탁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남구 재활용품 처리 용역에 사용되는 차량이 B사 소속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관련2025.12.23@ 박찬 -
인구 10만명···'에너지 미래도시' 탈바꿈
20년의 준비를 거친 해남 솔라시도가 마침내 '에너지 미래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재생에너지와 AI 산업을 양 날개로 삼아, 산업·주거·교육·의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인구 10만 명 규모의 자족형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20년 과정 끝…본격 개발 단계 진입솔라시도는 2005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지정된 이후 20여 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돼 온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해남 구성지구와 영암 삼호·삼포지구 등 3개 지구로 이뤄졌다.BS산업·BS한양 등 BS그룹이 전남도·해남군과 함께 추진 중인 해남 구성2025.12.23@ 이정민 -
'약속의 22일' 넘긴 강기정 광주시장, 모처럼 웃었다
올 하반기 내내 끊이지 않던 불운에서 벗어난 강기정 광주시장이 모처럼 밝은 표정을 지었다.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도로를 완전히 개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면서다.강 시장은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상부구간 도로개방에 대한 게시글을 연이어 올렸다. 전날 개방된 도로를 누비며 현장을 실시간 중계한 데 이어 이날도 도로 개방에 대한 언급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강 시장은 "막혔던 길이 열리고, 차로는 넓어지고, 시야는 트이고, 일상은 한결 가벼워졌다. 다시 시민의 길이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2025.12.23@ 이삼섭 -
종합첨령도 광주 2등급·전남 4등급···희비 엇갈려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보성군과 해남군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지자체 중 종합청렴도 1등급은 보성과 해남 등 2곳이다.특히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보성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보성군은 올해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 청렴해피콜 운영, 다양한 청렴 교육 및 청렴콘서트 개최, 외부 익명 신고 접근성 강화를 위한 QR코드 제작, 청렴군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2025.12.23@ 임창균 -
[무등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잇단 수상 '리딩 신문사' 우뚝···지역사회에 방향 제시
무등일보 제18기 독자권익위원회 회의가 지난 11일 무등일보 커뮤니케이션룸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정열 위원장(치과의사·대동고 이사장)을 비롯해 김상훈·김정희·박홍근·이정민·조선익·한은미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무등일보의 각종 언론상 수상 소식을 축하함과 동시에 불법 계엄 1년, 지역 관광 아이템 발굴, 한강작가 노벨상 수상 1년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김상훈= 최근 대전 방문길에 그곳 분들이 신세계 백화점을 자랑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광주는 30년 전부터 있다고 했더니, 신세계2025.12.23@ 임창균 -
[청년칼럼] 2026년 노동법 어떻게 달라질까?
2026년을 앞두고 노동관계 법령 전반에 걸쳐 여러 제도적 변화가 예정돼 있다. 임금과 사회보험, 노사관계 제도, 상습 체불 사용자 책임 강화 등 개정 내용은 노동 현장의 다양한 영역과 직결되며,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본 칼럼에서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노동관계 법령의 내용을 중심으로 그 핵심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먼저 2026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2026년 최저임금은 전년 대비 약 2.9% 인상돼 시급 기준 1만,320원이다.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한 월 최저2025.12.23@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