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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교통사고 사망 늘어···급격한 고령화 '비극'
광주와 전남지역 교통사고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교통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지역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에 맞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는 19만3천889건으로 전년(19만6천349건)보다 2천460건 감소했으며, 부상자도 27만1천751명으로 6천731명(2.4%) 감소했다. 반면 사망자는 2천549명으로 28명(1.1%) 증가했다.광주와 전남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광주는 지난해 교통사고가2026.05.06@ 김종찬 -
"판 바꿀 때 됐다"···광주·전남 정치 바꿀 열쇠는 '오픈 프라이머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뽑는 6·3 지방선거가 다가오지만,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본선을 대체하는 구조가 이번에도 바뀌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제는 정계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선택이 아닌 추인”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이른바 ‘깜깜이 경선’을 언제까지 손 놓고 지켜만 봐야 하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다. ‘닫힌 경선’ 구조를 바꾸기 위해선 결국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하는 수밖에 없다. 대안으로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가 주목받는 이유다.◆왜 오픈 프라이머리가 등장했나…“정당 독점 깨기”오픈 프라이머리 역사는2026.05.06@ 박찬 -
시민참여와 정치구조 개편 “선택권 배제 고착화 끊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향배가 걸린 첫 통합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 선거판이 더불어민주당의 ‘주머니 속 공깃돌’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어 모으며 통합특별시 출범이 확정됐음에도, 정작 이를 이끌 수장을 뽑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은 오히려 ‘깜깜이 경선’으로 치러지면서다.이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가들은 ‘중앙당 권한 분배’와 ‘폐쇄적 경선 구조의 손질’ 등을 대안으로 언급했다.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과 같은 지역 특성상, 중앙당이 룰과 정보를 쥐고 흔드는 구조를 깨야 경선이 요식행위를 벗어2026.05.06@ 임창균 -
[청년칼럼] 권리와 책임이 엇갈린 도로 위, 이기주의의 굴레
우리 사회의 기반은 법과 제도보다 먼저 서로를 향한 ‘신뢰’와 ‘배려’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본 위에 세워져 있다. 그러나 일상의 축소판인 도로 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신뢰의 토대가 얼마나 쉽게 흔들리는지 여실히 깨닫게 된다. 권리는 주장하되 책임은 외면하고, 타인에겐 엄격하면서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한 이중잣대가 꼬리를 무는 풍경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공동체 의식의 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보행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음에도 뒤늦게 도로로 뛰어드는 한 보행자의 모습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2026.05.06@ 임창균 -
[날씨]이상 고온에 잦은 비···올 4월, 광주전남 날씨는 변덕스러웠다
잦은 비, 이상고온, 건조한 날씨가 한 달 사이 반복되 는 등 올 4월 광주·전남의 날씨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기 변화로 이례적인 변동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광주기상청 ‘2026년 4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14.2도로 평년(12.7도)보다 1.5도 높아 1973년 기상관측망 확충 이후 역대 4위를 기록했다. 강수량은 144.5㎜로 평년(109.3㎜)보다 많았고 강수일수도 11.1일로 평년(8.6일)을 웃돌았다.4월 날씨는 상순·중순·하순마다 다른 양상을 보였다. 상순에는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잦2026.05.06@ 박소영 -
"아데를린 데뷔 쓰리런·김도영+박재현 솔로포 맹폭격"···KIA, 접전 끝 한화 12-7 격파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한화와의 주중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위닝시리즈를 정조준했다.KIA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32차전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12-7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KIA의 막강한 화력이 돋보인 한 판이었다. 선발 투수 이의리가 제구 난조로 조기 강판당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새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의 화려한 데뷔 홈런과 박재현의 결승 홈런 포함 4안타 맹타를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김도영 역시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선발 이의리는 최2026.05.05@ 차솔빈 -
[사설] 6·3 지선, 통합 성공 위해 민주당과 ‘긴장관계’ 절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개척할 초대 시장과 교육감, 광역의원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지역민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독주 체제가 공고한 가운데 ‘깜깜이 경선’에 대한 피로감과 조국혁신당 등 비민주당 후보 약진에 대한 바람이 맞물리면서 지역민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번 선거는 전국 최초의 광역지자체 통합이자,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책무를 짊어진 굉주특별시의 명운을 결정짓는 역사적 분기점이다. 그러나 축제가 돼야 할 행정통합의 여정은 민주당의 오만과 전횡으로 지역민을 정치2026.05.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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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힘', 통합시 꿈꾸거든 ‘5·18 헌법 수록’ 당론부터국민의힘 이정현 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일견 정책 선거를 하자는 듯이 비치나, 당장 지역민에게 절실한 ‘부마항쟁과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소속 정당이 반대하는 형국에서는 공허한 논쟁에 불과하다. 국민의힘은 5·18의 원죄가 있고, 지난 12·3 내란을 일으킨 정당이자, 아직도 내란을 옹호하는 행태를 보인다. 지역민의 46년 한이 서린 문제를 내란 정당이 공개리에 ‘반대’를 천명하고 있는데, 광주특별시장 후보가 이에 대해 노력 하나 없이 어떤 정책도 논할 수는2026.05.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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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독자권익위원회] "광주·전남 통합 로드맵 구체화하고 지선 후보 정책 검증 앞장서야"
무등일보 제19기 독자권익위원회 제145차 회의가 지난 23일 무등일보 커뮤니케이션룸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박정열 위원장(치과의사·대동고 이사장)을 비롯해 고미아·김정희·박광구·박인철·박홍근·오미란·유재신·이정민·정숙희·조선익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광주·전남 행정 통합 추진에 따른 실질적인 로드맵 마련과 다가오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정책 검증, 그리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마약 예방 교육 등 지역사회의 민생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정열 위원장=3월부터 11회에 걸쳐 연재한 광주창조경제혁신2026.05.05@ 최소원 -
'깜깜이 논란 후폭풍'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후유증 심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마무리 된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지역 단체장 경선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에서 ARS 오류를 놓고 김영록 전남지사의 문제 제기에 이어, 일부 시민단체가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민주당의 ‘깜깜이’, ‘부실검증’ 경선이 도마위에 오르면서다.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광주·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출하는 민주당 경선에서 ARS 여론조사 설계 오류, 명부 유출, 대리투표 의혹, 금품수수 주장, 재심 신청 등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2026.05.05@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