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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욱,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실용·합리의 광주 만들겠다"
안태욱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7일 “광주에도 ‘NO’라고 말할 수 있는 제1야당 국회의원 한 명쯤은 필요하다. 일당 독점의 폐해를 견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 전 위원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용과 합리, 부강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겠다”며 “광주 정치의 견제와 균형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이어 “광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대를 모두 나온 ‘찐 토박이’ 정통보수”라고 강조하면서 “지난 39년 동안 한 정당에 몸담아2026.05.07@ 박찬 -
2026 통합 교육감 선거 ‘5인 5색’··· 광주·전남 교육 백년대계 이끌 적임자는 누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며 광주·전남 교육계 최대 화두인 ‘통합 교육감’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선거 구도가 5파전으로 압축되고 ‘3강 2약’의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의 칼날도 한층 매서워지는 모양새다.무엇보다 각 캠프를 둘러싼 내부 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선거판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김대중 후보의 과거 해외 출장 중 카지노 방문 논란과 이정선 후보의 감사관 채용 관련 재판 결과, 장관호 후보가 단일화 과정에서 노출한 진영 내 갈등 봉합 여부 등이 리스크 관리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여기2026.05.07@ 한경국 -
'아데를린 연타석 홈런 터졌지만'···KIA, 한화에 9안타·2홈런 허용하며 2-7 패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한화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타선의 침체 속 선발 투수 올러도 5실점으로 무너지며 패배했다.KIA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33차전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2-7로 패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올러가 제구 불안으로 경기 초반 대량 실점을 허용한 가운데 타선이 침묵하면서 추격의 동력을 얻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KIA의 선발 투수 올러는 총 101구를 던지며 153㎞ 직구와 139㎞ 슬라이더 등 5개 구종을 조합했지만 6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5실점 1피2026.05.06@ 차솔빈 -
"통제 불가한 외부 변수보다 우리의 '특별함'에 집중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지나치게 연연하기보다, 이러한 대전환기 속에서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와 ‘세계는 어디로 흘러가는가’를 먼저 성찰해야 합니다.”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글로벌 전환기 속에서 외부 환경의 변화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대한민국 스스로가 쌓아온 특별함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국익 수호 원칙을 세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6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5기 무등 CEO아카데미’ 4강 강연자로 나선 김봉중 전남대 명예교수는 ‘전환기 세계사의 흐름과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2026.05.06@ 한경국 -
[무등칼럼] 통합시장, 유권자가 힘 실어줘야 성공한다
6·3 지방선거 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으로 누굴 뽑아야 할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쓸데없는 고민이다. 민주당 경선 승리가 곧 당선이라는 ‘정치적 관성’은 이번에도 유효하기 때문이다.광주와 전남은 원래 이랬다. 전체 인구의 10%도 채 되지 않는 민주당원이 90% 이상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기묘한 구조다. 대의 민주주의에서 참여 민주주의가 깡그리 무시되는 일들이, 매번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된 지 오래다.민주성지서 ‘반민주주의 정치’ 되풀이민주주의의 성지로서 변혁을 이끌어온 광주·전남이지만, 역설적으로 특정정당2026.05.06@ 류성훈 -
혁신당 말 뿐인 '호남 메기론'···지자체 후보들 '각개전투'
조국혁신당이 주장해 온 ‘호남 메기론’이 시험대에 올랐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구심점이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끝내 내지 못하면서다. 통합시장 후보 공백은 정책·공약을 함께 설계할 파트너의 부재로 이어지기에 출마자들의 볼멘소리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각개전투’까지 감내해야 하는 이중 부담에 놓였다는 지적이다.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조국혁신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민주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에 균열을 내는 ‘정치 개혁의 장’으로 규정하고 전남·광주 14곳에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광주2026.05.06@ 최류빈 -
“자율주행차 봐도 놀라지 마세요”···광주 도심 전역 '테스트베드'
미국 샌프란시스코나 중국 우한처럼 자율주행차가 도심 곳곳을 누비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게 됐다. 올 하반기부터 광주에서 전국 최초로 특정 구역이 아닌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와 광주시는 6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자율주행 실증도시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 광주시,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을 비롯해 실증에 참여하는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삼성화재 등 민간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했2026.05.06@ 이삼섭 -
민주당 표심 이탈, 순천에서 번지나···노관규도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선출된 손훈모 후보의 캠프에서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벌어졌음에도 민주당이 사실상 후보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도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문수 의원마저도 공무원 비하 발언을 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려운 상황을 자초하고 있다.6일 무등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캠프 관계자와 사업가 사이의 금품 거래 녹취록이 공개된 손훈모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와 관련해, 중앙당이 사실상 후보 자격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민주당은 관련 의혹이 제기된2026.05.06@ 임창균 -
[사설] 알당독점 경선 진흙탕···民, 광주전남 특단책 내놔야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광주·전남 경선이 막을 내리면서 지역 사회에 남긴 상처와 후유증이 심각하다.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인 일당 독점 체제에서, 민주주의의 축제의 장이어야 할 경선이 당의 무능과 오만으로 불법과 탈법이 판을 치고 민심 외면과 혐오가 뒤섞이며 ‘진흙탕’으로 추락한 형국이다.가장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의 무능과 오만이다.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광주·전남이라는 특수한 정치적 환경을 무시한 채, 타 지역과 동일하게 ‘당원(조직) 중심’ 경선 룰을 강행했다. 지역민 의사는 무시하고, 후보들이 장악하기 쉬운 권리당원2026.05.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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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뒷걸음질··· 대책 마련 절실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상생 노력이 갈수록 퇴행하고 있어 이전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 이전 기관은 그나마 쥐꼬리만 한 구매 비율마저 자체적으로 하향 조정하는가 하면, 일부 기관은 구매율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급하다.지난해 이들 기관의 지역 제품 우선 구매 비율은 22.74%에 머물렀다. 이는 정부 전체의 공공기관 중소기업 제품 구매 비율이 75.8%에 달하며 역대 세 번째 실적을 기록한 현실과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전체 구매액 166조 6,000억 원 중 126조 2,000억2026.05.06@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