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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보는 장병들에게 위안과 휴식됐으면 합니다"
“고된 훈련과 긴장 속에 힘든 병영생활을 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잠시나마 위안과 휴식을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광주 대표적 섬유 작가인 탁정은씨가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쉼- 숨을 모으다’를 주제로 장성 상무대 육군화생방학교 갤러리 앎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육군 장병들의 정서 순화와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퀼트(quilt)’는 손으로 이뤄지는 대표적 장르 중 하나로 꼽힌다. 퀼트는 ‘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이나 모사 등을 넣고 바느질해 누빔’이라는 뜻이다. 퀼트는 오랜 역사를 가진 포크아트로 주로 조2026.05.06@ 최민석 -
[무식백과] 어버이날마다 반복되는 궁금증, “왜 꼭 카네이션일까?”
"잡학, 상식,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까지!"무등일보의 지식백과, '무식백과'에서궁금증을 대신 풀어드릴게요!"어버이날 카네이션, 왜 하필 이 꽃일까?"매년 5월 8일.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는 붉은 카네이션.다른 꽃도 많은데 왜 하필 카네이션인지 궁금하셨다면?무등일보 무식백과에서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왜 하필 '카네이션'을 선물하게 됐나요?▶ 카네이션에 이런 의미가 있다고?▶ 카네이션 색상별 꽃말과 선물 에티켓▶왜 하필 '카네이션'을 선물하게 됐나요?카네이션 선물은 20세기 초, 미국의 한 소녀 안나 자비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2026.05.06@ 김가온 -
[기고]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의 파고 속, 광주에서‘인권도시’의 길을 묻다
인권은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그 가치를 시험받아 왔다. 오늘날 세계는 다시 한번 그 시험대 위에 서 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권위주의의 확산과 (특히 우파) 포퓰리즘의 대두는 민주주의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 표현의 자유와 시민의 참여는 위축되고. 사회적 갈등과 분열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인권은 더 이상 저절로 유지되는 가치가 아니라, 끊임없이 지켜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인권의 위기 앞에서 도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2026.05.06@ 이삼섭 -
북구, 사랑의 기부금전달식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6일 청장실에서 한병준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장, 양백승 북부경찰서장, 구제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협력과 안전한 북구를 위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06@ 양광삼 -
[독자권익위원칼럼] 생사의 경계
1. 새벽 4시, 병동 환자의 위기새벽 4시, 고요를 가르는 호출벨 소리는 언제나 가슴을 조여온다.간암과 간경화로 병동에 입원 중이던 환자분이 식도 정맥류 파열로 급성 출혈을 일으켰다는 연락이었다. 이틀 전 밤, 한차례 응급 내시경적 정맥류 결찰술(EVL)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던 분이었다. 그런데 또 다른 부위가 터져버린 것이다.중환자실에 도착한 순간, 환자분의 상태는 참담했다. 쏟아지는 출혈로 혈압은 거의 잡히지 않았고, 의식은 이미 저 멀리 가 있었다. 모니터는 쉼 없이 경고음을 울려댔다.1분 1초가 생사의 갈림길이었다. 나는 조2026.05.06@ 최민석 -
권한 틀어쥔 중앙당···힘 못 쓴 지역 정치
6·3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광주·전남지역민들의 참정권과 선택권 제한 논란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앙당 중심의 경선 시스템을 손질하고, 경선이 곧 본선인 지역 특성상 권리당원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 폭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시민공천·정책배심원제를 보완해 중앙당 권한을 시·도당에 이양해야 광주·전남지역이 직면한 정당제 대의민주주의의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특히 이번 통합시장과 전남 시·군 단체장 경선 과정에서 ARS 설계 오류, 명부 유2026.05.06@ 최류빈 -
어버이날, 고마움 전하는 카네이션과 포옹
광주 북구청어린이집 어린이들이 6일 중흥2동 경로당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 가슴에 고마움 전하는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난 후 어르신들의 어깨와 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06@ 양광삼 -
[영상] 벽화로 되살아난 '오월의 대변인' 윤상원윤상원 열사(1950~1980)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이다. 그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최후까지 도청에 남아 계엄군과 싸우다 서른 살의 젊은 나이로 산화했다.윤 열사는 들불야학을 열어 가난한 청년들과 노동자들에게 배움을 나누던 스승이기도 했다. 그곳에서 인연을 쌓았던 노동운동가 박기순과 영혼결혼식을 올렸는데 이 때 5·18을 상징하는 노래가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이 헌정됐다. 1980년 5월 27일 사망한 윤 열사가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벽화로 되살아나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동2026.05.06@ 최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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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노동·녹색당 “강은미 후보 지지”···공동선대위 발족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동당·정의당·광주녹색당 등 진보 3당이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수립했다. 통합특별시장선거에 출마한 강은미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지방선거에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정의당 시·도당과 노동당 시·도당, 광주녹색당은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방선거 진보 3당 신호등 연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선언했다. 이들은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은미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힘을 모으고, 지방선거 전반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진보 3당은 출범 배경으로2026.05.06@ 최류빈 -
김주업·정희성 “구청장 2석 진보당에···民 중심 호남서 경쟁 복원”
김주업 진보당 북구청장 후보와 정희성 광산구청장 후보가 광주 기초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두 후보는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구청장 5석 가운데 2석을 진보당 후보로 채워, 호남에서 정치적 경쟁 구도를 복원해달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민주당이 아닌 후보가 당선되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인 것을 알면서도 출마한 이유는 지역 선거판에서 건전한 경쟁이 사라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며 “30여년에 가까운 민주당 1당 독점 구도로 인해 경쟁이 사라진 정치 지형도를 이번 선거에서 복원해야 한다2026.05.06@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