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북중미월드컵] '손흥민 원톱 출격' 홍명보호 체코전 라인업 공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라인업이 발표된 가운데, 이재성-손흥민-이강인의 스리톱으로 경기를 치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화 A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체코와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A조를 구성한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8강 진출을 목표로 한다.이날 체코와의 경기에서 대표팀은 승리를 노린다. 이날 무승부나 패배를 하게 된다면 상대적 강팀인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승점 4점을 챙겨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팀이 그간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한2026.06.12@ 차솔빈 -
‘4명 사망’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피의자 4명 구속
노동자 4명이 매몰돼 사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주요 피의자 4명이 구속됐다.12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11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다.이들 중 은 시공사 현장 대리인, 하청 업체 대표이사와 간부, 감리단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나머지 7명에게는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앞서 전날 오후 1시께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순차적으로 도착한 이들은 ‘용접 불량, 부실시공을 인정하느냐’, ‘피해자 유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없느2026.06.12@ 김종찬 -
세계 2위 반도체 패키징 CEO도 ‘엄지 척’한 광주···비효율 공세 지나치다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전남광주 지역의 첨단 패키징 중심 반도체 공장 신규 거점화’ 전략을 두고 일각에서 ‘폄훼성’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관련 인재와 생태계가 전무한 지역에 정부가 무리하게 기업 투자를 압박하고 있다는 프레임이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흐름과 지역 산업 현실을 외면한 왜곡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이미 광주·전남에는 세계적 수준의 후공정 생태계와 인재 공급망이 가동 중인 데다 오히려 수도권 인프라보다 우위의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1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삼성그2026.06.12@ 이삼섭 -
통합특별시의회 상임위 수술···AI 뜨고 교육문화 쪼개진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미래산업위원회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상임위원회 개편에 나선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늘어날 미래 먹거리 산업에 정밀 대응하기 위해서다.1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는 최근 전남·광주연구원 자문을 반영해 총 14개 위원회 체계 구성안을 마련했다. 양 의회는 집행부 정책 수요가 크고 비중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우선 상임위를 구성한 뒤 향후 집행부 조직 개편이 확정되면 세부 소관 부서를 조정할 방침이다.구성안에 따르면 통합시의회는 ▲의회운영 ▲기획재정 ▲행정자치2026.06.11@ 최류빈 -
대학 캠퍼스·극장서 ‘대~한민국’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다만 2002 한일월드컵 당시와 같은 대규모 거리응원보다는 대학가와 극장, 직장 등을 중심으로 응원 열기가 형성되는 모양새다.12일(한국시각) 개막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A조에서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경쟁한다. 대한민국은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광주에서는 현재2026.06.11@ 김종찬 -
보랏빛 융단 너머 다도해 절경…여름관광 1번지 부상
배에서 내리는 순간 바닷바람 사이로 보랏빛 수국이 눈에 들어온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숲이 나타나고, 숲길 끝에서는 다시 꽃이 이어진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다도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초여름 신안 도초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6 섬 수국축제’는 꽃과 숲, 바다와 예술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도초 수국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꽃 축제로 자리 잡았다. 수국정원과2026.06.11@ 박민선 -
[기고] 도시를 바꾸는 것은 결국 정치다
플라톤은 정치란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 고민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했다. 넓은 의미에서 정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나눌지를 결정하는 것이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을 실행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지난 세월 도시는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며 많은 사람을 도시로 불러들였고, 자동차 중심의 시대가 자연스럽게 열렸다. 성장 일변도의 흐름 속에서 공간은 점차 대자본에 의해 점유되었고, 자본의 논리와 개발의 경제학에 밀려 인간관계를 만드는 공공공간의 의미는 희미해졌2026.06.11@ 이삼섭 -
단체장 바뀐 13곳 인수위···전문가부터 경쟁후보까지 각양각색
6·3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기초단체장이 된 13명의 당선인들이 인수위원회 구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학자부터 행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 등 다양한 인수위원장들이 임명된 가운데 이들의 이력을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당선인들의 의중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1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 27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기초단체장이 바뀐 곳은 전남이 12곳, 광주는 1곳이다.새롭게 기초단체장에 오르는 당선인들은 속속 인수위원회를 꾸리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인수위2026.06.11@ 임창균 -
[사설] 벼랑끝 내몰린 교사, 법에 갇힌 교권 ··· 방치 더는 안돼최근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교사를 대리해 고발한 학부모들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려 교육 현장에 깊은 절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사안은 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가 교권침해로 이미 검증을 마친 사안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사법당국의 시각차로만 보기 어려운 것으로 지적된다. 교육현장의 심각성과 위기의식을 사법당국이 전혀 파악하지 못 한데 따른 기계적 법 적용이라는 비판이 다. 현행 법 제도가 교육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경찰은 ‘폭행이나 협박 같은 물리적 위력’이2026.06.11@ 조덕진
-
[사설] 참정권 침해에 대학가 시국선언···해체수준 개혁해야6·10민주항쟁 39주년을 맞은 날, 전남대 5·18광장을 비롯한 전국 대학가에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는 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이 울려 퍼졌다.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매서운 호통을 친 것이다. 이번 시국선언은 우리 사회가 ‘탈정치 세대’라 치부하던 청년들이 진영 논리를 떠나 민주주의의 기본 규칙을 지키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그 무게감이 결코 가볍지 않다.청년들을 광장으로 불러낸 것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였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2026.06.11@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