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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독주 막자"···광주 기초의회 야당 의원들 '교섭단체' 조례 추진
광주 서구·광산구의회 야당소속 당선인들이 교섭단체 구성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이번 조례 제정 움직임이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기초의회 ‘일당 독점 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1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5개 구의회 중 현재 교섭단체 구성 조례를 운영 중인 곳은 남구의회와 북구의회뿐이다. 남구의회는 3명 이상, 북구의회는 4명 이상의 의원이 모이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반면 동·서·광산구의회에는 관련 조례가 없다. 지방자치법이 지난 2023년 개정되면2026.06.15@ 박찬 -
[무잇슈] 통합특별시 첫 과제 '교통'···요금·환승체계 어떻게 바뀔까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6365▶ 광주와 전남을 오가는 하루 이동 인구가 28만명에 달하지만 대중교통 체계는 여전히 행정구역별로 운영되고 있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버스 노선과 택시 영업구역 통합 필요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주민 이동 편의와 생활권 통합을 위해 교통체계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2026.06.15@ 박현 -
[사설] 권리당원 30%의 힘 , 도구 아닌 심판 주체로 설 때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광주·전남 정치권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방선거 책임론과 차기 당권 경쟁이 맞물리면서, 당 대표 후보들이 지역으로 밀려들고 있다. 구애가 뜨겁다. 허나 필요에 따라 냉온탕을 오가는 저들의 구애, 마땅찮다. 지역 정치권이 중앙당에 휘둘리는 사이 지역 정치는 말라비틀어졌고 정치 토양은 초토화됐다. 지역사회와 정치권의 각성이 절실하다.중앙 정치권이 호남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자명하다. 민주당 전체 권리당원의 30% 이상이 밀집한 때문이다.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이자, 차기 대권 구도를 뒤흔들2026.06.1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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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망원인 조작에 유족 탓까지···조직적 은폐 규명해야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받던 광주 소방공무원의 비극적인 사망 사건이 공직 사회의 참담한 민낯을 드러냈다. 뒤늦게 대통령의 지시로 국무조정실이 직접 광주 현지 조사에 착수했지만, 그간 광주소방본부가 보여준 행태는 ‘제 식구 감싸기’를 넘어선 고의적 사건 은폐이자 유족을 향한 2차 가해까지 공공기관이라는 사실이 의심스러울 지경이다.가장 큰 문제는 조직적 축소와 조작 정황이다. 광산소방서는 유족의 진상 규명 요구를 단 7일 만에 ‘특이사항 없음’으로 종결지었다. 이 과정에서 작성된 사망 면직서에는 고인의 괴롭힘 호소 대신 ‘개인사로 인한2026.06.1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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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易地思之'] ‘지방자치’라는 집단사기극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5월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는 페이스북에 전북도지사 선거에 대해 5개의 글을 집중적으로 올렸다. 그의 한결같은 메시지는 “전북에서 민주당이 무너지면 이재명 대통령이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민주당은 전북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단체장과 광역의회를 사실상 독식하는 ‘일당독재’의 위업을 달성했으니, 대통령의 위험은 사라졌는가?왜 다른 선거도 아닌 지방선거에서 자기 정당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면서 대통령이 위험해진다고 호소하거나 협박하는 수법을 쓰는가? 지방선거가 대통령의 안전을 관리하2026.06.15@ 이용규 -
[기자수첩] 통합의 중심, 답은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다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아직 남아 있다. 통합 행정의 중심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문제다.행정기관의 위치는 단순한 공간 배치가 아니다. 통합의 방향과 철학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친 선택은 또 다른 갈등을 낳을 수 있다. 때문에 통합시대의 행정 중심지는 효율성과 상징성, 균형발전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그런 점에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는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 보인다.빛가람혁신도시는 광주와 전남이 함께 만2026.06.15@ 김진석 -
[알림]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한 눈에"···무등일보 '모바일' 홈페이지 전면 개편
무등일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하 전남광주) 출범에 맞춰 모바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지역 독자를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뉴스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통합 시대 지역 이슈와 콘텐츠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전략적 구성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깔끔해진 UI와 직관적인 정보 배치입니다. 메인 화면에서는 통합시대 전남광주의 주요 이슈를 담은 대표 기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주목받는 뉴스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무등일보가 직접 선정2026.06.15@ 김세화 -
외인 타자 공백에 루징시리즈까지···'가시밭길' 마주한 KIA, 재반등 노린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4위 복귀에 성공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침체된 팀 분위기를 추스르며 수성과 재반등을 노린다.KIA는 홈에서 LG와 주중 3연전을 치른 후 수원으로 넘어가 kt와 오는 19일부터 주말 3연전을 치른다.KIA가 34승 1무 31패, 승률 0.523으로 4위 복귀에는 성공했지만 이번 주 승부 전망에는 먹구름이 낀 상황이다. KIA의 지난 주 경기 흐름이 썩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왕옌청-화이트-류현진으로 이어지는 선발을 내세운 한화와의 승부에서 승-패-패로 1승 2패 루징시리즈를 기록했고, 최민석-벤자민-곽2026.06.15@ 차솔빈 -
고유가 속 중고차시장서 경차 ‘인기’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로 고유가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차시장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차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올해 신차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전기차도 중고차 시장에서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는 등 높은 유지비 대신 ‘가성비’를 택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1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17만 409대로 전달 대비 11.9%,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신차도 전년 대비 15.4% 감소하는 등 자동차 시장이 침체 양상을 보이면서 모닝,2026.06.15@ 도철원 -
(약수터) 참교육의 통쾌함, 그 뒤에 남은 씁쓸한 숙제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끈 드라마 참교육의 인기는 우리 사회의 곪은 상처를 그대로 보여준다. 교실 안에서 교권이 무너지고, 학교폭력과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교사들의 현실 속에서, 교권보호국이라는 가상의 기관이 무력을 써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대리 만족을 줬다. 최근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이런 모델을 참고한 기구 설치를 토론에 부치겠다고 밝힌 것 역시, 학교 현장의 갈등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드라마 속 이야기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학생 인권을 이유로 교사를2026.06.15@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