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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자보 도시' 광주,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
무등산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였다.발걸음마다 차가운 공기와 함께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다져지는 참 좋은 계절이다. 누구나 눈 덮인 무등산의 품에 안기면 매일매일의 고민과 생각들도 잠시 쉬어간다. 무등산을 지나 광주천과 영산강길을 따라 걷다 보면 따뜻한 음료를 들고 여유와 행복을 누리는 많은 사람들과 마주한다. 늘 느끼듯이,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서 일상의 활력과 기쁨이 온전히 느껴진다.그 활력과 행복과 일상의 큰 기쁨을 누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당연한 권리가 아닐까. 대자보 도시 광주로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대자보2024.12.11@ 박석호 -
[무슐랭] 김장 김치와 같이 먹는 광주 '수육보쌈' 맛집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김장철에 빠질 수 없는 메뉴김장을 했다면 생김치에 수육보쌈을 먹어줘야 한다.부드러운 고기에 갓 담근 김치. 두 음식의 조합은 최고.▶보이저진월 모락광주 남구 서문대로 729 3층 중앙 모락▶남도보쌈짚 오치점광주 북구 안산로 30 1층 남도보쌈짚 오치점▶유달회관광주 광산구 수완로74번길 1 1층▶보이저진월 모락_모락모락고기랑 김치랑 같이 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다.고기도 촉촉하지만 수육보쌈은 역시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모락김치는 딱 좋다.2024.12.11@ 박준서 -
방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이웃에 전달할 김장 버무려
광주 남구 방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희)회원들이 11일 방림1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이상희 동장님과 함께 돌봄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을 버무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2.11@ 양광삼 -
새벽 광주 상무지구서 주차된 차 들이받은 음주운전 40대 입건
새벽시간대 광주에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치평동 한 도로에서 갓길에 주차돼 있던 3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감지기로 음주 반응을 확인하고, 호흡 측정을 실시한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2024.12.11@ 박승환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민 축하
11일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민 축하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강 작가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긴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동호'가 인공지능(AI)으로 복원돼 축하 편지를 낭송하고 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2024.12.11@ 임정옥 -
보성 교차로서 버스와 승합차 충돌...7명 중·경상
보성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7명이 다쳤다.11일 보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보성군 조성면 신월삼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군내버스와 60대 남성 B씨의 승합차가 충돌했다.사고 충격으로 가슴 통증을 호소한 B씨는 중상자로 분류,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순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버스에 탑승해 있던 중학생 3명 등 승객 6명도 무릎과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사고 당시 A씨와 B씨 모두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A씨가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2024.12.11@ 박승환 -
목포 정박 중인 선박서 불···인명피해 없어
목포 삽진산단에 정박 중이던 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1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3분께 목포시 연산동 삽진산단 한 선박 구성품 제조 업체에 정박 중이던 3천200t급 상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8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2시간3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선박 내부에 있던 인원들은 미리 대피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엔진룸이 일부 불타는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기관실 내부 용접 작업 중에 불티가 엔진으로 옮겨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2024.12.11@ 차솔빈 -
[날씨] "출근길 어제보다 추워요"… 광주 낮 최고 9도
수요일 1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낮아 춥겠다. 강원과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내일(12일)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오후에, 울산은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는 이날 오후부터 12일 새벽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 산지는 동쪽 사면을 중심으로 시간당 1㎝2024.12.11@ 무등일보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겨울밤 수놓는 풍등
광주 북구 출신인 한강 작가의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북구 문학의 밤 기념식이 10일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광장에서 펼쳐졌다. 한강 작가에 전하는 축하메세지 풍등이 겨울밤 하늘을 수놓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2.10@ 양광삼 -
"1980년 광주시민들처럼"···강기정, 與 의원들에 용기 호소
강기정 광주시장이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한강 작가의 5·18 관련 소설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소년이 온다'를 건넸다. 시민들이 용기를 내 권력에 맞선 것처럼, '탄핵 부결' 당론을 유지하고 있는 여당이 용기를 내고 대통령 탄핵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강 시장은 1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실을 일일이 방문해 '소년이 온다'를 건넸다. 광주 현안에 도움을 줘 '명예시민증'을 받은 의원들과 탄핵 투표에 참여한 의원 등이 주 대상이다. 김상욱 의원을 비롯해 김소희 의원, 성일종 의원 등이 강 시장에게 '소년이 온다'를 받았다.2024.12.10@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