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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령이 불 지펴…전공의 모집 ‘빈손’ 수련병원들 의료공백 불가피
광주·전남 수련병원들의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내년에도 의료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10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이 전날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단 2명에 그쳤다.당초 105명(별도 정원 10명 포함)이 목표 인원이었으나 실제 지원자는 턱 없이 부족했다.같은 날 레지던트 1년 차 47명 모집을 마감한 조선대학교병원은 지원자가 없었다.광주기독병원도 지원자가 충분하지 않아 목표치(13명)를 미달한 채로 채용을 마무리했다.수련병원들이 전공의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2024.12.10@ 이관우 -
"정치권, 尹 퇴진 방식 등 빠른 합의로 혼란 최소화해야"
12·3계엄사태로 사상 첫 대통령 구속까지 거론되는 등 초유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 탄핵의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울려퍼지는 와중에도 여권의 반대로 탄핵안이 부결된 데 이어 위법·위헌 논란이 일고 있는 정국 수습 방안까지 나오면서 혼란은 가중되는 모양새다. 이에 무등일보는 광주·전남 원로 정치평론가들에게 현 시국에 대한 견해와 앞으로 전망을 듣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편집자주"정치권은 빠른 시일 내에 윤석열 퇴진 방식 및 향후 정치 일정에 합의해 혼란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개 정국으로 인한 정치, 경제, 사회의2024.12.10@ 이정민 -
"계엄 겪어보니 민주주의 소중함 깨달아"...5·18민주묘지 발길 이어져
"5·18 민주 영령들의 희생으로 얻은 민주주의 다시 지켜내겠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5·18 민주묘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방문한 시민들은 전두환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다가 산화한 5·18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5·18 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10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손과 귀가 시릴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시민들의 발걸음이 드문드문 눈에 띄었다. 앳된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5·18민주화운동을2024.12.10@ 박승환 -
전국 법관 대표들 "비상계엄 사태 엄중히 보고 있어"
전국 법관들이 모인 회의체 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모든 법관들은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비상계엄 사태를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김예영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에 관련해 사법부의 법관으로서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것은 당연히 수행해야 할 본연의 임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국회의 탄핵소추나 경찰, 검찰,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해당 사건들이 헌법재판소의 심판사항 또는 법원의 재판사항이 될 것이므로, 재판2024.12.10@ 이관우 -
"영화에서 보던 일이 실제로. 민주주의 소중함 다시 깨달아"···MZ들이 바라본 비상계엄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MZ 세대들은 "비상계엄 선포로 평화로운 삶과 당연히 여겼던 일상이 순식간에 위협받았다"며 입을 모았다.이들은 "대학생활, 취업준비, 전시회 준비 등 지금까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살아 왔던 일상이 단 하루만에 무너질 뻔했다"고 지적했다.◆직장인 김유나 "내일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올해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김유나(23)씨는 퇴근 후 휴식 중 지인으로부터 "비상계엄령이 선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너무 급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김씨는 "지금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내가 알고 있는 그 '비2024.12.10@ 차솔빈 -
시국은 '혼돈' 마음도 '꽁꽁' 연말이 '썰렁'
"경기 침체는 언제 풀릴지 모르는데다 나라도 뒤숭숭해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어수선한데 연말이라고 술마시고 즐기기 눈치 보여 조용히 보내려고 합니다."경기침체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면서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의 연말 분위기는 무겁기만 하다.이때문에 직장이나 동창회, 동아리, 가족 등 상당수 단체들이 송년회 저녁 약속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하고 있다.크게 치솟은 외식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나빠진데다 , 나라가 휘청거리는 시국에 흥청망청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까봐 줄이고 있는 것.실제 한2024.12.10@ 한경국 -
尹 상대 손배소 추진···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국민들이 릴레이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윤석열 내란행위에 대한 위자료청구소송 준비모임'은 윤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위자료 1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심판 당시 국회 측 대리인이었던 이금규 변호사와 '전두환 회고록 민·형사 소송' 피해자 측 대리인 김정호 변호사가 공동 제안했다.이들은 윤 대통령이 위헌적인 비상 계엄을 선포해 내란까지 시도, 국민들이 느낀 공포와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2024.12.10@ 이관우 -
세방전지, 광주에 플래그쉽 매장 '로켓플래닛' 오픈
국내 연축 배터리 업계 1위 기업인 세방전지가 10일 광주시 광산구 운수동에 플래그쉽 스토어 개념의 '로켓플래닛'을 새롭게 오픈하고 제막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세방그룹 계열사인 세방전지는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연축전지 제조기업으로,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세계 10대 축전지 메이커로 자리 잡았다.특히 올해 7억불 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로켓플래닛'은 3층으로 구성됐으며 고객2024.12.10@ 박석호 -
'광주아베스오케스트라' 연말 클래식 연주회 연다
음악 전공자와 비전공자로 이뤄진 클래식 연주단체 '광주아베스오케스트라'가 오는 15일 오후 4시 광주 북구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아베스의 꿈을 담은 클래식'을 주제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이번 연주회는 지역 중견 음악가이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재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알토 김은희, 소프라노 카준코 아나스타샤 등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특히 현악기, 목관악기, 피아노등의 악기로 이루어진 쳄버오케스트라 구성으로 정통 클래식 음악을 비롯, 영화음악, 재즈, 뮤지컬, 국악, 가요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정기연주회에2024.12.10@ 최민석 -
홍길동이 전하는 이 시대의 사랑
허균의 고전소설 홍길동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극 무대가 펼쳐진다.(사)청강창극단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뮤지컬 '홍길동'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24년도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창작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장성군이 주최하고 청강창극단 등이 주관한다.창작국악뮤지컬 '홍길동'은 전통적인 리듬 속 웅장한 울림과 판소리, 안무가 결합된 뮤지컬이다. 홍길동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삶을 전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는 작품이다.'홍길동'은 19322024.12.10@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