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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치동 주택서 불···70대 2도 화상
광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가 중화상을 입었다.10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1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용봉중학교 인근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5대와 대원 51명을 투입해 12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집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A씨가 온 몸에 2도화상을 입고 광주 모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났을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4명의 가족은 재빨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또 집 전체가 불타 소방서 추산2025.02.10@ 차솔빈 -
"손이 꽁꽁" 광주·전남 출근길 강추위…최저 영하 6도
광주와 전남은 10일 월요일 출근길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추위가 예상된다.1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아침 영하권 기온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분포를 보이겠다.오전까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추위는 다음날인 11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2025.02.10@ 무등일보 -
허정 에덴병원장 "사회의 고마움 알고, 대화와 타협으로 나가야"
"한 개인의 성공은 그가 부모와 친구 등 그가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 덕분입니다."허정 에덴병원장(전남 국립의과대학 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74·사진)은 최근 무등일보 신년대담에서 자신의 성공이 개인적인 노력도 있지만 '사회의 혜택 덕분'이었다고 강조한다.당대 수재로, 성공한 개원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허 원장의 겸손과 사회참여, 사회공헌은 '능력주의'기 군림하는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허 원장은 자신이 '의과대학을 나온 것도 다 사회의 혜택'이라며 "나도 한순간도 노력하지 않은 적이 없지만 나보2025.02.09@ 김혜진 -
[발언대] 택배 운송장(運送狀) 현명한 처분 필요하다택배의 편리함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는 추세다. 우리 주변 아파트 쓰레기 집하장에서도 인터넷 쇼핑몰과 텔레비전 홈쇼핑을 통해 주문한 택배 운송장이 종이상자에 붙어 있는 상태로 버려진 것을 흔히 볼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무심코 버린 택배 운송장이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이렇듯 택배 상자 겉면에 부착된 화물 운송장에 주소, 이름, 전화번호 등 각종 배송지 정보가 구체적으로 기재돼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각종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버려진 택배상자에 붙은 운송장 정보를 이용해 보이스 피싱이2025.02.09@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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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사회 혜택 덕분··· 용서·관용으로 정상화를"
④허정 에덴병원 원장(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약력/ ▲북구장학회 이사장(현) ▲광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이사장 ▲전남 국립의과대학 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광주에덴병원을 이끌고 있는 허정 원장(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74)은 '능력주의'가 판을 치는 타락한 세상에 적극적 사회참여와 나눔, 봉사로 울림을 주고 있다. 장성군 진원면 정미소집 아들 허정은 명석한 두뇌로 당시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 당대 최고의 수재들이 간다는 서울공대 진학을 앞두고 아버님의 갑작스2025.02.09@ 김혜진 -
눈부신 남도 풍경 담아낸 4인 4색 화면
지난 2020년 10월 故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장하고 있는 수만 여점의 컬렉션이 국가와 국공립미술관에 기증되며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국가와 시대를 막론하고 동서양의 이름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술 뿐만 아니라 기증 문화는 조명 받기 시작했고 점차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미술계는 이러한 분위기를 반겼지만 기증 문화의 지속성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부족하다. 여전히 기증자나 기증작품에 대한 예우는 부족하고 수장고로 들어간 작품은 언제 세상 밖으로 나올지 모르는 상태인 것들이 많다.이같은 분위기 속 전2025.02.09@ 김혜진 -
버려진 모발로 산수화... 미용기능장 김다현 광주 첫 개인전
버려진 모발로 빼어난 자연 경관을 담은 산수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32년 경력의 베테랑 미용사이자 뷰티미용학 박사인 김다현(54·김다현미용기능장의집·사진) 미용기능장이 광주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모발(毛髮)로 산수화를 그리다'를 주제로 10일부터 21일까지 광주 남구 광주대학교 호심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개인전에서 김 미용기능장은 미용실에서 버려지는 머리카락을 활용한 '내 맘속 무등산'과 '정겨운 산천', '그곳', '산림 계곡' 등 헤어아트 작품 16점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모발들을 가공하지 않은2025.02.09@ 김혜진 -
'수장 공백' ACC···빠른 임명 보다 전문성 중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의 전당장이 뒤늦은 공모로 인해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 된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특별법(이하 아특법) 일몰을 불과 3년 여 앞두고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만큼, 지역 사회에서는 공석이 장기화되더라도 전문성과 비전이 있는 인물이 임명되기를 바라고 있다.지난 4일 인사혁신처는 문화체육관광부 ACC전당장 공모를 내고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의 계획에 따르면 내달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라 현임인 이강현 초대 전당장의2025.02.09@ 임창균 -
유치원 원생↓···5년 새 광주 유치원 39곳 문 닫았다
출생아 수 감소 여파로 최근 5년간 광주지역 유치원 39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원생 감소로 사립유치원은 고정비 등을 확보하기 위해 원비를 인상하고, 이는 학부모 부담으로 돌아가 교육비를 줄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9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광주지역 유치원 수는 273곳으로, 5년 전인 2019년 대비 39곳(12.5%)이 줄었다.연도별로 보면 2019년 312곳, 2020년 298곳, 2021년 294곳, 2022년 288곳, 2023년 286곳, 지난해(4월까지) 283곳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2025.02.09@ 강승희 -
[사설] 광주·전남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기회로 삼아야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광주·전남 외국인 방문객 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남은 2024년 전남 외국인 방문객 수가 709만 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51.3%P라는 기록적 증가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광주도 16.3%P 증가하며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전남의 폭발적 증가세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활성화, 그리고 전남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의 성과로 볼 수 있다.전국적으로 2024년 방한 외국인 관광2025.02.09@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