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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칼럼] 국민연금이 문제가 아니다, 더 큰 게 터진다
국민연금 개혁이 화두다.소득대체율,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의 문제는 있지만 아마 올해 1/4분기 내에 여야가 합의한 개혁안이 나올 것이다. 그런데 국민연금보다 더 큰 문제가 있음에도 국민연금 이슈에 묻혀 국민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바로 건강보험이다. 건강보험을 지금처럼 유지한다면 우리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의료대란보다 훨씬 더 큰 재앙을 겪고 말 것이다.건강보험의 문제는 심각한 재정 부족으로, 누적 준비금은 현재 약 30조 정도 있다. 그나마 4년 연속 흑자를 봤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좋지 않다.올해부턴 의료 개혁과 비상 진2025.03.11@ 최소원 -
[사설] 2025년 '스포츠관광도시' 광주를 기대한다2025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성큼 다가왔다.3월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시범경기에 구름 관중이 몰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열풍이 거세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일 시범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는 7만1천288명이 입장했다. 이는 시범경기 하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다. 프로야구장은 이제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남성은 물론이고 여성, 젊은이, 가족들에게 새로움과 놀라움, 재미까지 선사하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까지 증명되면서 지자체들 사이에서는 '스포테인먼2025.03.11@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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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줄줄이 폐업···거리로 내몰리는 '자영업자' 살리자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서민경제의 중심인 자영업자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 계엄과 탄핵정국까지 겹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소상공인들의 영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줘 결국 문을 닫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자영업자 수는 550만명으로 전월보다 7만4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1월 570만6천명 수준이었던 자영업자 수는 두 달 동안 20만6천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지역 경제와 내수 경기 위축이 자영업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2025.03.11@ 김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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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너무 힘들어"...광주 자영업자 '비상'
"소비 심리가 살아날 기미가 도무지 보이지 않아 눈 앞이 캄캄합니다. 먹고살기 힘든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광주지역 자영업자들이 경기 침체를 이겨내지 못하고 가게 문을 줄줄이 닫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 영향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19를 빚을 내며 간신히 버틴 자영업자들은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한계에 임박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1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광주지역 일반음식점 폐업 수는 해마다 1천여곳이2025.03.11@ 박승환 -
[무잇슈] '20년 넘게 일했는데'···아파트 관리비 '7억' 횡령 후 잠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9594▶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경리 직원 B씨가 약 7억 원의 관리비를 횡령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B씨는 20년 넘게 경리 업무를 맡아왔으며, 최근 10개월 동안 인터넷 뱅킹으로 관리비를 빼돌린 것으로 의심된다.▶ B씨는 돌연 잠적했고, 경찰은 현재 그의 행방2025.03.11@ 박현 -
사라지는 지역 서점···전남의 동네 책방도 소멸 위기전남 지역 인구가 줄어들메 따라 서점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현재 전남 17개 군 중 9개 군은 서점이 단 한 곳만 남아있는 '서점 멸종 위기' 상태다. 지역 서점의 소멸은 지역 문화 기반 붕괴의 신호로 해석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온라인에 밀려 발길 끊긴 향토서점"요즘엔 책을 사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온라인 서점이 더 싸고, 배송도 빠르니까요."지난 5일 영광군 영광읍 '한길서림'에서 만난 대표 김모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1995년 문을 연 한길서림은 30년 가까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2025.03.11@ 강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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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 정신, 후대에 길이 남는 자산"
"영랑 선생의 정신은 후대에까지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문학적으로 윤택한 지역을 만드는 자산으로, 현대문학사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자산으로 말입니다."지난 10일 이석우 시문학파기념관 관장은 영랑 김윤식 선생이 강진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특히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문학인이자 현대시에 영향을 끼친 시인인 영랑 김윤식이 강진 출신이자 강진을 배경으로 활동한 인물인 것은 지역에 큰 자산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지금 강진은 정약용과 청자, 김영랑으로 대표된다고 할 수 있다"며 "이 세 자산을 토대로 관광 산2025.03.11@ 김혜진 -
우리의 아름다움 담은 시어<詩語> 흐르는 고장
강진은 한반도 서남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곳이지만 한국 문학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고장이다. 강진으로 유배와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던 다산 정약용(1762~1836)과 1930년대 순수시 운동을 이끌었던 시문학파의 영랑 김윤식(1903~1950)이 강진을 넘어 한국 문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들이다.이들이 남긴 무형의 문학적 자산은 현재 강진의 관광 산업을 이끌 뿐만 아니라 이 고장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힘을 길러내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실학자의 문학 깊이 성숙하게1801년 강진으로 유배와 약 17년을 이곳에서 생활한 정약2025.03.11@ 김혜진 -
[무잇슈] 로또 1등 번호 모두 '20번대'···수동 1등만 '23명'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9505▶ 제1162회 로또 1등 번호가 모두 20번대(20, 21, 22, 25, 28, 29)로 화제를 모았다.▶ 1등 당첨자는 총 36명으로 각 8억 원대 당첨금을 받게 됐고, 2등은 78명이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나왔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분의 1로, 당첨금2025.03.11@ 박현 -
'메가 타이거즈포 대폭발' KIA, 근심은 여전
호랑이군단의 장기인 타격이 대폭발하며 2025 시범경기 첫 승리를 신고했다. 그러나 승리와는 별개로 '파이어볼러' 조상우의 부진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KIA는 11일 마산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7-10 승리를 거뒀다. 그동안 숨죽였던 방망이가 대폭발하며 NC마운드를 초토화 시켰다. 이우성의 만루포와 박찬호, 한준수의 3점포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며 시범경기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그러나 KIA가 웃음만 지울 수는 없을 듯하다.2025.03.11@ 이재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