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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도 광산의 주인" 정책·소통 함께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할 때 예비소집일이 있다는 걸 모르는 외국인 부모들이 많아요. 자세한 절차를 몰라서 많은 혼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안내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내년부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이주민 가정이 어려움을 겪지 않게 광주시교육청, 법무부 등과 협의해서 반드시 중요한 일정, 절차가 안내되도록 하겠습니다."지난 11일 광주 광산구 송정다누리 가족센터에서 진행된 '이주민과의 대화'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주민이 나눈 대화다.이번 행사는 기존 광산구 '외국인주민과'가 지난 1월 '이주민2025.03.12@ 강주비 -
벚꽃 계절 '코앞'···광주·전남 3월 말 개화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은 3월 말부터 활짝 핀 벚꽃을 만날 수 있겠다.12일 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광주는 평년보다 4일 빠른 오는 27일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남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여수는 26일, 목포는 29일에 벚꽃이 필 예정이다. 이 역시 평년보다 각 5일 빠른 시점이다.통상 벚꽃이 만개하는 시점은 개화 후 약 일주일 뒤다. 이에 따라 광주는 4월3일, 여수는 4월2일, 목포는 4월5일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개나리와 진달래도 평년보다 일찍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에2025.03.12@ 강주비 -
여전히 피해 속출하는데···전세사기 특별법 종료 '코 앞'
#사례1 지난 2022년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서 신혼집을 마련한 표모(32)씨는 전세 사기로 하루 아침에 빚더미에 앉았다. '2년간 이자 지원'과 '언제든 퇴거 가능'등을 약속했던 시행사는 입주 반년여 만에 이자 지급을 중단했고, 피해자들은 매달 150만원에 달하는 이자를 떠안게 됐다. 표씨는 결국 입주민들과 함께 형사고소에 나섰지만, 그동안 소송비와 이자 마련을 위해 신용대출까지 받아야 했다. 1년여만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았지만, 표씨의 신혼생활은 완전히 무너졌다. 표씨는 "지난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2025.03.12@ 강주비 -
[무등칼럼] 들불축제, 불 대신 '빛'으로 ··· '꽃' 사라진 남도 봄꽃 축제는?
겨울의 끝자락, '제철생선'은 부활을 준비한다. 추운 겨울 군것질거리 중 하나인 붕어빵이 그 주인공이다. 1980년대 초, 고향 장터의 추억은 강렬했다. 손 때 묻은 갈고리에 엎치락뒤치락, 팥 앙금으로 배를 불린 뒤 빵 틀에서 튕겨져 나오는 모습은 생경했다. 구경꾼들 사이로 퍼졌던 달큼한 냄새는 아스라하다. 지금도 눈 내릴 때면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몇 놈들을 노란 봉투에 담아 귀가를 서두르곤 한다.겨울철 별미다. 버스정류장 앞 리어카에서 붕어빵을 굽기 시작하면 옷장 속 패딩을 꺼낸다. 시대 아픔이 녹아 있다. 판매량은 불황의 지표2025.03.12@ 유지호 -
[무잇슈] "눈 앞이 캄캄하다"···심각한 광주 자영업자 상황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9668▶ 광주 자영업자들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 여파로 폐업이 급증하며 지난해엔 코로나19 시기보다 많은 1,893곳이 문을 닫았다.▶ 희망고문 끝에 대출로 버티던 이들은 결국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폐업하거나 신변을 비관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만기 연장과 외식업2025.03.12@ 박현 -
[사설] 계엄 여파 자영업자 몰락 가속화, 정상 체제 복원 절실내란 여파에 애먼 국민들이 죽어 나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코로나19를 버텨낸 자영업자들이 12·3 내란 이후 한계에 내몰리며, 수없이 문을 닫고 생존을 위협받는 지경으로 전락했다.지난 한 해만 광주 자영업자 폐업이 1천893곳으로 10년래 최악을 기록하며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보다 더 심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극단적 선택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위기에 내몰린 국민을 지원하는 사회적 시스템 부재와 사실상 소비 심리를 차단해버린 내란의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사회적 타살이나 다름2025.03.1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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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학생 서포터즈, 이주민 소통 또 하나의 창구 되길지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지역 대표 축제와 대학 문화를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나선다. 이들 유학생 서포터즈가 지역 유학생과 지역민들과 연대하고 소통하는 또 하나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광주시가 전남대, GIST, 조선대, 호남대 등 7개 대학에 재학중인 16개국 유학생 20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이들은 광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교류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지역 축제에 참여하고, SNS를 통해 광주의 삶을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이들의 움직임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2025.03.1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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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실업난 가속···그럼에도 활기 띤 사업은?
광주와 전남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해 실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럼에도 광주는 보건 서비스업 등의 견인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가 2천명 증가했다. 전남의 경우 지자체의 관광상품 수요 증가와 도로 확장 공사 등으로 인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에서 취업자가 각각 1만5천명, 6천명 늘었다.다만, 광주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첨단기술산업과 전남의 중화학 에너지산업이 포함된 광공업의 경우 광주는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으며, 전남은 1천명 감소했다.호남지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2025.03.12@ 강승희 -
"광주 미등록 이주아동 교육권 보장하라"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국내 미등록 이주아동의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12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인간 기본권인 교육권을 박탈당할 위기로 내몰린 국내 미등록 이주아동의 교육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시민모임은 "아동이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서 성장하는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음에도, 단지 '미등록' 아동이라는 이유로 교육권을 박탈 당할 위기에 내몰린다"며 "이들은 '미등록' 딱지 탓에 종종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입학을 거부당하거나 각종 교육활동에서 배제되며, 건강보험이 없어 아플 때 병원을 찾기도 어렵2025.03.12@ 한경국 -
건축사 3명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광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건축사 3명이 광주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발전에 뜻을 모았다.광주 남구에 따르면 안길전((주)일우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대표), 김선영(일우건축사무소 대표), 장지숙(건축사 사무소 혜람 대표) 건축사 3명은 지난 11일 구청장실에서 김병내 남구청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남구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자인 안길전 건축사와 김선영 건축사는 각각 100만원, 2년연속 기부자인 장지숙 건축사는 100만원을 올해도 변함없이 남구발전에 마음을 모으고 응원했다.이날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2025.03.12@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