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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에 취한 직박구리
13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캠퍼스에 봄향기를 전하는 하얀 목련이 만개, 직박구리가 목련 속 달콤한 꿀 한모금을 먹으며 봄 향기에 취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3.13@ 양광삼 -
광주·순천서 승강기 갇힘 사고 잇따라···4명 구조
광주와 순천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구조됐다.13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승강기가 갑자기 멈춰섰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개방도구를 사용해 13분만에 닫혀 있던 승강기 문을 열고 고립돼 있던 시민 2명을 구조했다.119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오후 5시57분께 순천시 남정동 순천원예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도도 승강기가 멈추는 사고가 났다.신고를 접수한 119구조대는2025.03.13@ 차솔빈 -
여수산단서 3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13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2분께 여수시 중흥동 모 공장에서 작업하던 30대 남성 A씨가 기계 체인에 손가락을 끼었다.이 사고로 오른손 중지 첫 번째 마디가 완전 절단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광주 모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작업 중 기계 체인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2025.03.13@ 박승환 -
여수 컨테이너서 불...70대 1명 이송
여수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13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0분께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5대와 대원 10명을 투입해 4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해 잡풀을 태우던 A(74·여)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또, 컨테이너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165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잡풀을 태우다 컨테이너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2025.03.13@ 차솔빈 -
[날씨] 아침은 쌀쌀, 낮은 포근···황사는 짙어
광주·전남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황사가 유입돼 뿌연 하늘이 펼쳐지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3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따뜻하겠다.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14일 아침최저기온도 1~7도, 낮최고기온은 15~20도에 분포하겠다.또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들면서 대기질이 좋지 않겠다.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13~14일 광주와 전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2025.03.13@ 강주비 -
'2002 약속의 땅'에서 광주FC, 기적을 쏘다
프로축구 광주FC가 2002년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룩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또 하나의 신화를 작성했다. 박정인의 선제득점과 아사니의 멀티 득점에 힘입어 광주가 ACLE 8강 문턱을 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광주는 K리그1 우승 상금의 5배가 넘는 180만 달러(약 2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광주는 지난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 2차전' 비셸 고베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0으로 승리했다.지난 16강 1차전에서 0-2로 패했던 광주가 8강 문턱을 넘2025.03.12@ 이재혁 -
[기고] 청렴의 뿌리, 미래를 밝히다.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청렴(淸廉)은 단순히 공직자나 기관에 국한된 덕목이 아니다. 청렴은 사회 전반의 신뢰를 구축하는 근간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다.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은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는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다.최근 우리 사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부패나 비리가 단순한 '관행'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오늘날 국민들은 공직자의 도덕성과 윤리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청렴한 공직사회2025.03.12@ 선정태 -
5·18 45주년 '민주주의 대축제'로···행사위 출범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가 공식 출범했다.행사위는 12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열고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출범식에는 행사위원장단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이들은 5·18 구묘역과 5·18민주묘지 2묘역, 민주의문을 차례로 방문해 분향과 헌화, 묵념하며 오월 영령의 넋을 기렸다..2025.03.12@ 강주비 -
'포탄 오폭' 불안 확산···광주 군공항은 안전할까?
최근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로 인해 광주 군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제1전투비행단(1전비)은 포탄이나 미사일을 이용한 실사격 훈련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민의 불안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12일 1전비에 따르면 1전비는 제189비행교육대대, 제206전투비행대대, 제216비행교육대대 등 3개 부대로 구성돼 있으며, 광주공항에서 전투기 조종사 양성을 위한 비행 교육 훈련을 수행한다.포탄이나 미사일을 이용한 실무장 훈련은 하지 않는다. 즉, 광주 군공항에서 포천과 같은 오폭 사고가 발생할 가2025.03.12@ 강주비 -
尹 석방에 계파갈등 스톱···李·비명계 "尹 파면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명계 인사들이 한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윤 대통령 석방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당 안팎 불안감 등이 계파 간 갈등을 겪던 이 대표와 비명계를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 제안으로 서울 광화문 민주당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국난 극복을 위한 시국간담회'에 비명계 잠룡으로 꼽히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경수 전 경남지사, 박용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자리는 윤 대통령 석방 후 국2025.03.12@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