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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진달래피네, 광주 대표로 대한민국연극제 나선다
극단 진달래피네가 제39회 광주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오는 7월 광주를 대표해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한다. 광주연극제에 참여한 5개 극단의 배우들은 무대에서 저마다의 예술혼을 불태웠으며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갈채를 보냈다.지난 11일 오후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제39회 광주연극제 마지막 공연과 폐막식이 진행됐다.광주연극협회가 주관하고 광주시와 광주예총이 후원한 이번 연극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으며 5개 극단이 펼친 공연에 각각 200명 내외의 관람객들이 객석을 채웠다.연극2025.03.12@ 임창균 -
다섯명 낳으면 1억원 지급···전남 출산 정책 '억소리 나네'
전남지역 시·군의 출산율 반등에는 '청년 유입'에 방점을 찍은 각 지자체별 정책이 뒷받침됐다.극심한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최대 1억70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등 '현금지원' 정책이 청년세대들에게 큰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12일 전남도와 22개 시·군 등에 따르면 첫째 아이를 기준으로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1천80만원까지 모든 시군은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또 22개 시군 모두 첫째 아이부터 다섯째 아이까지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이중 나주시, 장성군, 완도군 등 3곳은 여섯째 아이까지 출산 장려금을 지급2025.03.12@ 이정민 -
출산율 껑충···전남 지자체 출산 지원정책 효과
인구 소멸 위기를 맞은 전남도의 출산 지원 정책이 '출생율 반등'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9년만에 출생아수가 상승세로 반등한 데 이어 지난해 합계출산율 전국 1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전남도는 오는 2030년 합계 출산율 '1.5명'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12일 전남도와 22개 시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은 1.03명(8천226명)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세종시가 전남과 같았으며 경북이 0.9명, 강원 0.89명, 충남·북 0.88명 순이다.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2025.03.12@ 이정민 -
KIA위즈덤, 소크라테스 그림자 지울까
호랑이 군단의 새 외국인타자 페트릭위즈덤이 전임자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타선의 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효자용병'으로 이름을 높였던 소크라테스브리토와 결별했다. KIA의 승부수는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인정받은 위즈덤이다.팀에 부족한 우타 거포인 위즈덤은 포지션마저 1루수로 KIA의 가려운 곳을 완벽하게 긁어줄 수 있는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통산 88개의 홈런을 때려낸 만큼 KBO리그에서 데뷔도 하기 전부2025.03.12@ 이재혁 -
"동화는 동심을 끄집어내 인간을 이해시키는 장르"
동화는 다양한 문학장르 중 의미와 상징이 풍부하고 분명하며 효과적으로 짤 짜인 이야기이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분야로 '모험 플롯'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성자 동화작가는 최근 '국제PEN 광주' 22호에 실린 '뜻밖의 선물, 아동문학에서 찾아라- 모험 플롯의 전형은 동화'라는 소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그림 형제가 수집한 '세 가지 말'은 모험 플롯의 원형적 모형"이라며 "독자들의 초점은 아들이 떠나는 것, 즉 여행에 맞춰지는데 아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보다 인간답게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2025.03.12@ 최민석 -
장성에 들어서는 심뇌혈관연구소에서 '뇌'빠진다···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의 명칭을 국립심혈관연구소로 변경시킨 것과 관련, 의도적인 축소라며 지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특히 16년간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을 위해 노력한 지역민과 행정당국은 허탈감을 토로함과 동시에 질병관리청에 원상 복구를 요청한 상태다.12일 전남도와 장성군 등에 따르면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기존 국립심뇌혈관센터에서 국립심혈관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업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둔 국립심혈관연구소는 장성군에 위치한 광주연구개발2025.03.12@ 김종찬 -
북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12일 광주 북구청 세무과 자동차세 체납차량팀 직원들이 번호판보관소에서 번호판 합동 영치 기간을 맞아 관내 체납차량에서 영치해 온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북구는 오는 20일까지 다중밀집지역, 공용주차장 등 차량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을 영치 할 계획이다.광주 북구 제공2025.03.12@ 양광삼 -
'국악이 좋다'···신명나는 축제마당으로 초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박정경)이 진도의 토속문화와 명인들을 기억하는 공연을 비롯해 전통 굿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다.국립남도국악원이 최근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국립남도국악원이 설정한 올해 비전은 '국악으로 행복한 열린 문화공간 조성'이다. 이를 위해 공연, 교육, 학술연구 세 분야에서 각각 ▲국악을 통한 문화적 소통과 감동 경험 확대 ▲수요자 맞춤 국악 교육 강화로 대국민 공감대 확산 ▲학술연구를 통한 지역 전통문화 계승·발전의 목표를 선정했다.올해 주력하는 주요 사업 중 하나는 진도의 대표 축제로2025.03.12@ 최소원 -
정감과 사유의 조화···'가사'를 논하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운율적 서사 문학인 가사문학을 조명하고 그 미학적 가치와 표현 기법을 탐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최한선 한국가사문학학술진흥위원회장(전남도립대 명예교수)은 13일 오후 2시 광주 일곡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가사문학의 미학과 창작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최 회장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가사는 우리 시가의 율격 양식 가운데 가장 자연스럽고 보편화된 양식으로 민족의 심층적 미의식으로 잠재돼있어 얼마든지 현대적 장르로 부흥될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가사는 작자가 의도하는 화제를 4음4보격의 연2025.03.12@ 최소원 -
영화로 기억하는 제주 4·3사건
1948년 봄, 제주의 한마을에서는 젊은 여자들이 한꺼번에 끌려가 며칠 후 모두 사살됐다. 한 소녀는 면전에서 할머니가 칼에 찔려 죽는 것을 목격하고, 또 다른 소녀는 젊은 임신부가 부푼 배를 창칼에 찔려 죽임을 당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70년간 목소리를 삼켜낸 이들의 이야기는 필름에 담겨 비로소 우리들에게 닿는다.영화를 통해 제주 4·3사건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4·3기억영화제 추진위원회는 내달 3일 각 지역의 관객추진단과 함께 '4·3기억영화제'를 개최한다. 전국 동시 영화제로 진행되는 이번2025.03.12@ 최소원


